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앓는 병, 젊은층 방심 방역 걸림돌..폭증 염두"
https://news.v.daum.net/v/20200613180045438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중심에는 치명률을 낮추고 취약계층의 사망을 막아야 한다는 절대절명의 과제가 있다"며 "최근 연령별 치명률이 말해주듯이 수도권 어르신들의 외출자제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유행의 장기화로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에 대해 '가볍게 앓고 가는 병'이라는 방심이 수도권의 유행을 꺾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는 "스스로의 보호는 물론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어르신과 기저질환자들의 보호를 위해 청·장년층의 조심과 주의, 즉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키고 마스크를 사용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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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치명률 과제..수도권 노인 외출자제 필수
...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20-06-13 22:55:28
IP : 211.215.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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