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페이했는데 입금을 안해주는경우..

짜증나네요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0-06-14 10:39:33
전직장이 망했고
그나마 맘 맞는 세사람이 한달에한번
만나식사하는데 나이가 두분은많아
제가일단 카드로계산하고
톡방에 영수증 올리고 계좌찍어줬어요.
한사람은 입금했는데
한사람은 3일짼데 입금이안되어있는데
며칠더기다려봐야겠죠.
그런담 안보냄 어찌말해야 기분안나쁘게
전달할수있을까요?
앞으로 계속이럼 안볼생각이긴해요.
돈관계 트미함 스트레스받는지라..
차도 다 제차로 이동하거든요.
IP : 58.234.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6.14 10:42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기한을 정해서 단톡에 올리세요


    입금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아직입금 안하신 분은 내일까지 ㅇㅇㅇㅇㅇ계좌로
    ㅇㅇㅇㅇㅇ원 꼭 입금헤주세요

  • 2.
    '20.6.14 10:43 AM (121.167.xxx.120)

    단톡 없으면 문자 보내세요

  • 3. ㅇㅇ
    '20.6.14 10:44 AM (61.72.xxx.229)

    입금부탁해여~ 땡땡씨 라고 단톡에 올리세요
    좀 긔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ㅋ

  • 4. ㅇㅇ
    '20.6.14 11:07 AM (223.39.xxx.222)

    저같음 끝내겠네요
    더치페이 하기로 했음 다음날까지는 보내야지

  • 5. ㅡㅡ
    '20.6.14 11:07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혹시 입금하셨어요? 제가 확인이 안되네용...
    플러스 이모티콘.

    시간 지날수록 이상하니까 빨리 해결하시는게^^

  • 6. ....
    '20.6.14 11:07 AM (175.117.xxx.251)

    철수씨 많이 바쁘시죠~?지난번 얼마얼마 보내주세효
    잊어버리신것 같아 다시 말씀드려요~^^

  • 7. ㅇㅇ
    '20.6.14 11:08 AM (223.39.xxx.222)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안받고 그냥 끝내요
    다음에 만나자고 연락오면
    전에 이랬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고싶지 않다고 얘기하겠어요

  • 8. 거참
    '20.6.14 11:13 AM (121.174.xxx.82)

    습관 완전 잘못 드린신거죠.
    그만 만나요.
    원글이 필요한거면 그냥 줄때까지 가만 계시고요.

  • 9. 잘될거야
    '20.6.14 11:14 AM (39.118.xxx.146)

    단톡으로 잊으신거 같아 다시 톡합니다 누구누구 입금 해주세요 좋은 말로 하세요 꼭요~~

  • 10. 돈문제는
    '20.6.14 12:33 PM (182.222.xxx.187)

    늦게 말할수록 말 꺼내기도 더 어려워지고 받기도 더 힘듭니다..
    사흘이면 충분히 기다리셨으니 얼른 말하세요.
    그냥 담백하게 누구누구씨 혹은 누구 언니 000원 입금 부탁드려요..하세요~

  • 11. 원글
    '20.6.14 12:53 PM (58.234.xxx.213)

    꼭 저런사람때문에 은근스트레스네요.
    이틀 더기다려보고
    톡해야겠어요.

  • 12.
    '20.6.14 2:06 PM (118.235.xxx.201)

    저 그런거 많이 해봤어요 이번 돈은 꼭 받으시고 다음번 만날때 더치페이 하게되면 그사람 카드로 돈내라 하는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님이 계좌이체.. 이거 은근 신경쓰이는데 그러다보면 점점 안만나게되더라구요

  • 13. 단톡방
    '20.6.14 2:45 PM (202.166.xxx.154)

    개톡 하지 말고 단톡방에 문자보내세요. 아직입금 안하신분 입급 부탁드린다고

  • 14. ㅇㅇㅇ
    '20.6.14 3:20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단톡방에
    ㅇㅇ님~! 입금 받았습니다..감사힙니다~
    하고 입금자 향해 인사 멘트 보내세요
    그거 보면 느끼는거 있겠죠 ~!
    그다음 그래도 안보내면 돌직구~!!!

