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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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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이면 할머니인가요?

ㅇㅇ 조회수 : 6,727
작성일 : 2020-06-09 01:00:49
관리잘한 사람 말고

평범한 57이면 할머니 소리 종종 듣나요?
IP : 124.63.xxx.2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9 1:03 AM (114.108.xxx.104)

    염색안하고 관리안하면 그럴수도있죠

  • 2. ...
    '20.6.9 1:04 AM (59.15.xxx.61)

    57살이면 손주보는 사람 많아요.
    애기들 눈에는 완전 할머니고
    청년들에게는 아줌마 쯤으로 보이겠죠.
    그것도 동안이나에 따라서요.

  • 3. ,,
    '20.6.9 1:05 AM (70.187.xxx.9)

    일찍 결혼시킨 자녀 있으면 손주 둘 나이에요.

  • 4. 댓글
    '20.6.9 1:05 AM (175.223.xxx.166)

    ㅜㅜ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저도 얼마 안남았는데 .. ㅜㅜ

  • 5. ..
    '20.6.9 1:09 AM (61.254.xxx.115)

    절대 아니죠 최화정 차화연 노사연이 할머니인가요? 그사람들 60대에요 오십대에 자식 빨리낳고 손주본사람들 물론있죠 할머니 맞는데.요즘 오십대는 할머니로 안보여요 황신혜 김희애가 오십대인데 할머니로 보여요??
    할머니로 안보이죠

  • 6. ...
    '20.6.9 1:13 AM (59.15.xxx.61)

    저 이 아파트에 53살에 이사왔는데
    엘베에서 4살 아기엄마가 아기에게
    할머니께 인사해야지...하는겁니다.
    진심 충격 먹었어요.
    알고보니 그집 할머니가 55세든가 그랬어요.
    아직도 할머니 소리 적응 안되지만
    친구들이 슬슬 손주보고 할머니가 되었고
    시누가 손자 봐서 그냥 나도 할머니라 불려요.

  • 7. ㄴㅅ
    '20.6.9 1:14 AM (220.80.xxx.72)

    아까 트롯가수 최유나?흔적 부른분 나왔는데
    57인데
    피부 탱탱 날씬 40후반 같아요.
    그닥 이쁘다 못느낀 가수 였는데 피부가 주름하나 없고
    다만 60세인 원미경은 세월을 맞은듯
    그게 난듯 싶고ㅠ

  • 8. 할머니
    '20.6.9 1:22 AM (202.166.xxx.154)

    할머니 맞아요. 그게 어때서요

  • 9. ,,
    '20.6.9 1:26 AM (70.187.xxx.9)

    곧 예순인데 그 즈음에 다들 손주 두긴 하죠.

  • 10.
    '20.6.9 1:26 AM (62.46.xxx.179)

    받아들이세요.

  • 11. ,,
    '20.6.9 1:32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놀이터나 어린이집 앞에 가보세요.
    다들 할미~하고 부를거에요.

  • 12. ㅇㅇ
    '20.6.9 1:32 AM (59.21.xxx.238)

    네 할머니 맞아요
    최화정 차화연 노사연 황신혜 김희애 최유나 같은 연예인과 비교하는 건 무리죠

  • 13. ,,,
    '20.6.9 1:34 AM (70.187.xxx.9)

    차화연은 손주 둔 할머니 같던데요. 그냥 보기에도. 전인화는 시술이 과해서 보기 불편해요.

  • 14. mmmm
    '20.6.9 1:36 AM (70.106.xxx.240)

    할머니로 봐요.
    또래들끼리나 아니라고 하지 실제 밖에 나가면 백퍼 할머니

  • 15. 오히려
    '20.6.9 1:42 AM (211.206.xxx.180)

    나이로는 60이 넘어야 할머닌데
    외모로는 할머니 같아요.
    차화연은 정말 할머니로 보입니다.
    전인화도 말라서 그런지 관리한 할머니.
    그 외 관리 철저한 넘사벽 연옌과 일반인을 비유하기엔.

