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차해보신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20-06-11 17:19:50
스무살된 차에요
평소 가던 작은 카센타에 부탁을 할지
폐차장에 직접 전화할지 모르겠어요
타이어 교체한지 얼마안돼 아까운데 이런건 어떻게 하는지요?

경험자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5.185.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1 5:25 PM (222.117.xxx.28)

    노후 경유차 폐차해봤는데, 폐차장에서 실어가서 다 처리하고,
    고철값 얼마 받았었어요..

  • 2. ..
    '20.6.11 5:29 PM (125.177.xxx.43)

    폐차 업체 전화 하면 다 해줘요
    운행에 이상 없으면 수출하고 , 이백인가 주대요

  • 3. ..
    '20.6.11 5:36 PM (1.237.xxx.2)

    저는 25만이상 타고 어느날 차가 가다가
    서다가 하더니 주저앉았어요.카센터갔더니 엔진이 완전 나갔다고해서 수리보다 폐차가 낫다고해서 폐차했는데
    카센터보다는 폐차업자가 더많이 주던데요?
    카센터에 얼마줄수있냐고 물어보고
    폐차업자에게도 물어보세요
    서류정리까지 다 깔끔하게 처리해줬어요

  • 4. 소나타
    '20.6.11 5:38 PM (124.50.xxx.74)

    업체를 검색해서 5-6군데 전화해보세요
    만약 그 차 종을 찾는 폐차장은 일이만원이라도 더 줘요
    가지러오고 바로 입금하고 깔끔합니다

  • 5. 호수풍경
    '20.6.11 7:30 PM (182.231.xxx.168)

    타이어가 아깝긴 한데,,,
    헌 타이어 구해서 끼우고? 새로 산건 팔면 되는데,,,
    헌거 구하기도 팔기도 쉽지 않겠죠? -.-

  • 6. 저도
    '20.6.11 9:55 PM (223.38.xxx.184)

    저의 애마도 요번달에 폐차 대기자인데
    님들 답변 도움 됐습니다~^^

  • 7. ㅎㅎ
    '20.6.11 11:06 PM (223.62.xxx.44)

    저도 몇년 전에 20년 이상 된 중형차, 타이어 네 개 간지 한달 만에 엔진이 퍼져서 폐차한 적이 있어요.
    직접 인근 폐차장 두어 곳 전화 돌려서 보상비(고철값) 비교해보고 결정했거든요.
    타이어는 개당 만원 쳐주더라구요. 폐차장에서 직접 와서 54만원 주고 견인해갔어요.

  • 8. 은노을
    '20.6.11 11:53 PM (118.35.xxx.129)

    폐차보내기 전에 꼭 꼭
    보험회사에 마일리지정산하세요
    잔여보험기간이 남아 있다면....
    저는 폐차를 기사편에 보내고 난 뒤에
    보험사에 보혐료환급 전화 했더니
    사진이 없어서 에코마일리지 정산 실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551 탈북자들, 코로나균도 같이 넣어보내자고 의논 49 ㅇㅇ 2020/06/12 3,257
1084550 난감한검찰. 갑자기 나경원이 등장해 ㅋ 9 ㄱㄴ 2020/06/12 2,821
1084549 형제들 중에 자랄때 부모님 속 제일 많이 썩인 형제 16 2020/06/12 6,492
1084548 체지방율 낮아졌는데 몸무게그대로에요~ 10 빼자! 2020/06/12 4,032
1084547 새벽 5시 30분부터 주거지 앞 전동드릴 소리 1 .. 2020/06/12 1,287
1084546 부모는 뭐고 자식은 뭘까요 4 ㅇㅇ 2020/06/12 2,877
1084545 전세 1억2500만원 부동산수수료 얼마정도 하나요? 1 .. 2020/06/12 1,961
1084544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1일(금)링크유 4 Tbs안내 2020/06/12 1,126
1084543 양승조 지사_ 충청권 국회 출입기자 간담회 인터뷰 2 응원 2020/06/12 906
1084542 한글파일 -> 프리젠테이션처럼 그리면서 설명하는 방법 2 qweras.. 2020/06/12 1,195
1084541 제가 생각하는 미국 부동산이 소득이 비해 덜오르는 이유 37 미국은 2020/06/12 4,549
1084540 와 이재정 경기교육감 이인간 뭔가요 18 ㅎㅎ 2020/06/12 5,147
1084539 혹시 미래엔 엠티쳐 선생님 이신분 계세요? 플리즈 2020/06/12 2,050
1084538 자꾸 본인은 차별받은 적 없다고 세상에 차별 없다는 사람들 11 ㅇㅇ 2020/06/12 2,586
1084537 암환자들은 어떤 운동하면 좋은가요? 9 운동 2020/06/12 1,617
1084536 낮에 마신 커피가 절 이 시간까지 깨어있게 하네요ㅜㅜ 9 어쩔 2020/06/12 2,229
1084535 사수생 10 조언구함 2020/06/12 2,369
1084534 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살고 있는 집이 올라도 16 1024 2020/06/12 4,098
1084533 궁금 49 엉엉 2020/06/12 2,008
1084532 본능적으로? 라는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요? 20 동그라미 2020/06/12 4,994
1084531 최지은박사 영어로 경제토론하네요. 1 ... 2020/06/12 2,407
1084530 집정리 모델하우스처럼 하시는 분들요. 21 ㄷㄷㅎㅈ 2020/06/12 7,509
1084529 요즘 밤에 창문이나 방문 열고 주무시나요? 49 ... 2020/06/12 3,912
1084528 학대 친모가 카페 활동도 했군요 4 .. 2020/06/12 4,859
1084527 숲세권 아파트 49 Zzz 2020/06/12 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