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글에 위의 제목으로 댓글 단 사람입니다.
댓글 중에서 상담이라는 말이 많이 나와서 저의 고민 해결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저는 '거울'을 본 후 많은 시간을 상담과 마음에 대해서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하여 웬만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아주 가끔씩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옆에서 보기에 너무나 가슴 아픈 문제.....
약자가 힘이 없어서, 말을 잘 하지 못해서, 더 배우지 못해서 억울하게 당하는 것을 볼 때
내 힘으로 그들을 돕지 못할 때의 고통은 크고도 컸습니다.
그 고통을 더이상 내가 짊어질 수 없었을 때
내 문제의 답은 내가 알고 내가 해결해야하는데
마음이 더 이상 내힘으로 할 수가 없다고 할 때는
퇴근 직전에 인터넷에서 무작위로 상담가를 찾아서 예약한 후 찾아갔습니다.
한두시간 상담가님을 만나서 아무에게도 열지 않았던 마음을 열고....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다가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서 도와주신 상담사님께 감사 인사드리면서...
고통없는, 고민없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어려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간혹 넘어지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적어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도 살다보니 더러더러 있습디다.
마음이 복잡하신 분들께
감히 상담을 추천해봅니다.
스스로 해결하실 수 있는 힘을 찾으실 것입니다.
적어도 현재 내가 고민하는 문제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