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0.6.15 10:30 AM
(211.227.xxx.207)
매주 이틀 운전하면 안늘죠
매일매일하세요. 솔직히 운전은 혼자해야 늘죠.
혼자서 일년만 매일 운전하는거 추천합니다.
2. ㅇㅇ
'20.6.15 10:31 AM
(175.223.xxx.18)
5분만 운전해도 매일 운전대 잡아야해요
3. 직장에
'20.6.15 10:32 AM
(203.142.xxx.241)
차 둘 곳이 없어서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요. 정말 매일매일 하면 될텐데 말이에요.^^
4. 저녁에
'20.6.15 10:32 AM
(203.142.xxx.241)
마트라도 다녀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5. ...
'20.6.15 10:32 AM
(112.220.xxx.102)
휴일엔 운전배우고
평일엔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대형마트 하나 정해놓고 왔다갔다하는것도 도움됩니다
평일낮엔 주차장 널널하니 주차연습도 하시구요
6. ㅇㅇ
'20.6.15 10:33 AM
(211.227.xxx.207)
그럼 퇴근하고서 저녁이나 밤에 십분이라도 매일매일 하세요.
7. 헐
'20.6.15 10:33 AM
(220.123.xxx.111)
충분히 지금도 혼자할수 있어요
남편없으면 난 못해. 이 마음만 버리면 되요~
8. 아주매요
'20.6.15 10:34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걍 때려치세요
3개월이면 마스터할 시기이고
3년이면 날라다니는 시기인데
아직도 버버벅이면
운전대 내려놓으란 뜻인거예요
시조카 2명 연수시켜줘봤는데
첫날만 버벅 거리고 이틀째부터 감각이 붙는게
확연히 보이던데
괜히 남의인생까지 저당잡지 말고
빨리 포기하세요
9. ,,
'20.6.15 10:34 AM
(70.187.xxx.9)
직장 주변에 공영 주차장 찾아보세요. 버스 1정거장 거리라면 운동삼아 왕복 움직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10. ...
'20.6.15 10:35 AM
(112.220.xxx.102)
직장다니시면 차끌고 출근하세요
저희 회사도 주차난때문에
전 40분정도 일찍 출근해요
차안에서 이것저것 하는것도 잼나요
모자른잠 더 자도 되구요
11. .....
'20.6.15 10:39 AM
(112.144.xxx.107)
처음 면허 따고 몇 달간은 운전할 때마다 늘 엄마가 옆자리에 앉아계셨는데 그러다 어느 날 혼자 운전하려니 그렇게 떨리고 무서웠어요. 근데 혼자서 고속도로 운전해서 2시간 거리 다녀오고 나니 이젠 혼자서도 잘 하겠다싶고 겁이 안 나더라고요.
12. 호수풍경
'20.6.15 10:40 AM
(183.109.xxx.109)
매일해야 늘어요...
13. 못된댓글
'20.6.15 10:41 AM
(220.79.xxx.102)
3개월동안 매일 운전하는것도 아닌데 때려치라는 댓글은 완전 어이없네요. 게다가 원글이 시조카랑 나이부터 다를텐데 비교를 하다니요.
이상한댓글 신경쓰지말고 매일 조금이라도 운전하면 금방늘어요. 걱정말고 쭉 하세요.
14. .......
'20.6.15 10:42 AM
(211.192.xxx.148)
두 분이 모두 성격이 좋으신가봐요.
15. ㅇㅇ
'20.6.15 10:45 AM
(175.223.xxx.18)
밤운전 괜찮으면 매일 밤 10시 정도 마트 한산할 때 다녀오세요.
밤 운전 부담스러우면 요즘은 해가 기니까 새벽에 환할때 마트 주차장만 다녀오시고요
16. ...
'20.6.15 10:47 AM
(59.6.xxx.115)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걸 견디시는지...
남편 분이 잔소리가 많지 않으신가봐요.
전 남편옆에 태우고 연습하는 동안 죽는줄 알았어요.
숨이 막혀서...
단 10초도 조용히 안있고
쉬지않고 잔소리...
지금 생각해도 살아남은 내가 장해요.
17. ,,,
'20.6.15 10:56 AM
(112.157.xxx.244)
사고는 운전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을때 납니다
18. 혼자도 아니고
'20.6.15 10:58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3개월이나 동승했는데도 그렇게 운전을 못하면
진짜 못하시는거네요
제발 님같은분은 도로에서 마주치지않게
하느님께 기도하는수밖에요
19. 음
'20.6.15 11:00 AM
(175.118.xxx.73)
매주 이틀 운전하고
한달에 두번은 1박2일 운전하고
월에 천 킬로미터 이상은 타니까
월에 천키로를 운전하면서 못한다고 느끼면 심각한거라 생각해요
항상 조심하세요
20. ㅠㅠ
'20.6.15 11:07 AM
(203.142.xxx.241)
네. 항상 조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편은.. 잔소리가 거의 없어요.^^
속도 너무 빠를 땐 천천히!! 소리 빽지르고 끝,
21. 실례지만
'20.6.15 11:08 AM
(125.134.xxx.134)
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혹시 50대시고 앞으로 사개월정도 더 그러실꺼라믄 운전은 접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지요. 하다보면 느는게 운전이지만 그러기엔 도로에서 다른이에게 피해가 ㅡㅡ 꼭 운전을 하고 차를 몰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22. 지나가다
'20.6.15 11:08 AM
(175.223.xxx.97)
똑같은 길을 매일 다니는게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매일 하시는게 좋긴한데
여건이 안되시면 며칠 상관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어느날 아무렇지도 않은 자신을 발견하세 될거에요.
