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래 써도 괜찮나요.
처음엔 편한데 불편해진다거나 문제점은 없는지요?
오래 쓰다보면 푹 꺼지니까 충전재를 사서 보충해줘야 하고 여름엔 더워서 사용 안하게 되네요 겨울엔 또 잘 사용하는데 오래 앉아 있다보면 허리가 아파요
10년 썼는데 두개 사서 하나만 겉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져나가는 통에 껍대기 새로 사면서 속도 더 사서 보충했어요.
처음에야 열정적으로 썼지만 이제 그냥 쇼파뒤에 던져두고 거의 잊고 살다가 가끔 소파 앉을 때 발받침으로 써요.
있음 좋은데 없어도 하등의 불편함이 없네요.
속이 잘꺼져요.충전재가 작은 스티로폼인 경우 정전기때문에 넣기도 힘들고 또 금방꺼지고.지금은 방치중
허리 안좋고 관절에 안좋아요.
일어났다 앉았다 할 때 힘이 들어요.
커버 세탁도 번거롭고 빈백 주변 청소도 까다로와요.
빈백이 바닥 먼지 쓸고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 같은데 빈백 있어도 안 앉어요.
얼마나 드러울까 싶어서...
위분이 쓰신대로
디스크에 절대쓰지말라고 하는 가구중 하나입니다.
잠깐 앉으면 편한거 같은데
한번 앉으면 못일어나서 게을러지고
비위생적이고 허리 다 망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