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은 아니고요, 비스듬히 막힌거 없이 제법 큰 산이 보이거든요
올해는 이사와서 처음 맞는 여름인데
남서향이라 많이 더울거라 예상했는데
간간히 부는 바람이 생각보다 시원해서요...
저 더위 먹은건 아닐까... ㅎㅎㅎ
여태까지 살면서 산에 근접한 동네는 처음 살아보는데
산 근처는 바람이 시원한건가요?
정면은 아니고요, 비스듬히 막힌거 없이 제법 큰 산이 보이거든요
올해는 이사와서 처음 맞는 여름인데
남서향이라 많이 더울거라 예상했는데
간간히 부는 바람이 생각보다 시원해서요...
저 더위 먹은건 아닐까... ㅎㅎㅎ
여태까지 살면서 산에 근접한 동네는 처음 살아보는데
산 근처는 바람이 시원한건가요?
당연한거너
시원하지요
매우 시원합니다. 다른동이랑 바람이 달라요.
네 저희있어요 상판형이라 바람이 통해서 더 시원
시원하고 공기냄새가 달라요
한번 살아보면 다른데서는 못살아요
내내 이사와서 남서향이라 여름 지날거 생각하면서 걱정했는데
오늘 무척 더웠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이게 뭔일인가 했어요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홀로있는 아파트보다 앞에산 뒤에다른동 있는 아파트가 더 시원해요
바로 앞이 산인데 바람이 달라요. 다른 동 분들도 오셔서 보시곤 깜짝 놀라시던데요. 바람이 차고 환기가 잘된다구요. 그런데 겨울이 좀 춥죠. 전 살기 좋네요.
산이 바로 앞에있으면 더 혜택이 많지요
산에서 불어오는바람이 청량감이 있어요
풀냄새 나무냄새 말할것 없고요
산바람 불고
한여름에도 나무들이 있어서 그런지 시원해용
밤에는 개골개골 개구리소리랑 찌르르 찌르르 풀벌레 소리나서 너무 좋아요
신선한 바람이 그대로 들어와요
피서 필요 없습니다
특히 더 시원하네요~
근데 장마에는 더 습해요.
아파트 바로 뒤에 낮은 산이 있어요..더 시원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바로 앞에서 보니 너무 좋아요..요즘은 새들 소리가 한창이네요..
앞 베란다 앞에 산이 있어요
한여름 열대야때도
새벽되면 산에서 찬공기 나와 추워요
저 동향 이지만 산전망 선택했는데 기대됩니다. 남향은 너무 앞동만 보여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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