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 사주 봐달란...
아무리 익명이라도
답답하고 앞길 알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자기 사주 함부러 게시하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1. ??
'20.6.14 11:23 AM (58.226.xxx.7)맞아요
온갖 논리로 무장한 딱 부러지고 지적인 분들만
계신 이 사이트에 어떠다가..2. ㅇㅇㅇ
'20.6.14 11:2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봐 달란 핑계로 사주쟁이들 사주바람도 잡을듯요
3. ..
'20.6.14 11:26 AM (223.62.xxx.183)오죽 답답하면 그럴까요?
제대로 명리 배운 분들께 보는 게 제일 좋고요
논리 무장 지적인 분들만..에서 웃고 갑니다ㅎㅎ4. 앗
'20.6.14 11:29 AM (182.225.xxx.16)저두 사주글 올렸어요. 82에 한번씩 그럴 때 있잖아요. 저두 이제까진 보기만 했었는데, 살다보니 내가 내 길을 다시 새롭게 만들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소속도 없고, 나이는 들었고, 일은 하고 싶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아 오늘은 냉큼 부탁드렸어요. 쇠털처엄 많은 날 중 이런 날도 있을 수 있으니 넘 나무래지는 마셨음 해요.
5. 가끔씩
'20.6.14 11:32 AM (121.162.xxx.29)사주에 대한 글 몰려올 때가 있어요.
그리고 윗님 자신의 운명을 묻는 건데 좀 신중하게
마음의 각오도 하시고 복채도 준비해서 제대로
봐주는 분에게 상담 받기를 추천합니다.6. ...
'20.6.14 11:36 AM (59.15.xxx.61)자기 사주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봐달라고 이런데 올리는건 기본적으로 자기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거 아닌가요.
진짜 공부 많이 하신 분과 사주를 풀어가면서 인생을 논해야지...7. dd
'20.6.14 11:38 AM (180.226.xxx.134)사주글 금지잖아요. 근데 또 저러네요
8. .......
'20.6.14 11:43 AM (112.140.xxx.11)첫댓님 그건 예전 얘기죠
지금은 장삼이사 필부필부라9. ....
'20.6.14 11:47 AM (223.62.xxx.117)사주를 돈도 안지불하고 보려는 것 자체가 ..
아무튼 좋은 운명은 아니니 저러고들 있겠죠.10. ㅡㅡㅡ
'20.6.14 2:40 PM (70.106.xxx.240)공짜를 바라는 거죠
무형의 남의 노력을 요구하는 사주가 좋을리가요
풀어보면 대부분 그저그런 사주들이에요
하긴 사주가 좋으면 여기 공짜로 봐달라고 올릴일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