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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주 중학생 살해후 방화한 놈도 친부가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20-06-12 14:03:06
99년에 탈영하고 여친 살해후 17년 복역했고
사망한 아이의 엄마와는 재혼.
어떻게 자식을 칼로 세번이나 찔러 죽이나 했더니 친부가 아니었고,
악마새끼였어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https://news.v.daum.net/v/20200612133959693
IP : 175.223.xxx.5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2 2:06 PM (211.36.xxx.181)

    세상에
    질이 아주 나쁜 사람이네요
    아이가 너무 가여위요 ㅠㅠ
    요새 아동 학대 사망 소식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 2. ㅠㅠ
    '20.6.12 2:06 PM (1.225.xxx.38)

    말도 안돼 ㅜㅜ
    왜 그렇게쓰레기 같은 인간과 재혼을 ㅜㅜㅠㅠㅠ
    너무 무섭고 잔인하고힘듭니다 ㅜㅜ

  • 3. ..
    '20.6.12 2:07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원통해서 어쩌나요
    저 아이.. ㅜㅜ

  • 4. 흠흠
    '20.6.12 2:07 PM (218.149.xxx.77)

    악마와 재혼을 했네요ㅜㅠㅜㅠㅠ

  • 5. 잔인
    '20.6.12 2:0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저렇게 잔인할수가 싶었더니 남의 자식이었네요 게임만 하던 아이가 무슨 죄라고 요즘 왜이렇게 악마가 많은지ㅠㅠ 20살에 살인해도 17년만 살고 나오니 37살이네요 정말 무슨놈의 법이 이런가요....

  • 6. 부자살림
    '20.6.12 2:08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저렇게 잔인할수가 싶었더니 남의 자식이었네요 게임만 하던 아이가 무슨 죄라고 요즘 왜이렇게 악마가 많은지ㅠㅠ 20살에 살인해도 17년만 살고 나오니 37살이네요 정말 무슨놈의 법이 이런가요.... 저 집도 여자소유 집이던데 그냥 아이랑 둘만 행복하게 살지 이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정말..

  • 7. ㅇㅇ
    '20.6.12 2:09 PM (175.223.xxx.57)

    이혼 전에도 저 아이는 맞고 학대 받으며 살았을거 같아요
    정말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 8. ...
    '20.6.12 2:10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하...남자 만나서 ㅈ돼는 경우는 있어도 안 만나서 ㅈ돼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 너무 어울리는 사건이네요 ㅜㅜ 저런 악질적 살인자를 왜 풀어주는지...

  • 9. 어쩐지
    '20.6.12 2:10 PM (121.163.xxx.101)

    남자 진짜 사이코네 생각했는데. 별 미친 새끼가 여럿 죽이네요. ㄱㅅㄲ.

  • 10. 잔인
    '20.6.12 2:10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저렇게 잔인할수가 싶었더니 남의 자식이었네요 게임만 하던 아이가 무슨 죄라고 요즘 왜이렇게 악마가 많은지ㅠㅠ 20살에 살인해도 17년만 살고 나오니 37살이네요 정말 무슨놈의 법이 이런가요....경찰친구 살인한 친구도 어제 기사보니 18년 나왔던데 지금 30대면 50전에 나오는 거네요..참나.. 저 집도 여자던데 그냥 아이랑 둘만 행복하게 살지 이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정말..

  • 11. ...
    '20.6.12 2:10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하...남자 만나서 ㅈ되는 경우는 있어도 안 만나서 ㅈ되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 너무 어울리는 사건이네요 ㅜㅜ 저런 악질적 살인자를 왜 풀어주는지...

  • 12. 어찌
    '20.6.12 2:11 PM (203.170.xxx.104)

    재혼은 잘해도 힘든건데 어떻게 저런넘 하고 재혼을 했을까요 ?내 자식도 있으면서 ..모르고 한건가요 ?
    요즘 계속 애들이 희생당하는 기사를 보네요

  • 13. 잔인
    '20.6.12 2:11 PM (211.184.xxx.28)

    자식한테 저렇게 잔인할수가 싶었더니 남의 자식이었네요 게임만 하던 아이가 무슨 죄라고 요즘 왜이렇게 악마가 많은지ㅠㅠ 20살에 살인해도 17년만 살고 나오니 37살이네요 정말 무슨놈의 법이 이런가요....경찰친구 살인한 친구도 어제 기사보니 18년 나왔던데 지금 30대면 50전에 나오는 거네요..참나.. 저 집도 여자집 이던데 그냥 아이랑 둘만 행복하게 살지 이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정말..

  • 14. ...
    '20.6.12 2:12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게임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튜브도 하고 나름 사는게 재밌고 의욕적인 아이였을텐데 너무 가여워요 ㅜㅜ

  • 15. ...
    '20.6.12 2:14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르고 그 남자가 어떻게 살아왔다는 말 듣고 그런가보다 했겠죠. 남자 만나면서 전과기록 조회해보진 않잖아요.

