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탁가정은 어떤분들이 하는 건가요?

....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0-06-13 11:53:11
창녕 아이 위탁가정으로 다시 간다던데..

제발 좋은 위탁가정으로 가서 상처가 회복되길 빕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위탁가정은 어찌 선정하며 이런 위탁가정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나요?


IP : 110.70.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
    '20.6.13 12:00 PM (61.253.xxx.184)

    보니 지원금 주더라구요...좀 적은거 같아요. 금액이...
    그 위탁가정에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큰아빠라고 부르는 모양이던데..

    부모라고 쓰고 악마라고 읽어요......그집으로 안보내줘서다행이네요

  • 2. ....
    '20.6.13 12:00 PM (221.157.xxx.127)

    양육보조금 아동1인당 20 만원이래요 식비보조정도 되는거죠

  • 3. 82에서
    '20.6.13 12:01 PM (61.253.xxx.184)

    20이면 너무 적네요.
    정말 아이 좋아하지 않ㅇ면 못할일이군요.....

    위탁하시는 분들......존경스럽네요

  • 4. ㅇㅇ
    '20.6.13 12:02 PM (125.179.xxx.20)

    위탁아동은 모르지만
    고양이, 개도 유기된 애들 위탁하는거 있거든요
    유기묘 탁묘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당연히 아동도 있었겠구나 싶더라구요

  • 5. ..
    '20.6.13 12:03 PM (223.38.xxx.241)

    아이의 실생활비 정도 지원하되 위안부 할머니들 처럼 앵벌이 수단이 되지 않게 정부가 철저히 감시해야 겠죠.

  • 6. ....
    '20.6.13 12:04 PM (218.150.xxx.126)

    나중에 기회가되면 저도 하고 싶어요

  • 7. 가정이
    '20.6.13 12:08 PM (121.154.xxx.40)

    화목한 집이면 좋겠지요

  • 8. 그러고보니
    '20.6.13 12:1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노인학대할까봐 장기요양기관 직원들 엄청 피곤하게 들들 볶잖아요.
    시간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록하고, 건강상태, 면담기록 등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요.
    위탁가정은 왜 이런 거 안할까요.
    솔직히 노인보다 애들이 더 중요하지 않나.
    보육원은 그런 거 하나요.

  • 9. 윗님
    '20.6.13 12:14 PM (59.10.xxx.135)

    위탁가정은 그런 거 안하는 거 확실해요?
    아동복지사? 가 정기적으로 할 걸요?
    부모 밑에서 학대 받는 것 보다 위탁가정으로 가는 게 백 번 낫겠어요.
    악마들

  • 10. ..
    '20.6.13 12:1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좋은 마음으로 위탁해서 꼴랑 20 받고 아이 돌보는데 기관에서 의심하며 꼬치꼬치 감시까지 받으면 마음이 그렇겠네요.
    근데 또 그런 게 없으면 위탁해서 아이 죽이거나 학대하는 집도 있으니 감시하긴 해야 할 것 같고..
    애들만 불쌍하네요.ㅜㅜ

  • 11. 흠흠
    '20.6.13 12:26 PM (125.179.xxx.41)

    더많이 주면 안될거같아요..
    범죄로 악용될수있으니ㅠㅜㅜㅜ
    진짜 반찬값보조정도가 맞을듯요..

  • 12. ㅇㅇㅇ
    '20.6.13 12:28 PM (175.125.xxx.251)

    애 하나 키우는데 3억이 드니 뭐니 하면서
    20만원에서 더 주면 안 될 것 같다는 게

  • 13.
    '20.6.13 12:32 PM (222.110.xxx.248)

    20만원 줘놓고 넌 왜 3억 들여 키우는 애들만큼 안 해주고 있는 거야! 그러겟죠.
    저 20만원보다 더 주면 안된다는 부류의 사람들은요.
    그러면서 자기는 하는 거 하나도 없는 사람들.
    남 비난만 하는 사람들.
    일평생 남한테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

  • 14.
    '20.6.13 12:36 PM (116.40.xxx.208)

    밥값겨우 나오겠다 너무하네 하고 찾아보니 진짜 최대 20만원이네요
    지역마다 다른데 15~18만원이 많고 제일 많이 주는데가 20만원이래요
    정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 15. ....
    '20.6.13 12: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지자식 키우는데도 20주는데 내핏줄 아닌데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16. ....
    '20.6.13 12:58 PM (1.237.xxx.189)

    지자식 키우는데도 20주는데 내핏줄 아닌데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식비 많이 안드는 집인데도 애 앞으로 먹고싶은 간식사고 밥값하려면 20도 부족해요

  • 17. 봉사
    '20.6.13 1:12 PM (125.184.xxx.90)

    애당 백만원 준다하면 방치하면서 그 백만원 받을 욕심에 애들 받는 사람들 많이 생길 것 같아요.. 봉사개념이 맞다고 봐요. 대신 그 아이 학원비나 교육비는 국가가 내던지...

