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나이 빠른데 키 크게 키우신분

....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20-06-10 01:02:49
작고 마른아이인데 뼈나이가 1년반 빠르다고 합니다
지금 급성장기라서 좀 크고있는데
한병원에선 억제를 다른 병원에서는 지켜보다 성장을 하자고하네요
6학년 남자아이인데 예상키가 160후반정도 될거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6학년때 예상키는 거의 맞는거겠죠?
IP : 122.36.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1:38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지금 키는 어떻게 되고, 성장판 나이는 정확히
    어찌되나요?

  • 2. 억제제
    '20.6.10 2:42 AM (121.133.xxx.125)

    쓰는 동안은 뼈 나이는 오르지 않는데 안커요. 그래서 성장홀몬 같이 투여하기도 하지만, 단독 성장홀몬 투여시 보다는 덜 큽니다.

    남자는 성장 급커브가 2차례있어서 1차 급커브 성장보다는 떨어지지만 한번 더 기회는 오던데요. 160 후반이면 성장홀몬으로 2센티씩 3년쯤 더 키우면 단신은 아닌데 병원이랑 상의해보세요.

    초해년이 제일 잘 크고 그 다음의 80프로쯤 고 다슴해는 성장률이 좀더 떨어지는거 같아서 성장호르몬을 맞아도 효과가 더 좋을시기를 잘 예측하면 좋을듯 합니다. 데이터 많은 병원에 가보세요.

  • 3. 아마
    '20.6.10 2:44 AM (121.133.xxx.125)

    지금 크는건 급성장기라 그동안보다 잘 크고..뼈나이도 많이 진행된거 같아요. 성홀몬 농도가 많아지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4. 선택
    '20.6.10 10:07 AM (14.58.xxx.16)

    선택의 문제에요
    병이 아니라서 의사는 강요안해요
    평균키 까지 키우고 싶으면 억제와 성장주사 해야해요
    우리애 2년 빠르고 최종키 160초반 나와서
    억제 성장주사 해서 평균키 키웠네요
    참고하세요

  • 5. ...
    '20.6.10 10:38 AM (218.155.xxx.202)

    아들키 키우는데 전략이 필요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6. 결과
    '20.6.10 10:59 AM (120.142.xxx.209)

    안믿어요
    울 애도 160나왔는데 현재 174예요
    특별히 신경 쓴거 하나도 없구요
    장사 속이 없잖아 있다고 봐요
    나뿐만 아니라 주변 다 10센티씩은 적게 나오던데요

  • 7. 33
    '20.6.10 2:52 PM (118.33.xxx.146)

    예상키 151 나왔던 중2딸 지금165에요. 아마 다큰키일득해요. 7살때부터 3년넘게 억제주사 맞췄어요.
    지금은 애들이 웃으며 엄마가 사기를 당한거같아. ㅋㅋ 히지만 그때 선택이 옳앗다고 생각해요. 만약 억제안하고도 컷을수도있지만 진짜 키가 151에서 맘췄으면 후회했을꺼에요. 차라리 지금처럼 사기? 당햇다고 웃으며 밀할수있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089 한 공간에 마스크 안쓰고 있는사람 7 11 2020/06/10 1,774
1084088 소설써서 베스트가면 흥분되나봐요. 7 ㅇㅇ 2020/06/10 1,931
1084087 브리타 질문요.. 지하수 사용시 1 .. 2020/06/10 1,685
1084086 넷플릭스 추천부탁드려요 13 ... 2020/06/10 2,752
1084085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차를보고 진정이 안되네요.. 4 오늘 2020/06/10 1,243
1084084 5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13 2020/06/10 4,412
1084083 교촌치킨 2 미침 2020/06/10 1,851
1084082 매실청 담그기 4 매실 2020/06/10 1,050
1084081 우리나라도 퍼스널 쇼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16 쇼핑스트레스.. 2020/06/10 2,973
1084080 영풍이 이런 추악한 곳이었어요? 8 또또도 2020/06/10 2,749
1084079 오늘 쉬었는데 더피곤하네요 ........ 2020/06/10 515
1084078 전세 없애는 거 취지는 알겠는데 15 ㅇㅇ 2020/06/10 3,311
1084077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사장님...ㅜ 12 ㅡㅡ 2020/06/10 6,984
1084076 강릉에 욕실에서 바다보이는 숙소 있나요? 7 evecal.. 2020/06/10 2,784
1084075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가 도착 했어요 21 받았어요 2020/06/10 5,496
1084074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누가 위안부 쉼터를.. 9 본방사수 2020/06/10 863
1084073 저희가? 정의연 손소장 사망 악취가 나요. 지독한 17 냄새야 2020/06/10 2,074
1084072 서울에 비옵니다 박수!!! 33 .. 2020/06/10 16,157
1084071 고등 첫시험 9 아...미쳐.. 2020/06/10 1,590
1084070 영화 1987 김윤석 9 2020/06/10 1,829
1084069 오늘은정말 마스크 숨막히네요 ㅠㅠ 3 힘들다 2020/06/10 1,709
1084068 지금 집에 과일이 아홉 종류 있어요 7 과일<.. 2020/06/10 4,376
1084067 매실액 샀는데 냄새가 쿰쿰해요 4 ........ 2020/06/10 982
1084066 서울 (강남) 집값 잡는 확실한 방법 하나 5 .... 2020/06/10 2,527
1084065 이젠 전세제도가 적폐가 되었네요 21 쩜두개 2020/06/10 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