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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수익율은 참...

이제야아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0-06-06 22:17:53
6000만원 투자해서
600만원 수익났어요.
조마조마해서 투자를 망설이다
좋은 기회가 흘러갔네요
슬픈 밤이에요
IP : 112.152.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6.6 10:20 PM (180.226.xxx.225)

    700넣고 900 됐길래 얼른 뺐어요.
    다시 안할겁니다.
    성격에도 안맞아 스트레스에 잠도 못자고... 한심해지더라고요.

  • 2. 욕심이과해요
    '20.6.6 10:22 PM (114.203.xxx.20)

    10프로면 중박이죠..
    은행에 넣어놓으면 이자 없잖아요
    아래 1억으로 4억 벌었네 어쩌고 하던데
    오래 주식한 저도 씁쓸하긴 했습니다만
    비현실적인 얘기고요
    전 코로나 전에 상투에 사서 아직 손해 3500만원 ㅎㅎ
    그것도 2천 회복해서 저 정도
    존버하면 원금 회복은 가능한 거 아니까
    걍 신경 안써요
    님 부럽구만요!!

  • 3. 부럽네요
    '20.6.6 10:22 PM (14.47.xxx.130)

    전 예전에 100만원 휴지조각 된 이후로 주식은 안 하는데....
    돈 버신 분들 보니 부럽네요
    전 돈복은 없나봐요
    집을 사도 안 오르고ㅠㅠ

  • 4. 준비한 자금의
    '20.6.6 10:29 PM (121.142.xxx.160)

    60%만 담았어요... 추이보면서 더 담으려고 했는데 2달만에 쑥 가네요 ㅠ 아까비.. 넘 신중했어요 ㅎ

  • 5. 10% 대단
    '20.6.6 10:33 PM (203.251.xxx.8)

    10%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잘되는 장이었다고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인버스 넣어스 마이너스 친 사람 많아요.

    안전투자로 저도 10% 정도인데 그걸로 만족해요.

  • 6. 10% 대단
    '20.6.6 10:37 PM (203.251.xxx.8)

    전 장투로 갈 생각이라 그냥 5% 소소하게 적금보다 좀 더 나은 수익이기만을 바래요.

  • 7. ,,,,,,,,,,,,,
    '20.6.6 10:42 PM (59.13.xxx.177)

    그 정도면 대단한거죠
    은행이자 생각해보면
    주식게시판이나 여기 82만 봐도 자랑하고 싶은 나 이 정도로 주식 잘한다 ...
    이런글 쓰잖아요 아님 쪽박이나...
    그리고 그런 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처음했는데 운좋게 코로나 시기 잘 타서 번 사람들입니다.
    내 실력인줄 아는 아님 난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인줄 아는..
    절대 아니죠.
    10프로면 정말 대단한거니 슬퍼하지마세요
    더 슬퍼할 사람들은 아직도 주식은 도박이라고 은행 예적금이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 8. 아이고
    '20.6.6 10:48 PM (1.237.xxx.57)

    600벌기가 올매나 힘든데요

  • 9.
    '20.6.6 10:55 PM (122.36.xxx.16)

    저희는 인버스넣어서 마이너스2천요 ㅋ
    그래도 많이안넣어서 다행이라 스스로 위로중입니다 ㅜ

  • 10. ㅇㅇ
    '20.6.6 10:56 PM (117.111.xxx.95)

    전 천 넣고 한 50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ㅡㅡㅡ
    '20.6.6 11:01 PM (49.174.xxx.237)

    ㅠㅠㅠ 1억 만드는 법의 주인공입니다. 주식 4년 차에 2억이 1억 됐어요. 남편은 주식 20년차에 4억이 2억 됐고요..

  • 12. ㅎㅎ
    '20.6.6 11:16 PM (218.153.xxx.134)

    이번에 처음으로 주식해봤는데 석달동안 천 넣어서 300정도 벌었어요. 은행 이자보다 훨씬 나은걸로 만족하렵니다.
    처음엔 이걸로 돈 벌어 집사는데 보탤까 했는데 해보니 잘 되면 좋지만 떨어지면 명이 단축될 거 같더라고요.
    잃어도 집 망하지 않을 정도의 내 자본-절대 대출내서는 안해야해요. 떨어지면 이성 상실함-으로 소소하게 애들 학원비 정도 버는 것으로 만족하려고요.
    직장 다니면서 하니까 딱 맞는 타이밍 잡기나 빠른 정보수집은 어렵더라고요.

  • 13. ㅎㅎ
    '20.6.6 11:17 PM (218.153.xxx.134)

    하다보니 뉴스에 관심도 더 갖게 되고
    이런 일이 생기니 이런 주식에 영향이 가는구나 생각도 해보게 되고
    세상 돌아가는 공부 좀 더 하게 되었네요.

  • 14. 마저
    '20.6.6 11:58 PM (124.49.xxx.61)

    명이.단축돼요.ㅠㅠㅠ떨어지면
    멘탈관리 넘 힘듬

  • 15.
    '20.6.7 12:4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반토막인데 담담해요.

    걍 던져두고 확인도 인해요.

    그 정도면 저같으면 기뻐서 한우 사먹을 듯. ㅎㅎㅜㅜ

  • 16.
    '20.6.7 12:48 AM (180.224.xxx.210)

    반토막인데 담담해요.

    걍 던져두고 확인도 안해요.

    그 정도면 저같으면 기뻐서 한우 사먹을 듯. ㅎㅎㅜㅜ

  • 17. 통장에
    '20.6.7 1:15 AM (175.209.xxx.73)

    1억을 넣어두고 이자가 얼마인가 찍어보니까
    한달에 5만원으로 줄었더군요
    이건 뭐....ㅉㅉㅉ
    그걸 3년이나 묵혔으니 병신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ㅠㅠㅠ

  • 18. 첫주식
    '20.6.7 1:25 AM (39.113.xxx.52)

    1800만원 투자
    500만원 수익

    거의 다팔아 수익실현하고
    아직 수익률이 10%정도 난것만
    조금 갖고 있네요

  • 19. 부럽
    '20.6.7 8:05 AM (122.38.xxx.90)

    금액 많이 들어가있는데요.
    20퍼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코로나 무렵 시작한 사람들은 수익이지만 오래전부터 장기인 사람들은 마이너스 많네요.
    따로 단타중인 1억은 수익이지만 큰돈 들어간게 손실이라 전체적으로 대박 손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채 묶여있네요ㅠ
    존버도 종목 나름ㅠ

  • 20. ..
    '20.6.7 11:34 AM (14.7.xxx.145)

    욕심이 화를 불러요 기쁘게 생각하시고 맛난거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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