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20-06-08 13:10:23
펑합니다.
IP : 118.235.xxx.10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1:11 PM (222.97.xxx.28)

    대부분은요.
    본인이 죽을힘으로 극복하던지 주변에 귀인이 있던지

  • 2. 궁금하다
    '20.6.8 1:11 PM (121.175.xxx.13)

    결혼해서 신분상승 하는 경우 있고 자식이 잘나서 대박나는 경우 있고 그래요

  • 3. ..
    '20.6.8 1: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뇨.. 그 나이면 반전의 기회 몇번은 있어요. 본인 할 나름이지만요.

  • 4. ..
    '20.6.8 1:12 PM (118.235.xxx.107)

    신분(?)상승(?)은 예뻐야 되겠죠?

  • 5. 꼭성공하세요
    '20.6.8 1:13 PM (211.197.xxx.165)

    사업해서 대박 날수도 있죠.

  • 6. ..
    '20.6.8 1:14 PM (223.39.xxx.137)

    반전은 있으려면 환갑에도 오던대요??
    저희 엄마 지인분 뒤늦게 재혼하셨는데 미리 현금하고 아파트 증여해주시고.. 사모님 소리 듣고 사시네요..

  • 7. 결혼?
    '20.6.8 1:15 PM (121.133.xxx.93)

    백세시대에 33이면 아직 한창인데요
    대학을 다시 가서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도 있고
    창업을 잘해 대박 날 수 도 있는 나이인데

    33살 여자라고 말씀하신 의도가
    백마 탄 왕자 만날 시기를??

    인생은 다른사람이 만들어주진 않습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이예요

  • 8. 님이
    '20.6.8 1:15 PM (122.202.xxx.132)

    반전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고
    반전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 9. ..
    '20.6.8 1:15 PM (175.113.xxx.252)

    아뇨.... 제동생이 인생이 그무렵부터 제대로 풀렀던것 같아요 ... 사업으로 그전에는 고생 많이 했거든요 .. 차라리 월급받아서 사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요 ...저 오프라인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사촌동생이 전에 진로 이야기 하면서 원글님 같은 이야기 하길래... 걔는 제동생 아니까.... 니인생에도 쨍한고 대박칠줄 아냐고...ㅋㅋ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해줬는데 ... 혹시 아나요 . 원글님 인생에 반전 있을지... 저도 제동생이 부자가 될줄을 몰랐어요 ...

  • 10. 아뇨
    '20.6.8 1:16 PM (116.125.xxx.199)

    반전있어요
    님보기엔 넘 늦었다 생각하시겠는데
    50대 중반이 제가 보기엔
    반전할 시간 충분히 있어요
    지금부터 딸수 있는 자격증 다 따세요
    언제가는 다 쓸모 있어요

  • 11. 공부하기시러
    '20.6.8 1:18 PM (211.197.xxx.165)

    윗님 동생이 무슨사업 하셨나요? 궁금.. 공무원 공부 중인데...9급은150 만원이라고..ㅠㅠ

  • 12. 주변에
    '20.6.8 1:20 PM (106.102.xxx.186)

    수능 다시봐서 34살에 의대 들어가서 40살에 의사된 분 있어요

  • 13. 아직 젊어요.
    '20.6.8 1:21 PM (175.208.xxx.235)

    이제 고작 30년 살았구나만 아직 인생의 결실을 맺기엔 이른 나이예요.
    꾸준히 노력하고 살아보세요. 결혼이든 일이든.
    노력하고 준비하면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고 성공합니다.

  • 14. ....
    '20.6.8 1:23 PM (1.237.xxx.189)

    자기꺼 하지 않는 이상 남 밑에서 새로 시작하긴 좀 그런 나이죠
    근데 사업이든 자영업이든 쉽나요

  • 15. 에효
    '20.6.8 1:30 PM (218.153.xxx.41)

    젊디 젊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로스쿨
    치전 다시 들어가요 그래도 전문직이 젤 좋으니까

  • 16. 33이면
    '20.6.8 1:30 PM (112.151.xxx.122)

    앞으로도 인생의 전환점이3번은 올 나이입니다
    준비하면서 기다리세요

  • 17. 아니요
    '20.6.8 1:32 PM (112.165.xxx.120)

    아직 젊어요!
    30에 공부 새로 시작해서 33에 교대 입학한 사람도 있고
    공무원합격하고 결혼도 하고 인생 확 핀 사람도 있고요~
    뭐 완전 신데렐라가 되는건... 33이 아니라 23이라도 사실 어려운 일이잖아요.
    암튼 충분히 젊은 나이랍니다.

  • 18. 신데는몰락귀족
    '20.6.8 1:36 PM (211.197.xxx.165)

    그러게요 신데렐라 만들어줄 왕자가 별로 없. 자기듵끼리 하기도 하고..

  • 19. ㅇㅇㅇ
    '20.6.8 1:45 PM (223.62.xxx.155)

    네?? 33이면 앞으로 연애를 해도 10번은 더 하겠구만.

  • 20. 그런데
    '20.6.8 1:45 PM (211.193.xxx.134)

    가만있으면 가능성이 낮죠

  • 21. 당연히 있죠
    '20.6.8 1:48 PM (1.234.xxx.70)

    제 인생 2막은 32살부터였는걸요. 32살에 대학원 유학가면서 커리어도 바뀌고 삶의 터전도 글로벌하게 바뀌고 인생도 많이 달라졌어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방향으로요.

