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들 참 밉네요 진짜
1. 아~좀~
'20.6.8 12:43 AM (124.56.xxx.201)그만하시죠~계좌이체 있고,요즘은 헌금 안하고 예배드리는 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교회 안간지가 몇달째 입니다.
예배 참석 할려면 미리 예약해야하고,30분전에 가서 바코드찍고 들어 가서 예배드려요.
화상으로 예배 참석하신분들 보니까 ,마스크는 기본이고 앞가리개에 장갑도 착용하신 분들고 있고,예배후 철저하게 방역 소독도 하고,저 같이 게을러서 못가고 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으니까 교회 이야기 하지마세요~2. 너구리
'20.6.8 12:52 AM (125.128.xxx.21)저도 쭉 안가다 최근 2주 참석~
오늘부터 다시 온라인~~
이게 사실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돈보다는 믿음있으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려고 하세요.
돈문제도 분명 있겠지만,
그건 제생각엔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신듯요...
암튼 빨리 종식됐음 좋겠어요~~ㅠ3. 밉죠
'20.6.8 1:16 AM (124.54.xxx.119)의료진들 땀범벅 되서 고생하고 전국민이 일상에 제약 받으며 더운 날씨 무릅쓰고 마스크 착용하고 거리두기 하느라 애쓰고 그럼에도 죽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교회 제정 때문이든 믿음때문이든 얄미운건 사실입니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예요
4. ..
'20.6.8 1:55 AM (180.70.xxx.218)경기도 지난주 목사님 무증상인데 마스크 안끼고 200명넘게 예배해서 울동네 초토화됐어요
첫댓글님 말처럼 전부 온라인예배하는건 아니던데요....5. ...
'20.6.8 2:08 AM (182.221.xxx.239)큰교회들은 시스템이 좀 갖춰진데가 많은것 같은데
중소교회들은 그게 안되니 문제죠.
그래도 문제는 문제에요...
마스크쓰고 수칙지키며 예배만 보고 오면 확진자가 있었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무슨 역할들을 하나씩 맡은분들이 많더군요. 유아부 교사? 초등부 교사? 주차봉사? 간사?집사? 그런거 맡으면 몇시간씩 있을테고 교인들간 접촉도 있을테고 밥도 먹고 올듯...6. 그냥
'20.6.8 2:29 AM (211.219.xxx.63)쓰레깁니다
사랑은 없어요7. 있는지
'20.6.8 4:17 AM (58.236.xxx.195)없는지도 모르는 하나님 이용한 자영업된지 오래.
8. 으싸쌰
'20.6.8 7:36 AM (210.117.xxx.124)소형교회 다녀요
다들 마스크 끼고 거리두기 예배드리고 청소도 락스 섞어 하구요
예배 전 체온 재고 손소독하고
지키라는 수칙 다 지키면 돼요
안지킨 교회가 잘못한거에요9. 으싸쌰
'20.6.8 7:37 AM (210.117.xxx.124)온라인예배도 저희는 핸드폰으로찍어 유튜브로 봐요
시설타령은 무슨..10. ...
'20.6.8 10:31 AM (222.237.xxx.101)아. 진짜 그만 좀 해요. 사람 모이는데가 교회뿐이예요? 성당도 미사보고 카페마다 사람들 자리없어 기다리고 다들 마스크도 안꼈더구만. 심지어 마트만 가도 사람들 다닥 붙어 장보길래 바로 나왔어요. 교회한테알 지랄이야. 개지랄을 떨어.
11. ...
'20.6.10 4:37 PM (180.70.xxx.218)터져도 맨날 교회에서 터지니 그러죠
교회분들은 왜 반성이란걸 안하고 맨날 쉴드만 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