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이요~~

[ㅇㅇ]

여기서 재밌다고 글이 올라와서 지난 주말에 봤는데요

오윤아 아들이랑 친한 그 옥상 사는 젊은 남자는

오윤아를 좋아하나요?

그리고 정육점하는 사장님이 이정은을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이모랑 사귀네요...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카라멜]

아직 오윤아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둘이 커플이되는건 맞아요 정육점 사장님은 이모의 기습뽀뽀한번에 홀랑 넘어갔어요

[원글이]

아 그렇군요...이모의 기습뽀뽀에 ㅎㅎㅎ

[새털처럼]

가벼운 정육점 사장님 ㅋㅋ
근데 옥상 젊은 남자와 오윤아는 너무 안 어울리네요.

[그 커플은 좀]

아닌거 같은데..9살 연상녀에 애딸린 이혼녀..그 남자가 아마도 부잣집 도련님 아닐까 싶어요.ㅋ 아침드라마 스토리~

[원글이]

막내딸이랑 사돈의 썸이 보기 좋았는데
어제 사돈총각이 쌩~~하는거 보니 막내딸이 넘 튕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