  • 22.
    '20.6.8 1:59 PM (223.62.xxx.224)

    마음가짐이 이러면 없을겁니다

  • 23. Rossy
    '20.6.8 2:02 PM (1.209.xxx.21)

    남자 잘 만나고 싶으면 외모에 천만원만 돈 쓰고
    여기저기 소모임들 돌아다녀봐요.
    반전이 와도 10번은 더 올 겁니다.

  • 24. . .
    '20.6.8 2:05 PM (203.170.xxx.178)

    그 나이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뛰어야할 나이 아닌가요?
    남의 도움 바라지말고 노력을 해보세요

  • 25.
    '20.6.8 2:06 PM (121.151.xxx.160)

    반전을 계획하고 만들어나가기에 충분히 가능성넘치는 나이예요 애들다키우고 경력만들며 현장감 익혀서 이제 창업을 목전에 두고있는 갓오십넘은 저도있어요 뭐 신데렐라를 꿈꾸는거라면 할말없지만 스스로를 키워내기에 너무좋은나이인걸요~~

  • 26. ㄷㅗ
    '20.6.8 2:07 PM (219.249.xxx.86) - 삭제된댓글

    아는 지인 별명이 멍게였는데 얼굴 성형 하고 대박나서 남자들이 돈 싸들고 와요 지금 나이가 사십 중후반인데 삼십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또다른 지인들도 성형 잘 되어서 삼십 중후반에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 했어요

    죽으나 깨나 관리가 중요해요

  • 27. ㄷㅗ
    '20.6.8 2:08 PM (219.249.xxx.86) - 삭제된댓글

    팔자소관이겠지만 인생 역전 케이스들도 있어요

  • 28.
    '20.6.8 2:09 PM (45.64.xxx.125)

    네? 100세시대에 33세면
    애기 아닌가요?

  • 29. ㅡㅡ
    '20.6.8 2:27 PM (222.108.xxx.2)

    배현진 고민정 30대 후반에 국회의원 됐어요~

  • 30.
    '20.6.8 3:02 PM (115.139.xxx.139)

    저희 친정엄마가 공무원 남편한테 시집와서 35세에
    기술배워서 장사해서 대박났었어요.
    남편 잘만날 생각 말고 본인이 대박나심 되요.
    인생길죠!!

  • 31. 질문의 뜻
    '20.6.8 4:04 PM (59.6.xxx.151)

    ㅎㅎㅎ
    원글님 질문은 남자 만나 신분 상승을 묻는 거에요
    근데 나이가 좀 걸려서 안되나?
    이런 질문인데
    답들은 독립적인 여성의 발전을 말하시니 ㅎㅎㅎ
    이쁘면 된다
    그게 답이면 뭐하러 술집 나가고 늙은이 첩하겠어요
    성형하면 된다
    그럼 남들은 왜 안하겠어요
    참,, 어떨 땐 희망사항과 현실들을 구별 ‘안’ 하시는 듯.

  • 32. ....
    '20.6.8 8:31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남자 만나서 신분상승은 자신이 잘나야 편하죠. 단지 예뻐서? 엄청난 미인 아닌한 힘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509 경제 유투브 보면... 2 777 2020/06/08 1,514
1083508 뜻밖에도 화물이 살렸다..양대 항공사 2분기 흑자 전망 5 대단하다 2020/06/08 3,326
1083507 윤미향 사퇴촉구 49 애국자 2020/06/08 2,719
1083506 윤미향은 왜 지가 더 승질이래요? 32 웃김 2020/06/08 3,442
1083505 원룸 화장실 담배냄새 5 혀니여니 2020/06/08 1,812
1083504 조개잡이 : 제 1강 물때란 무엇인가 20 이언니 또 2020/06/08 3,099
1083503 풍수지리상... 잠자는 방향 7 nora 2020/06/08 4,695
1083502 딸 결혼 받아놓고~ 17 ^^ 2020/06/08 8,667
1083501 와튼 스쿨 8 dhkfkr.. 2020/06/08 2,766
1083500 펌 김백일 1 *** 2020/06/08 524
1083499 육아 vs 노부모 봉양 17 ㅇㅇ 2020/06/08 4,588
1083498 백인과 결혼한 여자들은 26 ㅇㅇ 2020/06/08 11,048
1083497 지금 미세먼지 2 ㅈㄱ 2020/06/08 1,430
1083496 당근마켓에서 사기당했어요 29 썩은당근 2020/06/08 24,548
1083495 마포쉼터 소장님 자살당한 것 아닐까요? 20 혹시 2020/06/08 4,024
1083494 원하는거 말하거나 흘리는것도 필요한것같아요. 1 ㅇㅇ 2020/06/08 777
1083493 세입자가 안 나가고 버티면 우린 어쩌라고요? 26 2020/06/08 7,706
1083492 강변테크노마트에서 휴대폰개통 7 민성맘 2020/06/08 2,167
1083491 남편이 저녁먹고 들어온다면 우리사이 30프로는 더 좋아질텐데 15 밥하는 여자.. 2020/06/08 6,906
1083490 직장에서 대학 선후배 챙기는 것 6 학교 2020/06/08 1,472
1083489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만한게 없네요 13 ㅇㅇ 2020/06/08 5,609
1083488 장인어른장모님 앞에서 반팔러닝만 입는거.. 66 ㅇㅇ 2020/06/08 6,118
1083487 손예진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선정 10 ........ 2020/06/08 6,541
1083486 세입자요구때 전세 무한연장 법안발의.. 25 할말없다 2020/06/08 3,551
1083485 콜라에 카페인이 들어 있나요 6 ........ 2020/06/08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