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고 왔는데 날도 덥고 입맛도 없네요.
남편은 이제 온다고 전화왔고 아이는 학원 가 있고..
근데 저녁을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고 싶은 것도 없네요;;
저는 늘 입맛이 없는 사람이라 가족들 식사 준비가 힘들어요.
그냥 혼자 살 걸;;;
다들 뭐해 드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세요?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0-06-08 18:22:09
IP : 222.23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찬
'20.6.8 6:25 PM (223.38.xxx.150)반찬가게 이용 하세요
귀찮으면 꼬기 있잖아요
돼지고기주물럭 상추쌈
오리고기주물럭 상추쌈
삼겹살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생선구이
고등어쌈밥
김치찜
이런 식으로 주재료에 힘 주고 밑반찬 않하셔도 되고요2. 전
'20.6.8 6:33 PM (118.218.xxx.215) - 삭제된댓글버거킹 불고기치즈버거 1800원행사가로 먹었습니다.
불고기와퍼주니어와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여기다 질문 올려보려다 말았습니다 ^^3. 전
'20.6.8 6:33 PM (118.218.xxx.215) - 삭제된댓글버거킹 불고기치즈버거 1800원행사가로 먹었습니다.
불고기와퍼주니어와 불고기버거가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여기다 질문 올려보려다 말았습니다 ^^4. 엄마표 반찬
'20.6.8 6:44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새로한 밥에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깍두기 코다리조림 나물들
미역줄기볶음 오징어채무침 먹으려고요5. 영계
'20.6.8 6:44 PM (61.81.xxx.191)영계 세마리가 냄비서 삶아지고 있어여
집안온도가 이삼도 올라갔어여
잘못된 메뉴 선택이었어여ㅎㅎ6. 00
'20.6.8 7:08 PM (125.129.xxx.49)소고기고추장당면찌개
감자조림
부추전
계란말이 - 바로 만들어먹는 집밥이 제일 맛있어요.7. 밥해서
'20.6.8 7:15 PM (121.155.xxx.30)있는 밑반찬에 시원한 열무 물김치 후루룩
떠먹으며 82 보고 있네요~
고새를 못참고 82 질을.. 애들 뭐라할께 아님! ㅋ
그나저나 오늘 넘 더워요 ㅜ8. 소망
'20.6.8 7:36 PM (118.176.xxx.108)반찬이 없어서 볶은밥에 짜장쏘스 할려구요 그것도 귀찮 ㅠㅠ
9. ...
'20.6.8 9:43 PM (121.160.xxx.2)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당면 넣은 소고기 무국에 후루룩 밥 말아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