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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처럼 아동학대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20-06-08 14:45:52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도 성교육 받잖아요.
그런것처럼 아동들을 상대로 학대교육도 했음 좋겠어요.
누가 계속 학대를 할경우
112나 선생님 혹은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상황 알리기 ....
이런 교육요.
학대받는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IP : 119.149.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8 2:48 PM (61.72.xxx.229)

    유치원과 학교에서 이미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아이들은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못해요 부모에게서 제대로 된 애착 관계가 형성되지 못해서 다른 누군가가 나를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요 ㅠㅠ

  • 2. 아..
    '20.6.8 2:49 PM (119.149.xxx.18)

    이미 하고 있군요 ㅜㅜ

  • 3. 소망
    '20.6.8 2:52 PM (203.170.xxx.104)

    어른들이 교육받고 제도가 바꿔어야지요 애들은 진즉 교육 받아요 근데그 학대가 부모나 계모 계부가 그러면 애들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애들한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거 알려주고 번호 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4. 소망
    '20.6.8 2:54 PM (203.170.xxx.104)

    네 생각이지만 직속기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경찰말고요
    애들도 위험하면 전화 하면 바로 조치될 수 있게요

  • 5. 이미하고있어요ㅋ
    '20.6.8 4:12 PM (175.117.xxx.202)

    1-2학년때 엄청많이해요 모르셨어요?

  • 6. 학부모
    '20.6.8 4:29 PM (61.72.xxx.229)

    학부모 교육을 해도
    그런데 오는 사람은 이미 충분히 아는 사람들이고요
    제 생각엔 교육만으로는 탁상행정이에요
    직속기관이 의심상황이라고 해도 미국처럼 그냥 애들 뺏어올수 있는 정도의 권위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가족 어쩌고 제도가 이 아이들의 인권을 책임져 주지 못하고 있잖아요 범죄자는 엔번방정도의 규모 아니면 얼굴도 안까는 수준의 인권을 우리나라는 왜 아동에겐 적용하지 못하는지 넘 안타까워요 ㅠ

    코로나 터지면서 재택수업하면서 이런일 비일비재할거라 생각했어요 ㅠㅠ 코로나로 인한 슬픔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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