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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vs 노부모 봉양

ㅇㅇ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0-06-08 22:03:24
어떤게 더 힘든가요?
육아는 그래도 젊을때 겪는 일이니까
노부모 봉양보다는 덜 힘들겠죠..

IP : 223.62.xxx.1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10:06 PM (125.177.xxx.158)

    신생아 > 대소변 수발해야하는 노부모 케어 >>>> 넘사벽 >>>> 5세이하 육아= 대소변 해결 가능하신 노부모 케어 라고 생각합니다.
    신생아 돌보는 산모 평균 수면시간이 3시간이라던가 그렇더라고요. 잠깐잠깐자는거 말고요.
    인간이 최소 5시간은 내리 자야 되는데

  • 2. 노부모요
    '20.6.8 10:09 P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

    육아는 먹는것도 그렇고 똥아줌도 내애면 안더러워요
    치매 노부모 일단 덩치 크죠. 목욕 한번 시킬려면 진땀이 다나고요
    먹는것도 까다롭고 한번씩 대소변 실수하면 ㄱ그것도 ㅠ
    치아도 틀리 다 빼서 닦고 잇몸 닦아 드려야 하고 부축하기 힘들고
    저는 차라리 신생아 둘 볼것 같아요

  • 3. 노부모요
    '20.6.8 10:10 PM (58.231.xxx.192)

    육아는 먹는것도 그렇고 똥오줌도 내애면 안더러워요
    치매 노부모 일단 덩치 크죠. 목욕 한번 시킬려면 진땀이 다나고요
    먹는것도 까다롭고 한번씩 대소변 실수하면 ㄱ그것도 ㅠ
    치아도 틀니 다 빼서 닦고 잇몸 닦아 드려야 하고 부축하기 힘들고
    저는 차라리 신생아 둘 볼것 같아요

  • 4. dlfjs
    '20.6.8 10:14 PM (125.177.xxx.43)

    당연히 부모쪽이죠

  • 5. 아기
    '20.6.8 10:18 PM (211.48.xxx.170)

    돌보는 게 훨씬 나아요.
    아기 보는 건, 특히 내 아이 보는 건 아이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거 보는 즐거움도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덜 힘들어지는데 간병하는 건 끝도 안 보이고 즐거움이 없어요. 그냥 인간 도리로 하루하루 버티는 거고 부모님 고통스러워하고 나날이 나빠지시는 거 보는 괴로움도 크구요.

  • 6. ....
    '20.6.8 10:25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병의 정도에따라 차원이 다름 심리적 부담도 다름 많이 아플땐 아픈신음소리 계속 들어야 하는데
    아파서 힘든거랑 건강한데 케어하는거랑은 심리적 부담 완전히 다르죠.

  • 7. aaa
    '20.6.8 10:29 PM (147.46.xxx.180)

    이게 노동의 강도로만 비교가 될까요?

    아기 키우는 건 희망이 자라는 거고, 병든 노인 돌보는 건 다른 조건은 차치하고라도 희망이 없잖아요.

  • 8. ....
    '20.6.8 10:30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병의 정도에따라 차원이 다름 심리적 부담도 다름 많이 아플땐 아픈신음소리 계속 들어야 하는데
    아파서 힘든거랑 건강한데 케어하는거랑은 심리적 부담 완전히 다르죠.
    과민성 방광 대장부모님 소변체크까지 겹쳐서 욕창주의보까지 1시간마다 매번 체크 소변줄 불가능
    계속하면 망가진다고 나중 욕창주의보때문에 속기저귀 1시간마다 갈고 겉기저귀 하루 3번.. 과민성때매
    잠이요? 하루 2시간만 제대로 자봤으면 했는데.. 몇달 쓰러질뻔..
    과민성 방광이랑 대장 있으신분 정말 노년을 위해서라도 고치셔야해요. 간병을 쓴다해도 간병비 장난
    아니게 되고 자식이 간병한다해도 하루 2시간만 제대로 잠이라도 자봤으면 하는 상태가 되요.
    여러질병에 같이 겹치면.. 간병하는사람 죽어나요.

  • 9. . .
    '20.6.8 10:35 PM (119.69.xxx.115)

    무럭무럭 크는 거 지켜보는 게 힘들까요? 죽음의 문턱까지 힘겹게 가는 걸 지켜보는 게 힘들까요? 미혼으로 아버지 암투병하는 데 간병하는 데 위로한 답시고 전화해서는 나도 애키우는 데 힘들어 죽겠다는 친구들 진짜 ㅠㅠ 결혼하고 애 낳아 키우면 철든다는 말은 개뻥이구나 느꼈어요 ㅠㅠ

  • 10. ....
    '20.6.8 10:36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저 욕창주의보는 당뇨혼자들.. 피부 짖무르는 증상 생기면 잘 안나아요. 아무리 관리 잘해주어도..
    매번 닥아내고 분 발라주고 연고 발라주어도.. 당뇨성으로 상처가 낫지를 않아요. 엄청난 관리 집중이
    필요해져요. 당뇨관리 잘 안되는 경우.. 거기에 과민성 방광 대장 겹치고 여러 수술 겹치고 겹겹이면
    세심한 관리 필요해져서 정말 그때 하루 24시간 노모 엉덩이본 기억뿐이 생각 안날정도.. 그리고
    심리적으로 아픈 환자 케어하는거라 심리압박 상당히 받습니다.

