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느끼는 효과가 어떤가요? 전기요금이 좀 줄어들긴 하나요?
직접 써보신 분의 후기 부탁드립니다.
피부로 느끼는 효과가 어떤가요? 전기요금이 좀 줄어들긴 하나요?
직접 써보신 분의 후기 부탁드립니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써본사람들이 그러는데 은근 소음이 나고 보기에도 답답하고 철거비용이만만치 않다네요.아랫집과의 분쟁도 간간히 있대요
그래서 우리도 포기했어요
어두워요
도시에서
햇빛이 얼마나 비싸고 귀한건데
전기요금 푼돈 아끼자고
햇빛을 포기하나요
화초키우면서 햇빛따라 요리조리
화분 옮겨놔봤던 사람은 알죠
설치하려고 알아 보다가 그만 두었어요.
초기 설치비도 삼백정도 들고(정부 보조금 있어도요)
전기료도 한달에 최대 만원정도 절약 되고요.
설치만 하면 안되고 거울처럼 자주 닦아주고 관리해야 하고
고장도 잘 나는데 수리비도 액수가 크고요.
판매하는 곳 두세곳에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으니 결국은 경제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서울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이 많이 되는데
경기도는 그렇지 못해서 시청, 주민센터 알아 보다가 그만 두었어요.
국가적으로 크게 기간 산업으로 하는것도 화석 연료의 대안이 없고 친환경적이어서
그렇지 경제적이지 못해요. 투자비만 많이 들고요.
유럽 미국 같은곳도 추진하다가 답보 상태이고요.
그나마 중국이 계속 하는것 같더군요.
가성비 떨어져서 앞으로도 태양열 사업이 크게 발전할것 같지 않아요.
이걸 왜 자꾸 정부에서 돈을 줘가며 하라고 하는 거죠?
자기부담금 6만원에 올해 설치했어요
작년엔 게으름 피우다 알아보니 보조금예산 다 소진됐다해서요
설치하신 분이 3년은 지나야 본전 뽑는다고 했고요
별다른 불편은 못 느끼고 살고 있어요
경기도 3백은 가정용이 아닌거죠??
이상해요.
전혀 아닌데요.
대형 냉장고 전기료 정도 절감된대요.
채광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효율이 나오고 소음 전혀 없고 비 많이 오면 유리창 닦개로 대충 문질러주라는데 전 한번도 안닦아주었어요.
베란다 난간높이인데 이웃집이나 아랫집에 무슨 피해가 간다는지 모르겠어요.
어둡다는 것도 뭐가 어둡다는지 모르겠고요.
집 구조나 햇빛방향에 따라 보통 좌 우 끝쪽에 설치하고 크기도 가로 약 2미터 새로는 베란다 난간 높이 정도 뒷면 즉 내 시야는 흰색 직사각형을 난간에 거는거라 전혀 어둡지 않아요.
서울시 보조금 받아 개인 부담은 강남구의 경우엔 10만원이었어요.
저는 한살림 소식지에서 보고 주거지관할 구청에 신청했어요.
설치한지 몇년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문제 많아 결국엔 중도에 물러난 신현희 구청장시절에 설치했고 지금껏 고장난 적 한번 없고 오며가며 초록불 계속 켜진거 보니 정상작동중이네요.
전기료는 평상시에 4만여원가량 나오다 태양광설치후엔 3만원대로 나와요.
안써본사람들 불만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