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만 하나보네요.
나은이, 건후랑 아빠랑 나오고 안나도 조금이지만 소리 나오고
유투브로 실버버튼도 받았다고 그거 박스열기하는데
참 5분여 남짓 하는 거 그건데도 조회수 하며 엄청난 거 보니까
나라도 티비 안하고 수익도 되고 사람들 관심 그대로 받으면서
시간은 마음대로 내가 조절해서 개인생활 덜 방해받는 식이면
티비보다 이거 하겠다 싶네요.
찍더라구요..거의 한것도 없이 실버버튼도 받고..
한것도 없는게 아니고
실버버튼 받을수 있는 것도 능력이죠
예쁜 건후 나은이 볼수있어서 좋네요
슈돌 이쁜 애들 데리고 너무 어그로 끌었어요.
유튭에서만 하면 직접 편집도 맘대로 관여할 수 있죠.
근데 파추호 너무 건나블리 안보여주고 떡밥만 던져요.
저러다 역풍불죠.
파추호 보고 싶어서 유튭보는 사람이 1%도 안될텐데.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조변석개인데
고작 5분 하는 유투브에다 애는 그닥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사람이 한 두번은 보겠지만 계속 저러면 좀 그렇죠 사실.
티비에서 나은이라는 황금알로 장사 잘한 건 맞는데
그 대신 소비자가 보고 싶어하는 걸 거긴 적당히 내보내주는 기술이 있는데
유투브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건셉도 없도 아빠가 많이 나오는 거면 누가 보겠어요.
있으면 좋죠
한다고 그 조회수가 나오나요ㅎㅎ
전 저 부모가 잘하는 거라고 봐요
어린 아이들 의사와 상관없이 티비 나올지 아닐지 부모가 결정하는 나이대인데,
딱 이쁨 받고 전문가가 남긴 영상 정도에서 끝내야지
촬영이 이만저만 고된게 아닌데요
유툽이야 아빠가 주로 나오고 아이들은 한두번 찍히는 정도니까요
틈새 잘 찾아 컨텐츠 활용 이랄까요 ㅎㅎㅎ
건후보려고 자주 들어가는데 아빠만 자꾸 나와서 좀 짜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