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공무원 때려 기절시키고 옆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가해자

..... 조회수 : 6,120
작성일 : 2020-06-09 09:07:00
사람이 어찌 저럴수 있나요?
영상 보고 진짜 놀랐네요.
긴급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아서 그랬다는데
좀전에 뉴스쇼에 나오는데  
출소한지 얼마 안됐다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357422

심약한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겠어요.

IP : 125.185.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9 9:07 AM (125.185.xxx.24)

    https://www.nocutnews.co.kr/news/5357422

  • 2.
    '20.6.9 9:16 AM (59.6.xxx.181)

    세상에 ...미친 또라이...완전 분노조절장애네요..강력처벌받길요
    피해자분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지..빠른쾌유를빕니다.

  • 3. 별미친
    '20.6.9 9:18 AM (114.203.xxx.61)

    인간 종류가 다있네~~;;;!!

  • 4. ..
    '20.6.9 9:21 AM (223.39.xxx.96)

    출소한지 얼마안되었다는데..진짜 전과자에 대한 편견생기게되네요
    아니 어떻게 사람을 다짜고짜 때리나요..맡겨놓은돈찾으러왔어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 5.
    '20.6.9 9:25 AM (223.38.xxx.238)

    저런 새끼는 돌아다니는 흉기이상도 이하도 아닌 물건.
    다음번은 더할거예요.
    당연히 쓰레기통으로 보내야해요. 소각장이 최고인데 제발로는 안들어가겠죠.

  • 6. ..
    '20.6.9 9:2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어느 여성 사복공무원이 일 관둔 사연.
    출소한 강간 살해범 집에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데 인력 모자르다고 혼자 가라고 했대요.
    학대당하는 아이 조사하다 학대한 애비가 몽둥이로 여자 사복 때린 사건도 있고.
    그러고보면 멀쩡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갖는 게 중요.

  • 7. 000
    '20.6.9 9:30 AM (14.45.xxx.213)

    저런 새끼한테 내 돈 우리 세금 쓰이는 거 보면 화나요..

  • 8. 와아
    '20.6.9 9:30 AM (180.228.xxx.213)

    세상에...
    할말을.잃었네요

  • 9. ㅜㅜ
    '20.6.9 9:34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사복직 헬이에요
    칼 맞은 여직원도 있어요
    저위 댓글처럼 저도 가까이서 보고 느낀게요
    정상인 상대로 일을 해야 한다는거요
    만날 징징대고 뭐 달라 뭐 내놓아라 왜 난 안주냐 언제주냐
    이런 사람들 상대하다보면 정신이 아주 피폐해집니다. 거기에 생명의 위험까지

  • 10. 원글
    '20.6.9 9:40 AM (125.185.xxx.24)

    어느 사이트 이 뉴스 댓글에 본인도 사회복지과에서 일해봤는데
    잃을게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저정도일 비일비재하다고..
    공무원들 보호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할것 같아요.

  • 11. 정말
    '20.6.9 9:42 AM (119.67.xxx.156)

    아는분이 사회복지공무원인데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나봐요.
    사회적약자가 선한게 아니라는거 맞는 말이예요.

  • 12. ..
    '20.6.9 9:49 AM (223.39.xxx.96)

    저도 주민센터 복지팀알바했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꼬였는지..뭔말만 하면 뒤집어엎는일은 다반사..
    너무 싫더라구요

  • 13. ㅁㅁㅁㅁ
    '20.6.9 10:02 AM (39.7.xxx.45)

    사회복지 공무원이 그렇게 힘들다더라구요 ㅜㅜ

  • 14. ...
    '20.6.9 10:08 AM (58.238.xxx.19)

    공무원들 편하다.. 주민센터가면 맨날 놀고들 있다하시는데...
    저런사람들 매일 찾아오는곳이 주민센터에요...
    할일없는 사람들 심심하니까 꼭 방앗간처럼 들러서 커피먹고 가고요.
    의지할곳 없으신 할머니들 오셔서... 일하는 사람 붙잡고 자기 하소연 한시간씩 하고앉아계셔요..
    사람많아서 오래기다리면 왜케 오래걸리냐며 소리소리 지르는 아저씨들부터...
    신청서 써달라하면 공무원인 니가 알아서 다 써서 처리해줘야지 감히 날시키냐는 마인드로 고함부터 치고 싸가지가있니없니.....
    규정에 의해 안된다하면 우기기시전... 소리지르기... 욕하기...
    진짜 인간혐오걸려요.
    이런사람들에게 걸려서 일주일에 한번씩 욕먹다보면.. 친절한 얼굴이 사라집니다.

  • 15. 민원서비스직
    '20.6.9 2:02 PM (211.49.xxx.111)

    민원서비스직이 어렵긴한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866 뺑소니 당했어요. 10 hos 2020/06/10 3,080
1083865 새마을금고 신협 2 ... 2020/06/10 1,907
1083864 마늘짱아찌 냉장 보관인가요? 4 얼룩이 2020/06/10 1,346
1083863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8 82cook.. 2020/06/10 2,282
1083862 지상에 차없는 단지 아파트 1층 (1.3층?) 어떨까요 20 드림카카오 2020/06/10 5,699
1083861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0일(수)링크유 7 Tbs안내 2020/06/10 1,090
1083860 유딩딸이 저를 보살펴준데요 ㅎㅎ 6 궁금 2020/06/10 2,501
1083859 날씨가 여름 2020/06/10 902
1083858 여름동치미 최고의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8 여름동치미 2020/06/10 2,083
1083857 나경원과 윤석열 가족 수사도 왜 조용할까요? 5 냐경원 2020/06/10 1,474
1083856 삐라 보셨어요? 16 2020/06/10 4,314
1083855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이에요 25 50대 (돌.. 2020/06/10 7,475
1083854 여름에 검정색 원피스 말이에요. 6 .. 2020/06/10 5,310
1083853 고3 3 2020/06/10 1,263
1083852 영화 '닥터 지바고'도 불륜 영화죠 6 .. 2020/06/10 3,830
1083851 남편이 홀시어머니한테 끔찍해요. 14 허말 2020/06/10 13,823
1083850 국방과학연구소 청원 부탁드려도 될까요? 5 돈도 가오도.. 2020/06/10 1,394
1083849 말을 이쁘게 우아하게 하구 싶은데 12 ㅇㅇㅇ 2020/06/10 5,142
1083848 뼈나이 빠른데 키 크게 키우신분 6 .... 2020/06/10 4,725
1083847 명품가방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요. 6 궁금해요 2020/06/10 2,810
1083846 Jtbc 비긴어게인 서울 재방하네요. 1 ... 2020/06/10 878
1083845 초 1아이 연산 고민이에요 4 ㅇㅇ 2020/06/10 1,704
1083844 위장이 안 좋아서 삶의 질이 정말 너무 떨어지네요 27 ㅇㅇ 2020/06/10 6,065
1083843 노후대책으로 월세받는 다가구, 다세대... 잘 생각 해 보세요... 8 2020/06/10 5,231
1083842 에어컨 벽걸이와 스탠드15평 성능이 같나요? 8 대집트 2020/06/10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