  • 18. 줌마
    '20.6.13 1:22 PM (1.225.xxx.38)

    그러게요
    돈이많이 걸려있어도 안좋은 일생기고 마음 변할까 걱정이네요 초심대로 봉사하시는 분들위주로 하는게 맞겠어요.
    다만 국가지원으로 아이에게 뭘 배우게 할수있는 바우처같은게 많이 나와서 서포트할수있는 시스템이있길 바래봅니다

  • 19. ....
    '20.6.13 3:35 PM (218.150.xxx.126)

    저도 봤어요
    명예직이더라고요.
    봉사한다 생각하고요

  • 20. 그게요
    '20.6.13 3:40 PM (125.143.xxx.76) - 삭제된댓글

    돈이 나오면 그걸 어디에 썼는지 전부 적어서 내야 합니다, 주민자치에
    애들이 잘못해도 백번을 잘못해도 백번을 좋은 말로 타일러야 합니다,
    내 자식처럼 욕고, 한대 등짝한번 때리면 안됩니다,
    정말로 내 자식아닌 자식처럼 좋은말로 해야 합니다,
    틈틈이 전화받고 관리 당해야 합니다,
    심지어 그 친부, 친모가 언제 처들어 올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애 한테 나오는 돈도 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거 다 알고도 하실분만 하세요
    애들 잘먹이고, 잘 입히고, 심지어 학원도 보내야 합니다,

  • 21.
    '20.6.13 5:29 PM (117.111.xxx.184)

    20이상 주면 안된다는사람은 그 돈 받고. 아이길러봤음좋겠네요

  • 22.
    '20.6.13 9:33 PM (97.70.xxx.21)

    그럼 물품으로라도 지원해줘야죠.
    옷,책,기저귀,분유..20은 심하네요

  • 23.
    '20.6.14 12:11 A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봉사에 뜻있으신분들 많아요
    수당때문에 애낳아 구박하는 인간들이나 지원금
    횡령하거나 제역할못하는 단체들 버젓이 존재하는
    마당에 돈으로 주자는건 너무 저런데 대책이 없는것 같고
    봉사 뜻있는 분들 참여 시스템이나 좀 잘 갖췄으면.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 돈이 가는게 문제..참 비리 생기기
    딱이죠.

  • 24.
    '20.6.14 12:12 AM (106.102.xxx.39)

    생각보다 봉사에 뜻있으신분들 많아요
    수당때문에 애낳아 구박하는 인간들이나 지원금
    횡령하거나 제역할못하는 단체들 버젓이 존재하는
    마당에 돈으로 주자는건 너무 저런데 대책이 없는것 같고
    봉사 뜻있는 분들 참여 시스템이나 좀 잘 갖췄으면.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 돈이 가는게 문제..우리나란 아직
    이럼 비리판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953 초등 대안학교 아이들 20 ㅇㅎ 2020/06/13 2,723
1084952 파워요가 해보셨나요? 전 효과 많이 봤어요 22 파워요가 2020/06/13 4,317
1084951 유부남이 유부녀 좋아하는거 이해 안돼요. 20 ... 2020/06/13 18,906
1084950 대전 거리에 차가 엄청 많아요. 5 대전 2020/06/13 2,234
1084949 정신의학과 진료기록있으면 사보험 가입이 안되나요? 6 붕어빵 2020/06/13 2,046
1084948 평택, 살기에 어때요? 12 평택 2020/06/13 6,842
1084947 영어 읽기쓰기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영알못 2020/06/13 1,454
1084946 포디콰 손태진 김현수 목소리 매력쩌네요. 6 ㅇㅇ 2020/06/13 1,679
1084945 고3,갱년기,노모 병간호 20 33 2020/06/13 5,258
1084944 경북대면 집떠나기 싫은 수재들이 45 ㅇㅇ 2020/06/13 6,936
1084943 예금 1억정도 부동산은 사는집이 전부면 2 재태크 2020/06/13 3,118
1084942 연애루저들을 위한 드라마 좀 만들지 9 ㅇㅇ 2020/06/13 1,629
1084941 저한테 피자는 늘 첫조각만 맛있어요 8 ㅇㅇ 2020/06/13 2,355
1084940 남편이 이쑤시개 던진거로 싸웠는데 함 읽어주세요 11 궁금하다 2020/06/13 3,808
1084939 로드자전거 타시는 분 있나요?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모르는게 넘.. 2020/06/13 1,088
1084938 불쌍한 한국 유부남들이래요 15 ㅈㅈㅈ 2020/06/13 8,499
1084937 조합원입주권 4 열매 2020/06/13 1,629
1084936 협상은 사람과 하는 것이다 (미통당 15일도 불참) 4 사람이아니다.. 2020/06/13 774
1084935 작년에 담근 오이지 먹어도 될까요?? 4 오이지 2020/06/13 1,595
1084934 혀 깨무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6 혀깨무는 아.. 2020/06/13 1,770
1084933 강아지 소변냄새 배여있는 화장실 뭘로 청소해야 냄새가 제거될까요.. 12 .. 2020/06/13 5,983
1084932 오래된 친구 성당 교적 8 알수있을까요.. 2020/06/13 1,888
1084931 대학생. 휴학시킬까봐요. 9 대학생 2020/06/13 4,810
1084930 여러분이 모르는 일본제품 (팥앙금) 주식회사 태산(경북 영천시 .. 5 ㅇㅇ 2020/06/13 2,591
1084929 공부가 머니 역대급 친구가 나왔네요 26 ... 2020/06/13 2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