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막내가 가끔 숨쉬기가 힘들다면서 고개돌려 숨을 들이마셨다 내뱉는데 틱일까요?(본이이 말해줘서 알았음) 한글을 아직 다 못익혔는데 이것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았읗거고 그외는 집에서 형제들이랑 놀면서 잘 지내요. 저도 잘 놀아주고요.
3개월전에 편도아데노이드수술했는데 이거랑 상관있을까요?
아님 통통에서 최근3개월 살이 엄청 쩠는데 이것때문일까요?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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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려 숨 들이마시고 내뱉는거 틱인가요?
산넘어산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20-06-13 10:22:01
IP : 118.22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6.13 10:58 AM (59.10.xxx.135)숨 쉬기가 힘들다는데 병원에 가 봐야 하는 거 아니예요?
2. 원글이
'20.6.13 11:01 AM (118.222.xxx.21)어디로 가야할까요? 계속 그러는게 아니라 가끔 그래요. 어제는 우리아기 옆으로 숨 안쉬네 그랬더니 엄마가 말하면 생각나잖아 그러더라구요. 옆에서 보니 지금은 거의 안해서 틱인가해서요.
3. ..
'20.6.13 11:13 AM (116.120.xxx.141)틱 같아요.
모른체 하세요.
그러다 없어지기도 해요4. 원글이
'20.6.13 11:20 AM (118.222.xxx.21)틱 깉기도하네요. 둘째가 잠시 틱 비슷한게 지나간적이 있어서 모른체가 답이다고 보긴했어요. 심하지 않으니 지켜볼께요.
5. hoony
'20.6.13 11:41 AM (219.88.xxx.177)틱 같아요.
없어집니다. 모른척하세요.
사촌동생이 어릴적 갖가지 틱 하더니
지금은 가장 잘 나가요. 기사 딸린 차타고
ㅎㅎ6. 초1인데 한글
'20.6.13 11:51 AM (183.106.xxx.229)다들 한글 떼고 입학하지않나요~
지금 본인이 힘들겁이다. 빨리 한글 떼게 도와주세요. 1학기 다 지나가는데 ㅠㅠ
소아정신과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7. 초1인데 한글
'20.6.13 11:55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초1에 한글 모르고 입학한 아이 거의 없어요.
엄마가 너무 하신듯 ㅠㅠ8. 원글이
'20.6.13 12:02 PM (118.222.xxx.21)막내가 넷째입니다. 셋까지 입학전에 제가 가르쳐서 보냈는데 넷째는 안하려하더라구요. 12월 마지막날 태어났다는 핑계로 그냥 좀 내버려두고 학교가면 선생님이랑 병행하려했는데 코로나로 이리 되었네요. 이제 조금알아서 스트네스단계는 지난듯한데 천천히 해볼께요. 건강이무선이니까요.
9. 원글이
'20.6.13 12:03 PM (118.222.xxx.21)학교는 몇번안갔어요.경기도라 일주일 한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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