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에 젊은 부부가 이사왔는데
둘다 쌍으로 번갈아 담배 피더라구요
나가서피라고 몇번 경고했는데도
집안에서 몰래 창문열고 피고
일주일간 사람말 무시하기에
3일간 새벽에 안방에서
바닥으로 망치질 하니까
올라오더라구요
너무 시끄럽다고
그래서 계속 담배피라고 우리는
새벽에 마늘도 빻고
다듬이질도 하고 앞으로 그럴거라고하니
바로 담배냄새 사라지더라구요
짐승은 꼭 매를 들어야
알아먹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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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0-06-10 20:42:31
IP : 168.126.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0.6.10 9:02 PM (59.5.xxx.76)사이다 ㅎㅎ
2. ㅎ
'20.6.10 9:05 PM (120.142.xxx.5)울 아랫집은 자기집에서 피우는게 아니라고 잡아떼니 암말못하고 올라왔는데..
그러기나 말거나 냄새나면 쿵쾅대고 층간소음 엄청내버리니 조심하긴 합디다3. ...
'20.6.11 1:48 AM (175.119.xxx.68)새벽에 망치질 할때 윗집에서는 아무말 안 하던가요
아랫집 애들 뛰는 소리 말하는 소리 잘 올라와요4. . .
'20.6.11 2:11 AM (112.160.xxx.21)비흡연자들만 사는 아파트 없나요?
진짜 흡연자들 너무 싫거든요.. 중독에 취약한 정신병자처럼 보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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