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앞으로 돈 들어갈일은 계속 있어서 그냥 예금만 두고 있어요. 일부는 대학보내느라 노트북도 사고 옷도 사주고 등록금도 내느라 빼서 썼으니 9천이겠네요. 하지만 적금 만기 앞둔것 합치면 1억은 되어요.
그런데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는 겁도 많고 할줄 아는게 없다모니 엄두가 안나네요.
이렇게 그냥 정기예금으로 두는건 요즘같이 금리 낮은 시기에 바보라고 하는데 뭘 어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앞으로 아이들앞으로 급히 쓸일 생기면 써야 하니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저는 최저임금 조금 넘게 직장 다니고 있고 남편과 맞벌이구요. 다달이 몇십만원씩 적금은 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