  • 16. 우리언니
    '20.6.9 1:51 AM (58.225.xxx.20)

    외모에 신경 별로 안쓰고 머리숱도 없는편인데
    작년부턴가 뒤에서봐도 멀리서봐도.
    특히 짧은머리 파마하고나타났을때
    할머니 느낌 팍팍 나서 놀랐어요.
    말해주면 상처받을까봐..ㅜㅜ

  • 17. ㅇㅇ
    '20.6.9 2:14 AM (111.118.xxx.150)

    할머니죠. 낼모레 60인데

  • 18. 당연히
    '20.6.9 2:24 AM (124.50.xxx.238)

    할머니맞죠.. 어린애기들은 말할것도없고 20대 눈에도
    솔직히 할머니로 보여요.

  • 19. ...
    '20.6.9 2:42 AM (115.139.xxx.87)

    네, 할머니 맞아요.

  • 20.
    '20.6.9 3:14 AM (175.194.xxx.34)

    나이로는 할머니로 이상할 것 없죠 뭐;. 송ㅎ교 엄마가 67년생이랬나? 여하튼 요즘은 만혼이긴 해도 예전과 같이 봐서 대충 25살에 아이 낳는다면 50세면 할머니 될 수 있는 거니까요. 예전 평균 27 정도, 요즘 30 정도로 본다면 딱 손주 볼 수 있는 나이네요.
    근데 그냥 그런 거 구분 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생체나이 정신나이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위의 최화정이나 등등처럼 결혼 안했으면 환갑이라도 아가씨인 거구요.꼭 외모가 아니라도 여러가지.. 여하튼 나이로 구분 지어 뭐하겠어요. 나이 들었다고 공경해 주고 존중해 주지도 않더만.

  • 21. 59
    '20.6.9 4:31 AM (211.252.xxx.147)

    경로석에 눈치 보여서 못 앉아요.

  • 22. 그나이
    '20.6.9 4:58 AM (218.48.xxx.98)

    자체가 할머니예요
    늙은나이맞아요

  • 23. ....
    '20.6.9 5:08 AM (88.130.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 당연한 질문에 당황스럽네요.
    그럼 아줌마인가요..

  • 24. 47
    '20.6.9 5:14 AM (87.178.xxx.12) - 삭제된댓글

    나랑 동갑인 내 친구가 47인데, 어떤 가게에서 할머니 주문하세요 라는 소리를 들었데요.
    제 친구 배도 없어서 몸매만 보면 20대로 보이고, 얼굴도 눈가주름도 없는데,
    저도 그 얘기 듣고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그냥 젊은 사람들 눈에는 40대후반부터는 다 할머니로 보이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그렇게 보이겠구나 싶어서, 그냥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 25. ......
    '20.6.9 6:07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초딩딸은 최화정보고 젊어보이는 할머니라 하던데요 ㅠㅠ 머리하얗고 주름살 많아야 할머니로 보는게 아니예요 애들 눈에는 더이상 우리엄마 같은 아줌마는 아닌거죠...

  • 26. 나이로
    '20.6.9 6:12 AM (59.6.xxx.151)

    봐도 이상한 나이 아니고요
    요즘 다 젊어보이죠
    그 말은 다른 세대에겐 내가 젊어 보인다, 동안이다가 특별하지 않고 보편적인 그 나이대로 보인다는 거에요

  • 27. .....
    '20.6.9 6:34 AM (221.157.xxx.127)

    연예인얘기는 할 필요 없고 유치원 아기들 눈에는 할머니 맞는듯요 ㅜ

  • 28. ㆍㆍ
    '20.6.9 6:37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전인화가 할머니 이야기에 회자되다니
    김희애랑 동기로 알고있는데 타고난 미인과 관리형미인 중
    역시 나이드니 관리 열심히 한 사람이 승이네요.

  • 29. ㅎㅎ
    '20.6.9 7:50 AM (211.210.xxx.137)

    제나이가 53이라 아니라고 댓글달려다가 옛날 생각을 해보니, 큰애가 아기일때 회사 상사 사모님을 만났는데 할머니라고ㅠ하더군요. 50 정도셨는데, 그분 진심싫어하시고 저도 당황했던 기억이나요. 그분은 염색을 안하셨어요

  • 30. ..
    '20.6.9 8:13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에이 아니라고 생각합시다ㅎㅎ
    칠십 중반 먹은 시모.길에서 누가 할머니라고 불렀다고 엄청화내시더군요 기분나쁘다고.
    아줌마라 해야지 왜할머니냐고ㅎㅎ
    칠십넘어도 본인은 할머니처럼 안보인다 믿고싶나봄
    이건 양심이없는건지 뻔뻔한건지 치매초기인건지
    셋중 하나.

