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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귓속말.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0-06-11 11:01:59
제 고양이는 속삭이는 귓속말도 다 알아들어요..
귓속말로 맘마~꼬기~~ 하면 눈이 땡그래져서 쳐다봐요~~~
급할땐 빨리 달라고 냥냥거리고요^^
IP : 118.32.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1 11:07 AM (183.78.xxx.32)

    저희집 아깽이도요.
    저한테는 엄마~~~
    저희 엄마한테는 할머니~~해요.

    진짜에요.

    정말정말 매력적인 존재.

  • 2. 어맛
    '20.6.11 11:0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애기도 발밑에서 애교피우면 꼬기줄까 해요
    그럼 끼용 끼용하며 빨리달라고 해요

  • 3. ..
    '20.6.11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엄~마~하는 억양이 있긴하죠 ㅎㅎ
    야옹과는 다른.

  • 4. 우리 개는
    '20.6.11 11:13 AM (223.39.xxx.92)

    엄마 양고기 먹고 싶어요러고 어제 말했어요.

  • 5. 초록지붕
    '20.6.11 11:18 AM (118.218.xxx.154)

    우리집 고양이 로이는 로이야. 하면 네 하고 달려오고요. 밥달라고 애용 애용 하면 제가 밥 먹으러가자 하면 네ㅈ하고 먼저 뛰어가요.엄청 대답 잘해요~. 진짜예요~

  • 6. ... .
    '20.6.11 11:24 AM (222.106.xxx.12)

    (저 다 믿어요 ㅋㅋ뭔말인지 다알겠음요)
    우리냥이는 엄마가 혼내면
    진짜 끊임없이 억울하다고 말대답해요
    엄마가 어처구니없어서 웃다가 못혼내세요
    진짜예요

  • 7. 홍이
    '20.6.11 11:24 AM (121.134.xxx.180)

    울집 이쁜 댕댕이
    일찍 자면 새벽에 깨서 괴롭혀너
    자는애 앞에서
    산책갈까?하니 자다 튀어나오네요ㅎ

  • 8. ㅋㅋㅋ
    '20.6.11 12:13 PM (117.111.xxx.156)

    댓글 보면 고개 끄덕이는 1인.

  • 9. 아잉
    '20.6.11 12:14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넘 귀엽잖아요.
    말대답하는 냥이는 동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 10. 애들엄마들
    '20.6.11 1:46 PM (221.147.xxx.152)

    저희 아이도 제 말 다 알아들어요! 이름 부르면 야옹하고 달려와요! 밥 먹을까? 이러면 식탁으로 먼저 달려가고요. 다른 아이들 밥 먹으려고 할때 안돼 이러면 안먹어요. 매일 주사 맞는데 주사 맞을까? 이러면 도망가다가 주사기 꺼내면 앉아서 주사 맞으라고 등을 내줘요. 엄마랑 자자 이러면 와서 팔베개하고 누워요. 넘 이뻐요! 우리 할아버지 오래오래 살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11. 음하하하하
    '20.6.11 2:56 PM (211.114.xxx.15)

    울집 두냥이는 츄~~루~ 하면
    우당당 뛰어와서 삐용 삐용 하며 먼저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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