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울땐 식사준비 어떻게 하세요?

여름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0-06-10 15:37:49
6월인데 벌써 더우니 앞으로 식사준비 어떻게 할까 걱정이네요
식재료 주문하려니 종류를 바꿔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위에 습기 많으면 에어컨이라도 틀겠지만 지금 혼자 틀자니 죄책감이 느껴져서
가능하면 불 안쓰고 요리하는거 없을까 궁리를 하게 되네요
아이디어 있으신분 공유 좀 해주세요
IP : 61.74.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들이
    '20.6.10 3:42 PM (39.7.xxx.32)

    저 포함 찬음식 안좋아해서
    여름이면 걍 땀나게 음식하고 샤워한번
    더 하는걸로 퉁치고 삽니다

  • 2. ....
    '20.6.10 3:42 PM (114.129.xxx.57)

    아이디어는 아니고 작년, 재작년 여름엔 반조리 식품
    많이 먹었어요.
    냉동식품,파우치에 든 찌개류
    진짜 더울 때는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기
    시판 냉면육수 얼린거에 물 섞어서 냉국, 냉국수 해먹기
    ....
    편하게 여름 집밥 해먹었어요.

  • 3. ...
    '20.6.10 3:46 PM (220.75.xxx.108)

    가스레인지 대신에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훈제오리 장어 떡갈비 꿔바로우 뭐 이런 거 구워서 고기류로 먹고 나머지는 불 안 써도 되는 샐러드 김치 김 젓갈 장아찌 오이지 뭐 이런 거 먹어요.

  • 4. 전기렌지..
    '20.6.10 4:06 PM (61.83.xxx.94)

    가스렌지에서 전기렌지로 바꾸고나서... 와 가스렌지에 비하면 이건 뜨거운 것도 아니더라고용

  • 5. dlfjs
    '20.6.10 7:32 PM (125.177.xxx.43)

    에어컨 부터 강하게 틀고 시작해요
    화내는거보다 낫죠

  • 6. ...
    '20.6.10 11:29 PM (125.191.xxx.118)

    오후보다 오전이 시원해서 오전에 반찬 만들어요
    냉동 가능한 밑반찬은 2배해서 반은 냉동해둡니다
    전도 한번 구울때 좀 넉넉히 부쳐서 냉동,
    불고기 만들어 조리법 달리해서 그냥 볶아먹거나 야채나 김치 추가해도 되고,전골해서 먹어요
    가스불 덜 쓸려고 여분의 일반전기밥솥으로 자기전 보온상태로 멸치육수 우리고, 야채 몽땅 넣고 카레식으로 재료몽땅 넣고 취사 누르면 대충 요리 되는걸로 해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078 며칠전 안경 잃어버렸다는 사람이에요 4 ... 2020/06/10 2,552
1084077 문자를 어찌 보낼까요 2 도움 부탁 2020/06/10 989
1084076 월세받는집같은 경우도 피해보나요? 4 .... 2020/06/10 2,198
1084075 대부분 자기 재능은 자기가 알까요..? 4 재능 2020/06/10 1,451
1084074 지금 인천공항고속도로인데.. 8 ... 2020/06/10 2,838
1084073 이런 체형이 새가슴인가봐요 3 ... 2020/06/10 2,566
1084072 스타벅스에서 마스크 안 쓰고 대들던 대학생 커플 16 .. 2020/06/10 19,445
1084071 한국, '평화로운 나라' 세계 48위..작년보다 9계단 상승 2 ... 2020/06/10 1,379
1084070 한 공간에 마스크 안쓰고 있는사람 7 11 2020/06/10 1,774
1084069 소설써서 베스트가면 흥분되나봐요. 7 ㅇㅇ 2020/06/10 1,935
1084068 브리타 질문요.. 지하수 사용시 1 .. 2020/06/10 1,686
1084067 넷플릭스 추천부탁드려요 13 ... 2020/06/10 2,754
1084066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차를보고 진정이 안되네요.. 4 오늘 2020/06/10 1,247
1084065 5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13 2020/06/10 4,413
1084064 교촌치킨 2 미침 2020/06/10 1,854
1084063 매실청 담그기 4 매실 2020/06/10 1,052
1084062 우리나라도 퍼스널 쇼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16 쇼핑스트레스.. 2020/06/10 2,974
1084061 영풍이 이런 추악한 곳이었어요? 8 또또도 2020/06/10 2,752
1084060 오늘 쉬었는데 더피곤하네요 ........ 2020/06/10 519
1084059 전세 없애는 거 취지는 알겠는데 15 ㅇㅇ 2020/06/10 3,312
1084058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사장님...ㅜ 12 ㅡㅡ 2020/06/10 6,986
1084057 강릉에 욕실에서 바다보이는 숙소 있나요? 7 evecal.. 2020/06/10 2,787
1084056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가 도착 했어요 21 받았어요 2020/06/10 5,498
1084055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누가 위안부 쉼터를.. 9 본방사수 2020/06/10 868
1084054 저희가? 정의연 손소장 사망 악취가 나요. 지독한 17 냄새야 2020/06/10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