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잠잠하지가 않아요.
부모가 마음을 내려놓지를 못하는거죠.
답지베끼고 남들 하는건 다 하려나본데
그게 공부 적당히 해도 된다고 해도 반복이에요.
두번에 걸쳐 25권 버렸어요.
것도 문제집 사지 말라고 말렸는데 필요하대서 사줬더니
베끼고있더라고요.
돈이라도 덜쓰면 마음놓기 쉬울것같은데
한다면서 답지베껴요.
그나마 영어는 잘 하는데 문법은 꽝이에요.
과외두달하고 같은문제집으로 복습 했는데 답지베끼길
두세번이에요.
과외비도 속쓰리고 품사부터 다시 공부하겠다는데
중1이 고3 평가원것 1~2등급 나오는데
문법을 감으로 풀고있었어요. 그래도 거의 맞으니까
눈속임을 해왔는데 영어문법 아주 기초부터 해야하는건가요? ㅜㅜ
구몬이나 눈높이 영어학습지 하는게 차라리 나을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시키기 어렵네요. 영문법공부는 어떻게하나요?
자식 공부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0-06-08 00:07:03
IP : 1.238.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6.8 12:15 AM (112.151.xxx.152)그래서 요지가 뭔가요.
아아가 아니라, 어머님이 문제인 거 같은데2. 르플
'20.6.8 12:23 AM (218.239.xxx.173)중1이면 느긋하게 해도 될 듯요. 문제집 답지 베끼는 애들 꽤 있는데 전 좀 안됐네요
중1에 수능 1~2개면 잘 하는거잖아요.. 감으로 풀어도 푸는건 푸는거예요. 요즘은 그렇게 올드하게 안 해도 되요. 영문법책 사다가 2~3회독 시키세요.3. ㅁㅁ
'20.6.8 12:25 AM (49.196.xxx.117)고도의 자랑이신지..
아이가 뭘 하던지 내버려 두세요4. 음
'20.6.8 12:25 AM (121.139.xxx.74)ybm출판사 연타
문법,쓰기 구문,독해 추천입니다5. 아줌마
'20.6.8 12:27 AM (1.225.xxx.38)고도의 자랑질
6. 영어쌤
'20.6.8 12:27 AM (175.213.xxx.82)그 맘때 영어좀 한다는 아이인거 보니까 어릴때부터 영어 많이 노출된 아이인가 보네요. 그런 아이 영문법 공부시키기 쉽지 않아요. 본인은 할 필요성도 못 느끼구요. 과외로 문법과 문법에 기초한 문장분석 계속 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물론 아이를 잘 구슬러야지요. 그리고 학습지는 노노..그 수준의 아이 힘들게만 해요.
7. 지나가리라
'20.6.8 12:33 AM (180.69.xxx.126)중학생이면 그랜마인유즈같은건 다 봤겠네요
8. 과외교사하고
'20.6.8 12:36 AM (125.15.xxx.187)상담을 해야 지요.
아이만 닥달하면 아이는 거짓말장이가 되어 버립니다
ㅈ전문가하고 상담 해 보세요
유튜브---- 양킹 yangking -----검색해 보세요.
유튜브에는 영어공부에 대해 엄청 많은 방법이 있어요.9. ...
'20.6.8 2:37 AM (67.161.xxx.47)문법 문제만 주구장창 모아서 풀게하면 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