  • 31. ...
    '20.6.9 8:24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에 손주 2명 본 동창도 있고
    54세인 동창은 8월에 손주가 태어납니다
    30년전 하고 요즘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요즘 사람들이 젊어 보이긴 하죠

  • 32.
    '20.6.9 8:29 AM (182.228.xxx.196)

    40넘은 미혼도 누가 자기를 어머님이라고 불렀다고 기분나빠 하던데... 57이면 관리 잘한다한들 할머니로 보일것 같은데요.

  • 33. 에이
    '20.6.9 8:43 AM (61.74.xxx.175)

    연예인도 풀메이컵에 전문가가 만져준 헤어에 젊어보이는 스타일링에 최고의 조명감독과
    최고의 각도로 카메라 감독이 잡아줘서 나온 최상의 모습이니 그런거죠
    일반인처럼 무방비 상태로 찍혀봐요
    머리숱 휑하고 목주름 보면 나이 다 나와요
    우리는 예전부터 봐왔으니 언니 같고 친구 같고 젊어보인다고 생각하지 젊은 애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이죠
    할머니 같으면 어때요?
    차화연씨 여성미 넘치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매력적이에요
    최화정씨도 밝은 에너지 넘치고 통통 튀고 스타일링도 재밌게 잘하죠
    노사연씨도 유머러스하면서 소녀 같은 감성도 있고 젊은 느낌 있어요
    각자 자기만의 컬러로 잘살면 되는거죠

  • 34. ㅇㅇ
    '20.6.9 8:56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나 비슷한 급으로 관리한 사람은 제외하고
    일반인은 할머니 소리 들을수 있는 나이죠

    생각해보세요 할머니라는 소리를 누가 하나요
    나이 비슷한 사람은 안하죠 서로 아니까ㅋㅋ

    한참 어린 애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하는데
    그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이는 거에요

  • 35.
    '20.6.9 9:06 AM (117.111.xxx.187)

    애들은 거짓말 못하잖아요 어린이집 유이
    아들은 50중반이면 할머니라고 부릅니다ㅜ

  • 36. 00
    '20.6.9 9:07 AM (218.232.xxx.253)

    으헉 아니라고 해주세요 ㅜㅜ
    안그래도 거울 볼때마다 팔자주름에 탄력 잃어가는 피부 슬픕니당 ㅎ

  • 37. 아뇨
    '20.6.9 11:15 AM (112.164.xxx.22) - 삭제된댓글

    56세
    현재 주변에 결혼 시킨 사람들 들리기는 합니다 만,
    제 주변은 아직 없네요
    아줌마 소리는 들어도 할머니 소리는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10년더 후나 들을듯합니다,
    주변언니들 봐도 할머니 삘 나는 사람 어쩌다 한명이지 아닙니다,

  • 38. 흠..
    '20.6.9 1:01 PM (211.227.xxx.207)

    애기들 눈에는 완전 할머니고 2222
    애기들은 자기 할머니 나이랑 비슷하니 할머니로 보죠.
    그리고 최화정, 차화연도 오십대 이상으로는 보이는데요.

    근데 일반 사람 눈에는 57실이 할머니로 보이진 않죠.
    뭐 머리 염색 아예 안하고 그러면 모르겠지만요.

  • 39.
    '20.6.9 1:06 P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무슨 할머니에요!!요즘~~ 걍 아줌마
    경로석 앉지도 못해요 70이나 넘어야 앉을까..

  • 40.
    '20.6.9 2:23 PM (58.231.xxx.9)

    유아들에겐 할머니로 보이고
    중고등에겐 나이든 아줌마로 보이겠죠.
    어른들이야 육십대한테도 함부로 할머니라곤 못 부르고요.
    어째든 폐경 되고나면 동안이든 아니든 할매삘이 좀 나기
    시작하는 건 맞아요.ㅠ 인생 짧네요.

  • 41. 어머
    '20.6.9 5:19 PM (125.128.xxx.85)

    송혜교 엄마가 67년생에요?
    엄청 ‘어리네요’ 엄마가...

  • 42. 아니요
    '20.6.9 6:35 PM (110.10.xxx.74)

    할머니보다는 아직 아줌마쪽이예요...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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