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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대박 났어요~

날품팔이 조회수 : 34,373
작성일 : 2020-06-14 20:15:14
일하는 시간이 거의 12시간이긴한데
하루 18만원어치씩 2주 일해 주기로 했어요

일감이 들어와서 너어무 기쁩니다.. 소원 빌었더니 바로 수리되네요...

다만....
1. 요 회사 일해주면 입금은 두 달 후에나 돼요.. 아직 생활비는 긴축..
2. 매일 12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 있을 수 있을까요... 체력적이누걱정이..

일단 의자 새로 주문했어요
돈 없어서 접의식 의자에 앉아서 일하다가 허리 통증에 울뻔 했거든요..

입금 받으면 자랑 계좌 오랜만에 송금좀 해볼게요^^히히
IP : 175.223.xxx.9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20.6.14 8:16 PM (14.40.xxx.74)

    긴축하더라도 잘 챙겨먹으면서 체력관리 잘 하시기 바래요

  • 2. 추카추카
    '20.6.14 8:16 PM (182.225.xxx.16)

    축하드려요~ 체력 잘 안배하셔서 좋은 성과 이뤄내시길요^^ 이런 소식은 듣는 곳만으로도 기분이 넘 좋네요^^

  • 3. 너트메그
    '20.6.14 8:18 PM (220.76.xxx.250)

    축하드려요~~^^

  • 4. 비타민
    '20.6.14 8:18 PM (121.88.xxx.22)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해요 ^^

  • 5. ...
    '20.6.14 8:18 PM (1.240.xxx.125)

    짝짝짝~~~
    힘들더라도 이주간이니 힘내서 잘 하시길요.

  • 6. ....
    '20.6.14 8:25 PM (223.62.xxx.166)

    축하드립니다!!

    성취도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성공을 습관처럼 하면 큰 성취를 이루게 될 때가 온다고.
    아주 큰 선물이 원글님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소식에 저도 기쁩니다.

  • 7. 一一
    '20.6.14 8:26 PM (222.233.xxx.211)

    왠지 귀여워용~~~^^

  • 8. 축하
    '20.6.14 8:31 PM (14.39.xxx.189)

    축하드려요. 잠깐씩 일어나셔서 스트레칭 하세요~^^b

  • 9. 세상에
    '20.6.14 8:42 PM (58.123.xxx.199)

    돈 생기면 자랑계좌 먼저 챙기려고 하시다니...
    착하시다~~

  • 10. ..
    '20.6.14 8:58 PM (222.237.xxx.88)

    축하합니다.
    건강은 잘 챙겨가며 하는거 잊지않으셨죠?

  • 11. ..
    '20.6.14 9:02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기쁘네요~^^

  • 12.
    '20.6.14 9:10 PM (175.223.xxx.25)

    오늘 밤도 12시까지 일해야하는데 책상에 못 앉고 있어요
    응원 감사해요~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셔서 신나네요

    자랑통장은.. 사실 시간 많을 때 후기 보면서 가보고 싶었는데 돈이 없던지라 뭐 사들고 가나 고민하다가 안 갔거든요. 시간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요.
    이번에 입금하면 진짜 몇년만의 입금이네요...

  • 13. ㅡㅡ
    '20.6.14 9:18 PM (14.45.xxx.213)

    번역일인가요?? 축하드려요 ㅎㅎ

  • 14. 쓸개코
    '20.6.14 9:27 PM (211.184.xxx.42)

    저는 일거리가 이번달 뚝 끊겼어요. 하기로 한 일이 아직 준비가 덜되어 시작도 못하고;
    원글님께 기운받아갑니다!

  • 15. 안개바다
    '20.6.14 9:51 PM (125.181.xxx.44)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제 일은 아니라도
    이런 소식이 들리니
    살 맛이 나는듯 해요

  • 16. 와우
    '20.6.14 9: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쭉 대박나세요~

  • 17. 덩달아
    '20.6.14 10:00 PM (121.166.xxx.43)

    저도 기쁘네요.
    계속 바쁘시기를 바래요.

  • 18. ㅎㅎ
    '20.6.14 10:03 PM (175.223.xxx.137)

    쓸개코님 저 만 4개월을 장장 쉬었어요...
    그 기간에 운동장이라도 맨날 돌면서 체력을 쌓을 것을..
    곧 다시 바빠지실 거예요! 화이팅...

  • 19. ㅇㅇ
    '20.6.14 11:13 PM (116.41.xxx.50)

    코로나 정국에 2주 짜리 일감이라니 능력있는 분이신가 보네요. 축하합니다^^

  • 20. 축하축하
    '20.6.15 8:56 AM (112.151.xxx.122)

    대대대대박 계속 터지길 기원합니다

  • 21. gjfl
    '20.6.15 10:38 AM (203.237.xxx.73)

    허리 조심하셔야해요.
    저도 주로 앉아서,,8시간 근무하는데,,30년 일하니..허리가 제일 아파요.
    최대 30분 앉아계셨음, 10분은 앉은채로든, 일어서서든 다리 폈다 꾸부렷다,,허리돌리고,
    스트레칭 꼭 해주세요.
    화이팅~~~!!!

  • 22. ....
    '20.6.15 11:06 AM (115.137.xxx.86)

    저도 기쁩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할게요.
    늘 행복하세요 ! ^^

  • 23. ㄱㄹㅇ
    '20.6.15 11:15 AM (121.157.xxx.248) - 삭제된댓글

    님 글을.보니 오랜만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귀여운분 !
    아자아자- 이 일 끝나고 한일주 편히쉬고
    하루25만원 2주 일거리 간절히 빌어드려요-

  • 24. ...
    '20.6.15 12:32 PM (121.165.xxx.231)

    내 일 같이 엄청 기쁘네요.
    제게도 그 에너지가 전해지는 듯 해요.
    화이팅!!!

  • 25.
    '20.6.15 1:49 PM (175.223.xxx.248)

    대문 걸렸네요 ㅋㅋㅋ
    본의 아니게 자랑 계좌 입금하는 것까지 미리 자랑해버렸네요 ㅎㅎㅎ
    돈은 다다음달에 들어오겠지만 기분은 미리 좋네요

    모두들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덕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남북으로 마음의 큰 절 올립니다.

  • 26. ㅁㅁㅁㅁ
    '20.6.15 2:32 PM (119.70.xxx.213)

    축하요 ^^

  • 27. 쓸개코
    '20.6.15 2:48 PM (211.184.xxx.42)

    원글님 글에 기운얻어서 저도 일거리 넘거받았습니다 ㅎ

  • 28. **
    '20.6.15 4:18 PM (218.48.xxx.37)

    축하드려요~~
    일하는게 이렇게 기쁜일인지 코로나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 29. 쓸개코님!!!
    '20.6.15 4:28 PM (110.70.xxx.89)

    어머나 세상에 요즘 저 소원 수리 너무 빨리 되네요 흐흐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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