운전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니까 꾸준히 연습하시면 돼요.
화이팅 하세용~~
몇몇 이상한 댓글들은 가볍게 패스~ 하시고요.
운전하다보면 저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만나거든요
그때마다 열받고 신경쓰며 명대로 못살아요.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ㅎㅎ
23. .....
'20.6.15 11:13 AM
(118.235.xxx.233)
매일 운전하셔야 늘어요..
직장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월로 끊어서 주차할 수 있는 곳 알아보세요..
주차장 비용 그거 연수 비용이라 생각하고 내시고..
운전을 출근 시간 임박해서 출근하지 마시고
주차장 자리 문제도 있으니 아침 일찍 거리 한산할 때 가세요.
24. ..
'20.6.15 11:1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남펀한테 무의식적or 의식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안느는 거예요
혼자 해야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돌아가든 어떻든
혼자 판단하고 익혀야 늘어요
25. 흑백
'20.6.15 11:24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운전이란게 되는 사람은 팍팍 되고
안되는 사람은 결국 대형사고로 마무리 하더군요
26. oo
'20.6.15 11:27 AM
(117.111.xxx.17)
에이~ 고작 3개월하고 뭘 그래요
저는 매일 운전했는데도 주행에 자신감 붙는건 1년 반쯤 걸리고 주차 잘하기까진 3년정도 걸렸어요.
지금은 베스트드라이버입니다 ㅎㅎ 뭐든 천천히 가는게 좋아요.
27. ㅇㅇ
'20.6.15 11:29 AM
(61.253.xxx.156)
운전하지말라는 댓글 남자들인거 같네요. 여자가 운전한다그럼 지랄 할 준비가 돼있는 것들 객관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쓰지도 않았고만 뭔데 하라 하지말라 오지랖들이야.
28. 네?
'20.6.15 11:36 AM
(183.98.xxx.95)
월 천킬로 타는데 운전이 어려우세요?
저 쉬다가 다시 운전하고 있는데 이번에 열심히다녀서 6개월에 2천 탔어요
가만 생각해보니 그전에는 5년 운전했는데
1년에 천도 못탄거 같아요
원글님은 빨리 늘겠네요
29. 흠
'20.6.15 12:0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후진 주차 잘하기까지 저 삼일걸렸는데 3년이 걸렸다구요?
평행주차는 그 이후에 출근하면서 잘하게 되었지만 주차가 3년 걸린건 좀...
아무리 천천히 가도 그정도면 감각이 없는거죠.
그리고 남자가 쓴글 아닌거 거 같은게 보통 여자도 3개월 운전하면 주행은 그냥 저냥해요..
3일도 아니고 3개월 운전하는데도 잘 안되면 재능없는건 맞죠.
물론 매일 매일 운전안하니 할때마다 새로워서 그렇겠지만 좀 감각이 없는것도 맞는거 같긴하네요.
30. ..
'20.6.15 12: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 불안해서 운전 포기하시면 좋겠어요. 안되는 운전 기어이 하다 인명사고라도 나면 어쩌게요
31. ..
'20.6.15 12:53 PM
(203.142.xxx.241)
남편이 옆에서 잘 때도 있는데 그럴때 그냥 또 네비보면서 그럭저럭 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동네 마트나 다닐때 1년에 천도 못탔었어요. 딱 동네만 다녔었죠.
32. ..
'20.6.15 12:56 PM
(203.142.xxx.241)
남편이 옆에서 나쁜 버릇을 잡아주고 있어요. 한 3번은 혼나야 고쳐지는 것 같아요.ㅠㅠ
33. 저도
'20.6.15 2:40 PM
(175.198.xxx.94)
운전소질없나싶어 글올린적도 있었어요 ㅋ
남편이 옆에서 겁나 입을 거칠게 잔소리하니까 안되겠더라구요. 옆에있으면 오히려 긴장하고 버벅대는데
혼자타면 훨씬 잘되는거에요.
혼자하면 잘되는타입. 5개월쯤 걸렸네요.일주일에 2~3번했고요.
결국 이젠 편해요. 전엔 가까운거리도 차타는 사람들 욕했는데 이젠 제가 거의 차 몰고 다니네요
시간절약과 기타편리함때문에.
남편없이 타셔야햐요
의지하려니까 안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