  • 15. ...
    '20.6.14 3:39 PM (218.147.xxx.79)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나이 많으면 진짜 잊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가능성은 낮지만...

    끝내더라도 돈은 받고 끝내야죠.

    단톡에 바쁘시더라도 입금 신경 좀 써주세요~ ^^ 하고 올리세요.

  • 16.
    '20.6.14 5:27 PM (220.121.xxx.194)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만날사람들이라면 회비를 걷어 쓰는것이 서로 스트레스 안받을 확률이 높아요. 그런사람들 있으면 계속 못 만나요.

  • 17. 원글
    '20.6.14 6:20 PM (210.178.xxx.45)

    그래서 각 3마넌씩 내자고 했는데
    차마시고 비싼거먹어 초과가 된거예요.
    그래서 일단제가 긁었죠.
    그랬더니 곧입금해줄것 같더니 소식이없네요ㅠ

  • 18. ..
    '20.6.14 9:25 PM (203.236.xxx.226)

    일부러 안 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까먹고 안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알려주는 게 좋아요. 저희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번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니까 그다음부터 안 그러더라고요. 전 더치페이의 경우 카톡으로 그자리에서 송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120 펑할께요 7 궁금하다 2020/06/14 2,837
1085119 영어 선생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0 영어선생님께.. 2020/06/14 1,257
1085118 망원시장 잘 아시는분~~~~ 9 2020/06/14 1,904
1085117 원래 노인들 아프면 이렇게 이기적인가요? 27 .. 2020/06/14 7,630
1085116 서울지역 중고등 농협몰 포인트 받으셨나요 13 학부모 2020/06/14 1,718
1085115 아보카도 대꿀맛으로 먹는법 13 아보카도 2020/06/14 4,558
1085114 더치페이했는데 입금을 안해주는경우.. 15 짜증나네요 2020/06/14 4,793
1085113 급식꾸러미 농협몰포인트 2 ㅜㅜ 2020/06/14 1,588
1085112 대학이랑 연계 잘 되어 있는 마이스터고 있나요? (강북) 3 진로 2020/06/14 991
1085111 부모님 두 분 노후가 준비 안 돼 있으면 결혼은 안 해야 하는.. 20 ㅎㅎ 2020/06/14 6,726
1085110 실외기불법설치 6 에어컨실외기.. 2020/06/14 1,675
1085109 아 진짜 일요일이 너무 싫어요. 내일 어떻게 출근하죠? 8 ... 2020/06/14 2,995
1085108 카톡만 되는 핸드폰이 있을까요? 1 cinta1.. 2020/06/14 1,037
1085107 교회 사람들의 주차 이기심 24 주차 2020/06/14 4,508
1085106 전원일기보다가 아들과 딸 보는데...어쩜 이렇게 다르죠? 15 ?? 2020/06/14 4,892
1085105 이번에 HP 컴퓨터 A/S 후기 3 나마야 2020/06/14 899
1085104 질문)에어컨 가스 충전이요 2 덥다더워 2020/06/14 1,664
1085103 한번다) 사돈 커플 얼굴이 닮아 보여요. 7 ,,, 2020/06/14 2,544
1085102 원피스에 어떤 신발 신으세요?? 10 원피스 2020/06/14 4,380
1085101 척추골절 시술 9 짹짹이 2020/06/14 1,293
1085100 최근에 들은 말 중 인생을 바꾼말 77 강추 2020/06/14 23,035
1085099 저는 동안이라고 하는분들 잘 안믿는게 13 ..... 2020/06/14 6,263
1085098 앞으로 아동학대는 더 늘어날 겁니다. 22 ... 2020/06/14 6,015
1085097 동묘 학대 고양이 규탄 집회가 열렸었답니다 14 ㅅ드이ㅡㅂ 2020/06/14 1,481
1085096 가전 쓰면서 궁금한점 몇가지요 1 nora 2020/06/1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