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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살 쪘다고 괴롭혀요.

..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20-06-08 08:23:19
하지 말라고 해도 같은 말을 계속 해요. 어떻게 하죠?
IP : 118.235.xxx.1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8:27 AM (112.144.xxx.107)

    왜 울 엄마가 거기에.....

  • 2. ㅡㅡㅡㅡ
    '20.6.8 8:28 AM (70.106.xxx.240)

    엄마몸매도 만만치 않아

  • 3. ..
    '20.6.8 8:33 A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살 쪘어도 구박을 안해서
    십대 이십대를 제가 살찐채로 보냈어요
    옆에서 자극 주는 분이 있어야 뺍니다

  • 4. ..
    '20.6.8 8:35 AM (118.235.xxx.180)

    자극정도가 아니라 고문..

  • 5. ㅡㅡㅡ
    '20.6.8 8:37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살을 빼는건 어때요?

  • 6. 어머
    '20.6.8 8:38 AM (175.223.xxx.222)

    울아들이예요??
    니가왜여기서 나와~~~

  • 7. 식단 짜주며
    '20.6.8 8:39 AM (110.70.xxx.136)

    보건소 건강식댄 짜주며 엄마한테 내일부터 부탁한다 해보세요.

  • 8. .....
    '20.6.8 8:4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러겠니

    (초면에 실례, 집에 주기적으로 다이어트한다고 들들볶는 뚱띠딸이 있어서...순간 욱 ㅜㅜ)

  • 9. ㅇㅇ
    '20.6.8 8:47 AM (125.180.xxx.185)

    뺍니다ㅜㅜ

  • 10. 저는
    '20.6.8 8:47 AM (121.145.xxx.213)

    친척어르신 돌아셨는데
    오지말래요
    남사스럽다고 ....ㅠ
    돼지같이 살쪄서 남보기 부끄럽다네요

  • 11. ...
    '20.6.8 8:48 AM (112.220.xxx.102)

    가족이...
    특히 엄마가 살쪘다고 살빼라고 할정도면
    심각한? 정도이니 좀 빼세요 -_-

  • 12. ...
    '20.6.8 8:49 AM (1.233.xxx.68)

    원글님 어머니 나빠요.

  • 13.
    '20.6.8 8:51 AM (211.209.xxx.126)

    같이다니는사람은 무슨죄ㅜㅜ
    자기관리좀 하세요

  • 14. 엄마가
    '20.6.8 8:55 AM (118.235.xxx.79)

    자꾸 얘기하는건 스트레스지만 본인 건강을 위해서는 살 빼세요 어린 분 같은데 나이들면 빼려고 해도 잘 안빠져요 ㅠㅠ

  • 15. plump
    '20.6.8 8:56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날도 환장하게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고 짧아지고
    나자신의 건강과 보는 사람들의 더위지수를 위해서라도
    좀 빼고삽시다 (나자신에게 하는 말)

  • 16. 에효
    '20.6.8 9:08 AM (223.62.xxx.74)

    엄마의 잔소리는 어째 익숙해지질 않네요..
    원글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살찌우라고 ..기승전 실찌워에요..
    엽집아줌아가 다리를 삐었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엄마 친구딸이 시집갔다로 시작해도 너 살찌워야대..
    저 아픈대도 없고 건강한데 먹는것도 엄청 먹는데
    시집가기전에도 안쪘던걸..시집간다고 찌겠나요..
    딴집 누구는 결혼하더니 포동해지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

  • 17. .....
    '20.6.8 9:20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살 쪘을때는 살 빼라고 난리더니
    살 빼니 얼굴이 말라서 보기 싫다고 난리...
    어쩌라고???

  • 18. ..
    '20.6.8 9:32 AM (218.156.xxx.214)

    우리엄마가 거기 있는줄~~
    전 그냥 통통정도?
    55반정된데도 볼 때마다 살쪘다고..
    눈썰미는 좋으셔서 찌고 빠지고를 정확히 아세요.
    피부 관리하라고도 하고..
    근데 말을 예쁘게 안하시고 피부 더럽다..비웃으며 너 살쩠지?내 주변 니 나이에서 니가 제일 뚱뚱하다..ㅜㅜ
    저 아예 엄마딸은 그냥 뚱뚱하다라고 인정하고 살라고해도..
    그래도 같은말..ㅠㅠ
    그래서 점점 피하게 되요.

  • 19. dlfjs
    '20.6.8 9:58 AM (125.177.xxx.43)

    저도 ,,,
    60바라보는데 좀 통통 하다고 빼라고 난리에요
    병원에선 적정이라는데

  • 20. dlfjs
    '20.6.8 9:59 AM (125.177.xxx.43)

    아 나이가 60요

  • 21. 음...
    '20.6.8 10:07 AM (218.50.xxx.154)

    보기에 불편할정도면 좀 노력을 해보세요. 평생을 본능적으로 살지 말고

  • 22. 제가
    '20.6.8 10:45 AM (1.229.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인데 덕분에 딸아이는 미라클모닝에 클린식단하고 피티 120회 받고 있어요. 과에서 몸매 가장좋은 멋진 언니로 불리던데. 고3때 70키로 넘고 체지방35프로의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체지방률 19프로 쭉빵. 저희 애는 저한테 고마워 하는 데 처음엔 자길 괴롭힌다 생각했어요. 살 빼고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주위 사람들이 막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본인이 더 악착같이 챙기던데

  • 23. 젊었을때빼삼
    '20.6.8 11:43 AM (211.197.xxx.165) - 삭제된댓글

    관심이죠. 전 과체중 정도인데도 관절염 왔고 혈압도 약간 높아요. 전 강력추천 드립니더. 좀마르다 싶게 빼세요. 이게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 24. 원글님
    '20.6.8 12:32 PM (117.111.xxx.122)

    착하시네요
    저희 아이한테 그런말 했다간 분노조절 못해요

  • 25. ...
    '20.6.8 1:23 P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

    아휴 살은 쪄도 말라도 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글래머한 통통한걸 좋아해서
    제아이는 너무말라서 맨날 살찌라고 잔소리 하눈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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