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고양인거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ㅇㄹ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20-06-10 00:02:22
방금 혼자사시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자주 보던 길고양인거 같은데 
오늘 자꾸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배가 홀쭉한거 같길래 

닭고기 - 뼈를 다 제거하고 손으로 찢어서 물이랑 해서 아파트 정원? 그런곳에 두셨대요. (1층 사세요)


그걸 먹진 않았는데 

저녁내내 1층 저희집을 뚫어져라 보기도 하고, 
아파트 입구 현관문 앞에서 계속 서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그냥 생명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거지,
고양이나 개 이런 동물을 좋아하진 않으세요. 
저도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고 도망치는 사람이에요 ㅎㅎ

- 사담이지만, 예전에 여행갔다가 게스트하우스 입구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서 
계속 조금만 비켜달라고 부탁했지만......결국 제 힘으론 못들어가고 ㅋㅋ 사장님께 구출(?) 전화를 했더랬죠. 


여튼
엄마는 무섭다고 ㅎㅎㅎㅎ 귀신이라고 있는거 아니냐며 ㅋㅋ 전화오셨는데요.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려는 걸까요?
아님 자꾸 그 근처를 배회한다는데 새끼라도 낳은건지..... 근데 새끼가 있으면 새끼 울음소리도 날거 같아요. 

길고양이가 막 입구에서 계속 서있고 그러기도 하나요? 
사람 보면 피하는게 길고양이 같아서요. 



IP : 182.21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0 12:12 AM (121.130.xxx.111)

    집사로 간택당하신거죠. 나 키워. 키우라고 얼른. ㅎㅎ 저도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불쌍해 밥은 줬더니 마당에서 2대에 걸쳐 새끼를 낳았어요. 고양이는 당당하게 요구해요. 빤히 보면서.

  • 2. hap
    '20.6.10 12:23 AM (115.161.xxx.24)

    아공...예의 바른 길냥이네요.
    영역동물이라 니네 영역 안으로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 거 같네요.
    불쑥 들어오는 씩씩한 애들도 있는데
    그런 점잖은 애도 있는듯...
    거둬주심 안될까요?

  • 3. abedules
    '20.6.10 12:36 AM (190.16.xxx.145)

    걔가 길 생활에 지쳤나 봅니다. 고양이 손 많이 안 가고 참 이뻐요. 인연이 닿은거 같은데 불쌍한 생명 거둬 주면 안될까요? 읍소합니당

  • 4. hap
    '20.6.10 12:42 AM (115.161.xxx.24)

    이런 경우들 많아요.
    한번 보시겠어요?

    https://youtu.be/DOeMgMAIepU

    https://youtu.be/XXaVJ3WhRLA

    https://youtu.be/zf-apX5No6o

  • 5. 원글이
    '20.6.10 12:45 AM (182.216.xxx.29)

    헐. 정말 동물은 질색팔색하셔서요. ㅠㅠ 밥은 줄수는 있어도 그건 안될거 같아요ㅠㅠ
    여튼 내일 말씀드려야겠어요.
    도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6. ..
    '20.6.10 1:02 AM (1.241.xxx.219)

    저도 집사이긴 한데..
    키운다는 게 보통일이 아녜요.
    냥이는 손은 많이 안 가지만 털이 털이.. ㅜㅜ
    깔끔한 어르신들은 질색하시더라고요.

  • 7. ..
    '20.6.10 10: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밥만 좀 챙겨주셔도 감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648 정수기 렌탈~~ 정수기 2020/06/09 906
1078647 쿨매트 열~무 2020/06/09 1,029
1078646 최정윤..느낌상 곧 이혼할듯 36 ... 2020/06/09 48,327
1078645 엄지발가락관절이 얼얼해요 1 ㅠㅠ 2020/06/09 1,348
1078644 히트레시피 물없는 오이지에서 1 오이지 2020/06/09 3,478
1078643 돌반지 9 ... 2020/06/09 1,715
1078642 이번 3학년건 비교과 거의 폐지수준 9 대입 2020/06/09 3,177
1078641 요즘 양재코스트코 장조림용 우둔살판매안하나요? 4 oo 2020/06/09 1,502
1078640 문장에서 enough 의 품사를 알고 싶습니다 19 .. 2020/06/09 2,632
1078639 가족입니다 신동욱 18 ㅇㅇ 2020/06/09 7,786
1078638 의료진 '코로나 수당' 제쳐두고..드론쇼 기획한 대구시 7 ㅇㅇ 2020/06/09 1,724
1078637 친인척에게 술 마시다 들키면 4 창피ㅜㅜ 2020/06/09 1,812
1078636 이재명이 윤미향 때리고 있는데 여기는 같이 엮어 공격함 15 이재명 친일.. 2020/06/09 2,147
1078635 여름 두피가 서늘해지는 샴푸 팁 5 자라나라머리.. 2020/06/09 5,827
1078634 시트콤 프렌즈 다 보신분 결말 알려주세요^^~ 4 웃음의 여왕.. 2020/06/09 2,459
1078633 모든이에게 진심으로 대한게 바보짓이었음을 10 .... 2020/06/09 5,423
1078632 여름에 진주귀걸이 하나요 5 보석 2020/06/09 4,079
1078631 다음에서 작업중인 이재명 댓글단 12 손꾸락매크로.. 2020/06/09 1,345
1078630 재판연구원이 하는일은 무엇인가요? 3 물흐르듯 2020/06/09 1,543
1078629 말귀 못알아듣고 이해력 딸리는 사람 5 ㅜㅜ 2020/06/09 3,464
1078628 토마토 들어가면 맛있는 음식 뭐뭐 있나요? 10 토마토 2020/06/09 2,667
1078627 조선이 문의 나라가 된 이유는 7 ㅇㅇ 2020/06/09 2,094
1078626 눈물겹게 안먹던 아이 갈비탕 한뚝배기 클리어하는 날이 오네요.ㅠ.. 16 ,, 2020/06/09 5,018
1078625 일반의원에서 허리 통증에 놔주는 주사가 뭔가요? 7 걱정 2020/06/09 2,395
1078624 "쉼터 소장, 검찰 압수수색때 집에 있었다" .. 37 기가차 2020/06/09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