  • 11. ....
    '20.6.8 10:36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저 욕창주의보는 당뇨혼자들.. 피부 짓무르는 증상 생기면 잘 안나아요. 아무리 관리 잘해주어도..
    매번 닥아내고 분 발라주고 연고 발라주어도.. 당뇨성으로 상처가 낫지를 않아요. 엄청난 관리 집중이
    필요해져요. 당뇨관리 잘 안되는 경우.. 거기에 과민성 방광 대장 겹치고 여러 수술 겹치고 겹겹이면
    세심한 관리 필요해져서 정말 그때 하루 24시간 노모 엉덩이본 기억뿐이 생각 안날정도.. 그리고
    심리적으로 아픈 환자 케어하는거라 심리압박 상당히 받습니다.

  • 12. 비교라고
    '20.6.8 10:46 PM (121.169.xxx.31)

    해본사람은 알아요. 간병이 억만배 힘듭니다.

  • 13. ㅡㅡㅡㅡ
    '20.6.8 10:50 PM (70.106.xxx.240)

    당연히 노인간병이죠
    왜 다들 요양원 보낼까요.
    애들은 어지간하면 집에서 키우잖아요
    근데 노인 아프면 요양원 보내라고 하죠
    노동강도나 스트레스가 비교불가에요 한 집안이 다 망할정도로요

  • 14. ...
    '20.6.8 10:56 PM (121.142.xxx.36)

    비교가 되나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꽃처럼 피어나는 예쁜 아기와 죽을날 가까운 노인이랑 정신적으로도 아이가 훨씬 돌보기 낫죠~
    소변 대변 냄새도 엄청 차이날 거에요.
    1살의 대변과 90살의 대변을 생각해 보세요.
    내장부터가 틀린데...

  • 15. ㅇㅇ
    '20.6.8 11:26 PM (61.72.xxx.229)

    애기 작고 귀엽고 좀 안자고 성가시게 굴기는 해도 ㅋㅋ 끝이 있죠 백일만 지나도 사람같고 ㅋㅋ
    그러나 노인은 ㅠㅠ 나도 늙을거 아는데 ㅜㅠ 참 힘들어요
    무겁고 크고 한두군데 아픈것도 아니고 고집은 또 얼마나 센지 에혀......

  • 16. 비교불가
    '20.6.8 11:37 PM (211.179.xxx.88)

    내 새끼 똥은 예쁘기라도 하죠..

  • 17. 열자식
    '20.6.8 11:41 PM (218.236.xxx.93)

    한부모 못 모시는게 불효자들이라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며칠 대소변 받는거 틀니 빼고 씻겨드리는거
    정말 내부모니까 하는데까지 해야지 했는데
    도저히 힘도 부치고 내 생활이 안되서 요양병원
    모시는거예요
    아기라면 잠 좀 못자는게 대수일까요
    번쩍들어 기저귀갈고 씻기고
    노인간병에 비하면 천분의 일 노동이예요

  • 18. ..
    '20.6.9 12:00 AM (175.198.xxx.247)

    힘들어도 아기의 웃음 한방에 녹아내리는게 육아잖아요.

    노인 봉양과 간병은 아무런 위안도 탈출구도 없고, 끝이 언젠지 알 수도 없지만 끝을 바라면 그건 돌아가시길 바라는거라 바랄수도 없죠.

  • 19. 노부모
    '20.6.9 12:11 AM (125.134.xxx.134)

    봉양이 더 힘들어요. 저도 늙을꺼지만 나이 80대 이상이신분들 얼굴보는게 기분좋을까요
    세살아기얼굴 보는게 기분 좋을까요. ㅎ
    아이는 나날이 발전하고 커져가는 보람이나 있지요. 미운짓해도 애교나 미소에 마음녹고
    노친네들 미운짓은 마음녹일때가 없네요.
    애교가 있어 미소가 있어 ㅎ.

  • 20. 비교불가
    '20.6.9 12:44 AM (223.62.xxx.109)

    자식사랑은 본능이에요.

  • 21. 말이라고
    '20.6.9 1:05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11929

  • 22. ..
    '20.6.9 1:3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아기는 먹는 양도 적고 점점 자라면서 스스로 하지만
    노인은 성인이고 점점 더 도와줘야해요
    힘들어요

  • 23. 할말은하자
    '20.6.9 6:40 AM (80.130.xxx.240)

    노인이랑 애기가 같나요?
    산뜻하고 방긋방긋 웃는 아기얼굴 보는게 좋나요 맨날 죽어라 잔소리에 온갖 간섭에 나이가 깡패인양 구는 노인들...죽을날 받아 둔 사람처럼 우울한 얼굴 하고 있는 노인이 나은가요? 사람은 늙을수록 온갖 탐욕과 이기적인 본성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노인들은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이예요..나이들수록 아이가 된다지만 차라리 때묻지않은 아기를 대할때가 힐링이 됩니다. 아기는 똥도 작고 이쁘구 몸이 좀 힘들어도 아기 키우는게 훠얼씬 나을거예요..

  • 24. ...
    '20.6.9 7:48 AM (27.100.xxx.19)

    비교불가죠
    간병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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