  • 16. ...
    '20.6.12 2:14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뒈졌네요 악마새끼

  • 17.
    '20.6.12 2:16 PM (61.74.xxx.175)

    재혼을 해도 어떻게 저런 과거가 있는 사람이랑 했을까요?
    아이에 대한 기사를 보니 너무 끔찍합니다
    도대체 몇명을 죽인건가요? ㅠㅠ

  • 18. 어휴
    '20.6.12 2:17 PM (125.181.xxx.232)

    아이가 너무 불쌍해 미치겠어요.ㅠㅠ
    저항한 흔적이 있다는 말에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19. 미친
    '20.6.12 2:21 PM (112.221.xxx.67)

    17년 너무짧게살고나온거 아닌가요??
    사람죽여놓고 17년이면된다니

  • 20. ㅡㅡ
    '20.6.12 2:21 PM (175.118.xxx.47)

    아진짜 재혼신중신중신중해야됩니다 제친구가 엄마아빠이혼하고 6학년때까지 밤에 오줌쌌다고했어요 엄마랑살았는데 엄마가재혼할까봐 무서워서요ㅜ아이생각하면 재혼안하는게나아요

  • 21. 여기서도
    '20.6.12 2:23 PM (211.243.xxx.172)

    이혼 권유하는 글 쉽게 보는데요..
    이혼하고 재혼하는것이 능사는 아닌듯해요

  • 22. ...
    '20.6.12 2:23 PM (122.32.xxx.17)

    저런 미친 살인마랑 재혼을 왜해요 이해불가

  • 23. ..
    '20.6.12 2:24 PM (211.36.xxx.181)

    저항한 흔적 ㅠㅠ아흑
    널어쩌면좋니 아가 어른들이 미안하다

  • 24. 아이유투브
    '20.6.12 2:28 PM (223.39.xxx.232)

    저 아이 유투브 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25. 애가얼마나무서
    '20.6.12 2:30 PM (211.197.xxx.165)

    아 미친다 계부였어요?ㅠㅠ

  • 26. 진짜
    '20.6.12 2:30 PM (211.36.xxx.192)

    결혼전에는 전과 기록도 속이고 애도 자기애처럼 키우겠다고 큰소리 빵빵 쳤을 듯.

    결혼전에 전과기록 띠어보는 방법 없을까요?

  • 27. 애가얼마나무서
    '20.6.12 2:31 PM (211.197.xxx.165)

    이젠 건강소견서 범죄조회 다하고 해야함

  • 28. ㅁㅁㅁㅁ
    '20.6.12 2:41 PM (119.70.xxx.213)

    어휴 ㅜㅜㅜㅜ

  • 29. 어쩐지
    '20.6.12 2:44 PM (58.121.xxx.69)

    친부면 세번이나 안 찔렀겠죠
    아 진짜 ㅜㅜ

    희생된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 30. 아마
    '20.6.12 2:55 PM (1.237.xxx.60)

    17년 형 받아도 다 안살고 나왔을 수도 있어요
    감옥 안에서 별 말썽 안부리고 시키는대로 잘하면
    모범수다 가석방이다 하면서
    형보다 더 짧게 살다 나오더라구요

  • 31. ㅇㅇ
    '20.6.12 3:08 PM (61.72.xxx.229)

    아니 세상에 ㅠㅠㅠ

  • 32. ㅜㅜ
    '20.6.12 3:14 PM (121.100.xxx.27)

    어찌 그런 악마와 결혼까지 하게 됐을까요 ㅠㅠ

  • 33. .....
    '20.6.12 3:37 PM (221.157.xxx.127)

    끔찍하네요 ㅠ

  • 34.
    '20.6.12 3:43 PM (115.23.xxx.156)

    악마같은넘 아이가 넘 불쌍해ㅠㅠ

  • 35. 배우자나
    '20.6.12 3:53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연예상대 죽인경우에는 사전에 법적으로 알려주도록
    고지의무 줘야할거 같아요. 억울하게 모자 희생된거죠.

  • 36. 배우자나
    '20.6.12 3:55 PM (175.223.xxx.60)

    연예상대 죽인경우에는 사전에 법적으로 알려주도록
    고지의무 줘야할거 같아요. 살인자인거 모르고 만났고
    헤어지려다 억울하게 모자 희생된거죠. 아들이나 엄마
    서로를 지켜주려다 그리 된건지도 모른다는 느낌들어요.

  • 37. 이 학생의
    '20.6.12 4:08 PM (175.223.xxx.60)

    유투브에 살인전력 댓글이 이미 있었는데
    신문이 오늘에야 올려지네요.느리긴 느리네요.
    모든건 댓글이 속보인듯
    아이가 넘 불쌍해요.

  • 38. ....
    '20.6.12 5:50 PM (218.150.xxx.126)

    살인자 풀어줘서
    또 살인을 만들었네요

    저 아이 어쩌나요

  • 39. 아......
    '20.6.12 8:52 PM (112.150.xxx.194)

    이럴수가.ㅜㅜ

  • 40. ㅇㅇ
    '20.6.12 8:59 PM (49.175.xxx.63)

    저 아이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요

  • 41. ...
    '20.6.13 1:32 AM (112.160.xxx.21)

    진짜 결혼전에 전과기록 보는법 있었음 하네요..
    살인죄 같은 중범죄만이라도.....
    법이 너무 약해요....
    저 아이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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