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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녀가 가고 싶다던 '큰아빠네'.."우리가 데려갈게요"
ㅇㅇ 조회수 : 6,216
작성일 : 2020-06-12 20:54:48
IP : 218.150.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분들에게
'20.6.12 9:02 PM (210.100.xxx.239)부담을 준건아닌가 했는데
다행이네요2. 소망
'20.6.12 9:13 PM (118.176.xxx.108)제가 다 감사합니다 저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요
어디서 본건데 저 아이가 탈출할 수 있었던건 큰아빠네집에서 행복했던 기억때문이라고 하네요 처음부터 저런 부모랑만 살았으면 비교대상이 없어서 그야말로 무기력해진대요
저아이 당차게 잘 이겨내길 ...3. Zkskl
'20.6.12 9:41 PM (118.46.xxx.153)친모는 왜 그리 저 아이를 학대했대요 ㅠㅠㅠ
나중에 잘 되서 큰 일꾼 됐으면 좋겠네요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4. ....
'20.6.13 12:48 AM (110.70.xxx.189)천사들이시네요.
저 분들께 큰 축복이 있기를..5. ㅇㅇ
'20.6.13 6:21 AM (39.7.xxx.69)그냥 데려가는거로 부족합니다
친부모 친권 박탈해야죠
계부야 원래 친권자 아니고
친모랑.
저 지옥에 살게한 친부도요
저런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위탁 가정에서 곱게 키운 아이에게 나중에 부양 요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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