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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보면 정말 딴세상에 사는사람 많네요

^^ 조회수 : 8,113
작성일 : 2020-06-13 19:23:34
이름 다 쓰기는 그렇고

*코언니 라는데 경상도 사투리 찐하고 상당히

성격이 화통해보이는데 컨텐츠가 소장 명품소개예요

대화내용이 그렇게 재밌다거나 화술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고 억양이 너무 강해서 조금 거북해요

오래 듣기 부담스럽고



근데 샤넬이며 에르메스며 입이 쩍 벌어져요

본인이 소장하는 명품백이며

그릇이며 소개하는데 있는 가방 다 모으면 강남 아파트

한채값 되겠어요

전에 82에 한동안 얘기 올라왔던 *언니 만큼

딴세상 사는사람이네요

유투브 보면 진짜 재력 어마어마한 사람많고

모르면 정신건강상 더 나을거 같은 것도 많아요ㅜ






IP : 211.36.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3 7:29 PM (172.58.xxx.144)

    솔직히 유튜브에서 사투리 쓰는거 웃겨요
    지방색을 내세우거나 박막례할머니 같은 경우라면 괜찮지만
    명품 자랑하면서 사투리라니

  • 2. 그래서
    '20.6.13 7:30 PM (112.164.xxx.246)

    저는 얼른 나이들고 싶어요.
    나름 건강한 편이라
    학력 재산 미모 다 평준화되고
    그저 내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는 건강이 최고인 나이요.

  • 3. ??
    '20.6.13 7:31 PM (211.212.xxx.64) - 삭제된댓글

    윗분이 더 웃겨요?

    명품이랑 사투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명품 사려면 표준어 구사해야하나요? 참나.

    원글의 그 유투버는 가장 인상깊은게 언박싱할때 그냥 박박 찢고 뜯고 버리고ㅋㅋㅋ

  • 4.
    '20.6.13 7:32 PM (172.58.xxx.144)

    솔직히 그냥 웃겨요 그걸 어쩌라구요
    설명은 못하겠지만 웃깁니다

  • 5. ....
    '20.6.13 7: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보고 싶어요
    남들 뭐사고 뭐가지고 있나 궁금해요
    그런거 보는재미도 있죠

  • 6. 첫댓글분
    '20.6.13 7:34 PM (58.231.xxx.192)

    웃기네요. 서울말 부심인가요?

  • 7. ㅇㅇ
    '20.6.13 7:34 PM (223.62.xxx.4)

    정말 부자들 많아요.

  • 8. 그여자
    '20.6.13 7:36 PM (112.167.xxx.92)

    뭘해서 그래 돈이 남아도는지 솔직히 궁금은 해요 자기와 어울리지도 않는 명품옷들을 입고 혼자 자화자찬하더구만 그비싼 옷들을 그래 소화 못시키기도 쉽진 않아요 마치 그 모양새가 급 벼락부자가 된듯한 느낌이랄까 땅이 튀였는지 백억대 로또1등인지 저어기 음지에 마담인지

  • 9.
    '20.6.13 7:39 PM (172.58.xxx.144)

    서울사람만 서울말 씁니까?

  • 10. 그런데
    '20.6.13 7:40 PM (112.164.xxx.246)

    이것도 정신승리지만

    돈이 많아 몇천짜리 백 들고 슬리퍼 하나도 몇십만원짜리 신는 사람은 머리속까지 꽉 차 있어야 하는 법은 없지만...

    대화수준으로 봐서 뭔가 텅텅 비어보이면
    명품도 다 짝퉁같아보이고 그러더라구요.

  • 11. ^^
    '20.6.13 7:40 PM (211.36.xxx.196)

    서울에 그많은 빌딩이며 강남 상가 얼마나 많나요
    한개만 있어도 뭐 저렇게 살수있겠죠ㅜ

  • 12. 꼬모
    '20.6.13 7:44 PM (121.166.xxx.97)

    정직하게 사업해서 번 돈일 수도 있지만
    토지보상금 받은 부자, 불법 도박으로 번 부자, 사기쳐서 부자된 사람.. 많겠죠. 저 유튜버가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 13. ㅇㅇ
    '20.6.13 7:45 PM (223.38.xxx.153)

    저는 유투브보면서 요즘 관종들 참 많다 라고 생각하는데.

  • 14. . .
    '20.6.13 8:33 PM (61.77.xxx.136)

    뭔진 몰라도 어떤 지방여인의 명품언박싱영상을 보는분들이 계시다니..

  • 15. 사기꾼
    '20.6.13 9:00 PM (88.76.xxx.135)

    121.166.xxx 반일선동에 위안부 할머니 사기쳐서 부자된 사람들도 넣어주세요. 주식 부당거래로 한목챙긴 조씨패밀리도 명품 휘감고 다니더군요.

  • 16. 푸하하
    '20.6.13 9:00 PM (14.39.xxx.63)

    명품 자랑하면서 사투리 못쓰는 건 뭔데요? ㅋㅋㅋㅋㅋ
    서울사람만 명품 쓰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본 댓글 중에 젤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 17. 왕코에요?
    '20.6.13 9:00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쌍코에요?

  • 18. 행복한그대
    '20.6.13 10:00 PM (58.227.xxx.100) - 삭제된댓글

    코*언니에요~~그분 엄청큰 편집숍 대표인데, 예전 별에서온그대 천송이(전지현)가 입고나온 미스미스터?인가? 야상코트? 그브랜드 런칭시키신 분이더라구요! 인스타그램도 한번씩보면 정말 사업수완이 좋아보여요!

  • 19. 000
    '20.6.13 11:29 PM (14.45.xxx.213)

    사투리 쓰는 사람이 명품 쓰는 게 웃겨요?
    그렇게 따지면 유럽인들이 아시안이 명품 쓰는 거 더 웃을걸요.
    피부 노랗고 머리 까만 애들이 명품이 어울리기나 하냐고.
    그들 눈엔 한국의 서울에 사는 사람이나 사투리 쓰는 지방민이나 다 똑같이 한낱 아시안이죠.

  • 20. 명품
    '20.6.13 11:54 PM (125.182.xxx.27)

    인데도,입고싶고갖고싶지않음‥별로안이쁨

  • 21. 저는
    '20.6.14 7:20 AM (175.194.xxx.34)

    뭐 그렇게 떼부자들은 그닥 부럽지 않은데
    유튜브 보면서 느낀 게 아주 많은 걸 다 갖추고 온갖 뛰어난 이들이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쌔고 쌨구나 해요.
    올림픽이 스포츠분야에서 세계의 선수들을 모아서 보듯, 유튜브에선 일반인들이면서도 일상에서 온갖 재주와 능력이 넘쳐나는 사람들을 보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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