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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인거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ㅇㄹ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20-06-10 00:02:22
방금 혼자사시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자주 보던 길고양인거 같은데 
오늘 자꾸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배가 홀쭉한거 같길래 

닭고기 - 뼈를 다 제거하고 손으로 찢어서 물이랑 해서 아파트 정원? 그런곳에 두셨대요. (1층 사세요)


그걸 먹진 않았는데 

저녁내내 1층 저희집을 뚫어져라 보기도 하고, 
아파트 입구 현관문 앞에서 계속 서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그냥 생명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거지,
고양이나 개 이런 동물을 좋아하진 않으세요. 
저도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고 도망치는 사람이에요 ㅎㅎ

- 사담이지만, 예전에 여행갔다가 게스트하우스 입구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서 
계속 조금만 비켜달라고 부탁했지만......결국 제 힘으론 못들어가고 ㅋㅋ 사장님께 구출(?) 전화를 했더랬죠. 


여튼
엄마는 무섭다고 ㅎㅎㅎㅎ 귀신이라고 있는거 아니냐며 ㅋㅋ 전화오셨는데요.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려는 걸까요?
아님 자꾸 그 근처를 배회한다는데 새끼라도 낳은건지..... 근데 새끼가 있으면 새끼 울음소리도 날거 같아요. 

길고양이가 막 입구에서 계속 서있고 그러기도 하나요? 
사람 보면 피하는게 길고양이 같아서요. 



IP : 182.21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0 12:12 AM (121.130.xxx.111)

    집사로 간택당하신거죠. 나 키워. 키우라고 얼른. ㅎㅎ 저도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불쌍해 밥은 줬더니 마당에서 2대에 걸쳐 새끼를 낳았어요. 고양이는 당당하게 요구해요. 빤히 보면서.

  • 2. hap
    '20.6.10 12:23 AM (115.161.xxx.24)

    아공...예의 바른 길냥이네요.
    영역동물이라 니네 영역 안으로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 거 같네요.
    불쑥 들어오는 씩씩한 애들도 있는데
    그런 점잖은 애도 있는듯...
    거둬주심 안될까요?

  • 3. abedules
    '20.6.10 12:36 AM (190.16.xxx.145)

    걔가 길 생활에 지쳤나 봅니다. 고양이 손 많이 안 가고 참 이뻐요. 인연이 닿은거 같은데 불쌍한 생명 거둬 주면 안될까요? 읍소합니당

  • 4. hap
    '20.6.10 12:42 AM (115.161.xxx.24)

    이런 경우들 많아요.
    한번 보시겠어요?

    https://youtu.be/DOeMgMAIepU

    https://youtu.be/XXaVJ3WhRLA

    https://youtu.be/zf-apX5No6o

  • 5. 원글이
    '20.6.10 12:45 AM (182.216.xxx.29)

    헐. 정말 동물은 질색팔색하셔서요. ㅠㅠ 밥은 줄수는 있어도 그건 안될거 같아요ㅠㅠ
    여튼 내일 말씀드려야겠어요.
    도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6. ..
    '20.6.10 1:02 AM (1.241.xxx.219)

    저도 집사이긴 한데..
    키운다는 게 보통일이 아녜요.
    냥이는 손은 많이 안 가지만 털이 털이.. ㅜㅜ
    깔끔한 어르신들은 질색하시더라고요.

  • 7. ..
    '20.6.10 10: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밥만 좀 챙겨주셔도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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