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부족인가 싶어 해먹이는 거, 영양제 찾고 그랬는데 얼마 전 그러더라구요.
자기 입 크기에 비해 혀가 큰 것 같다구요. 그래서 자꾸 깨무는 것 같다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혀가 큰 게 아니라 턱 쪽이 너무 갸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 치과에서 요즘은 갸름한 아이들이 많아서 입안 공간이 부족하다 그랬었거든요.
마우스피스는 아이들이 자다가 뱉어낸다 하고. 밤에 자주 깨물지만 낮에도 깨문대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있으세요?
애 먹인다고 몇 만년만에 꽃등심 사왔는데 먹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