주위에 어른들이 얘기하네요
과외비 깍으려는 집은 절대 하지 말라고...
보통 과외비를 많이 깍아주시나요?
그리 많이 받는게 아닌거 같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할 거 같다고 하니까
마지막에 어떤 어머니가
닉네임 하고는.. 하고는 툭 나가네요
또한분은 고3 과외비를 자꾸 30만원대로
하려고 해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좋은 학생 만나기시 바랍니다 하는데
굉장히 빈젇되는 느낌...
아무튼 오늘 하루 휴일 기분 엉망이네요
주위에 어른들이 얘기하네요
과외비 깍으려는 집은 절대 하지 말라고...
보통 과외비를 많이 깍아주시나요?
그리 많이 받는게 아닌거 같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할 거 같다고 하니까
마지막에 어떤 어머니가
닉네임 하고는.. 하고는 툭 나가네요
또한분은 고3 과외비를 자꾸 30만원대로
하려고 해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좋은 학생 만나기시 바랍니다 하는데
굉장히 빈젇되는 느낌...
아무튼 오늘 하루 휴일 기분 엉망이네요
과외비 깎는 사람들 대부분 까다롭고
끝이 안좋아요
첨 부터 안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저도 과외하고있는데...그렇게 과외비깍는 사람이 과외비도 제날짜에 주지않고 밀리고 진짜 짜증짜증 자기식구들끼리 좋은곳에 놀러도가고 외식도 잘하면서 과외비는 계속 밀리고ㅠㅠ
놔두세요
시작 안하는게 잘하신겁니다
과외도 아이 맡기는 입장인데, 과외비를 깍진않죠. 특히
돈 만큼 한다고 보는주의라. 가르치는 게 뼈골빠지는 일인데, 돈만큼 성의와 열정이 따라간다보 봅니다. 과외비 깎으면어 시작하는건, 영 아니죠. 실력이 없으면 모를까.
과외비 깍지말라는말 들어보긴했는데
그말은 누가만들었을까요 ;
과외하는 지역만 바꿨는데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실력이 바뀌진 않았고 주변사람들 소득수준은 바뀐거죠.
서비스비는 그 쪽이 먼저 가격은 내리지 않는 한..
받는 사람은 깎지 않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감정이 그렇죠.
예전에 과외할 때 과외비 깍던 학부모님과는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이후에는 깍는 과외는 안했어요.
제가 학부모 되고도 과외비 안깍아요.
비싸도 감당할만 하면 하는거고 감당하기에 너무 부담되거나 수업 받아보니 돈값 못하면 안하면 되는거지,
과외비 깍을 생각은 안해봤어요.
과외는 깎으면 안돼요. 학생 얼굴 볼 때마다 과외비 깎은 게 생각나겠죠. 사실 과외비 아니어도 인건비 깎는 거 아니죠. 대부분은 돈 쓴만큼 서비스도 받는 거라서요.
그런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죠.
근데 사람치고 끝이 좋은 사람 없어요.
그리고 과외비 입금날짜에 대해 개념없는 사람도
빨리 끝내는 게 현명해요. 경험상..
맞는 말이에요, 저도 경험으로 알아요.
어떤 초등 어머니가 대학생 과외라고 하루 한시간 매일 와서
두 과목 봐달라더니 만원 준대요.
게다가 시간은 매일 다른 시간 이른 아침도 있고 저녁도 있고...
너무 기가 막혀서 대답도 하지말라고 했어요
과일도 깎는데 과외비 현금함 1,2만원은 다 알아서 깍아줘요.
1:1 로 자식 맡기는 수업에 수업비를 깎는다는건 엄마 머리가 엄청 나쁘다는 뜻이에요.
저런 엄마들이 또 성적 제대로 안나오면 뭘 가르쳤냐고 지 ㄹ 합니다.ㅎㅎㅎㅎ
돈들이면 정비례로 바로 효과나오는줄 아는거죠
아이 가르치는 서비스직 정도로 생각한다는건데
그런 대접 받으면서 무슨 기분으로 가르치겠어요
그런집 아이라면 선생님 존경하는 마음도 없으니
학습 효과도 떨어질것 같네요
공부 뿐 아니라 뭐든 사람 상대하는 일이 그렇지 않을까요
과외비는 원래 현금인데 뭘 깎아줘요?
어떻게 자식 교육을 현금으로 물건사는것과 비교를 하는지 원
사교육업 선생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엄마가 이런 사람들이에요.
그럼 덩달아 아이까지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진 않으니
결국은 자식한테 손해인줄도 모르는 엄마의 어리석음이죠.
수학이신가요?
과외비를 깍다
빈정되다 라고 쓰는 영어나 국어쌤은 NO.
1,2만원 깎아주다니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동생이 학원 원장인데 그렇게 깎아달라는 엄마는 안받았어요
문제 많이 일으킬 사람이죠
그냥 첨부터 요구사항이 쎄하고 기쎄고 간보는 엉마는
백퍼 문제 생겨요
알아서 1.2만원 깎는다는 소리 첨 들어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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