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께서 빌라 구입 한다고 너무 좋아하세요ㅠㅠ

.. 조회수 : 8,120
작성일 : 2020-06-06 11:12:26
빌라는 사면 마이너스라는데 역근처 신축이라고 너무 좋아하세요

자식들이 해주는건데 더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오로지

그 집만 최고에요

아파트로 가시면 좋겠는데 아무말도 안 들으시네요

혼자만 축제라 더 말도 못하고 힘들어요
IP : 39.115.xxx.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6 11:13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어머니 귀여우세요 ㅋ 너무 행복해하시면 좋죠

  • 2. 아파트로
    '20.6.6 11:1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시려면 너무 오래된 구축만 가능한 금액인가요?
    어머니 나이는요?

    아파트로 가시려면 너무 구축만 가능하고 어머니 나이 많으시다면
    그냥 신축를 마지막 집이다 생각하시고 쭉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 3. ...
    '20.6.6 11:21 AM (220.75.xxx.108)

    어머니는 역세권 신축이 제일 중요한 조건이신가봐요.
    역세권신축 아파트를 해드릴 거 아니면 어머니께서 좋다는 곳으로...

  • 4. 저식들이
    '20.6.6 11:25 AM (223.39.xxx.104)

    해주는건데 빌라는 아니죠. 시모면 미친 @@나오고 노후집도 없이 자식에게 빌붙는 거지 취급할텐데 구엽단 댓글...딸이 좋네요 집도해주고 욕도안먹고

  • 5. 뭐였더라
    '20.6.6 11:25 AM (211.178.xxx.171)

    엘리베이터는 있나요?
    더 나이 먹으면 계단 다니기 힘들어요
    엘리베이터 있으면 마지막 집이다 생각하심이..
    요즘 짓는 빌라가 인테리어 혹하게 해놓은데 많아요

  • 6. 빌라가
    '20.6.6 11:26 AM (112.169.xxx.189)

    못마땅하시면 단점을 쭈욱 나열하세요
    가장 큰 단점이
    쓰레기처리입니다
    깨끗이 관리 잘 안돼요

  • 7. 장난감
    '20.6.6 11:30 AM (223.39.xxx.8)

    사주는게ㅠ아닌데ㅠ귀엽단 댓글은 뭐죠?
    여자들 친정에 해줄땐 이런 맘인가봐요?
    시모면 매달 10만원 들어가도 열 뻣칠 텐데

  • 8. 케바케
    '20.6.6 11:30 AM (49.164.xxx.174)

    빌라도 위치좋고 괜찮은건 싸게 살다가 시세차익도 보고 나올 수 있어요! 십몇년전에 일억주고 산 빌라 삼사년 살다가 1.5억 주고 팔았거든요. 주차문제만 없으면 전 빌라 괜찮았는데...다만 요즘 신축빌라는 배란다도 없고 참 좁게 나오더라구요.

  • 9.
    '20.6.6 11:32 AM (115.143.xxx.140)

    1. 건물간격 좁아서 소음, 채광, 사생활보호 문제
    2. 엘리베이터 유무
    3. 쓰레기관리
    4. 주차공간

  • 10. ...
    '20.6.6 11:36 AM (182.212.xxx.139) - 삭제된댓글

    역에서 먼 구축아파트보다 역세권빌라 1-2층이 노인 살기 편하지않나요? 지하철타고 다니시기 좋고 관리비 안나가고요.

  • 11. 차라리
    '20.6.6 11:36 AM (61.253.xxx.184)

    낡은 아파트가 나은데.....
    빌라나 주택은 겉보기 아무리 멀쩡해도 하자가.....누수나 비샘, 곰팡이

    심지어는 자기들이 살 빌라를 지었는데도 누수인지? 그런거 발생한거 본적 있어요
    그 빌라를 지어서 친척들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전 절대 반대예요

  • 12. wisdomH
    '20.6.6 11:45 AM (211.36.xxx.224)

    안 사 주면 되지요. 아파트 아니면 돈 안 주겠다고

  • 13.
    '20.6.6 11:50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빌라가 좋아요
    세대수도 적어서 층간소음 더 적고
    사생활도 덜 오픈돼요.

    아파트 들어왔다 노이로제..
    아파트 최고다 소리 지겹네요.

  • 14.
    '20.6.6 11:51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빌라가 좋아요
    세대수도 적어서 층간소음 더 적고
    사생활도 덜 오픈돼요.

    아파트 들어왔다 노이로제..
    낡은아파트가 낫다? 시축을 낡은아파트에 비교하는
    아파트부심 오지네요. 아파트 최고다 소리 지겨움.

  • 15.
    '20.6.6 11:52 AM (223.62.xxx.109)

    빌라가 좋아요
    세대수도 적어서 층간소음 더 적고
    사생활도 덜 오픈돼요.

    아파트 들어왔다 노이로제..
    낡은아파트가 낫다? 신축을 낡은아파트에 비교하는
    아파트부심 오지네요. 아파트 최고다 소리 지겨움.

  • 16. 빌라
    '20.6.6 11:54 AM (58.231.xxx.192)

    무슨일 생기면 중재해줄 사람이 없더라고요 관리실 없어서

  • 17. ㅇㅇ
    '20.6.6 11:56 AM (61.72.xxx.229)

    저도 빌라가 좋아요
    엘베 문 열릴때 누가 탈지 모르는게 젤로 조마조마 했음
    타워형이라 사생활 거의 없고 애가 떼쓰면 온동네 사람들이 창문에서 내다 보고 있을 것 같은 기분 (내가 좀 예민한것도 인정) 암튼 지금은 편해요~~~

  • 18. 행복한새댁
    '20.6.6 12:11 PM (125.135.xxx.177)

    저희엄마도 빌라 사셨어요.
    역세권 빌라가 제일 좋다고.. 아파트 불편하다 싫으시데요. 그런가보다 했어요..

  • 19. 엘리베이터
    '20.6.6 12:33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로 하세요

  • 20. ㅎㅎ
    '20.6.6 3:06 PM (121.163.xxx.107)

    엄마가 좋다시면
    그 집이 엄마집인 거예요
    살아가는 동암 평안한 집에서 사는 게 행복아닌가요
    집을 너무 투자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1. 님이야말로
    '20.6.6 4:06 PM (180.65.xxx.173)

    저 그런욕듣고 역세권빌라샀는데
    2년만에 오천벌고 나갑니다~~
    십억주고사서 오천벌면 별거아니겠지만
    전 삼억주고샀거든요 수익률대박^^

  • 22. ㅡㅡㅡㅡ
    '20.6.6 8:2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해 주는거면
    아파트로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856 부부의 세계에 나온 고급 슬립 사고싶어요 6 두부야 2020/06/06 4,467
1082855 경찰, '조국,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유튜버 기소의견 송치 6 ㅂㄱ 2020/06/06 2,366
1082854 어휴 화양연화 진짜 별로라 못봐주겠네요 9 ㅇㅇ 2020/06/06 5,845
1082853 전미도씨 광고모델됐네요. 8 ... 2020/06/06 4,358
1082852 요즘은 어떤 꽃이 좋은가요 ? 6 깨르륵 2020/06/06 1,650
1082851 씻으러 가야하는데 귀찮네요 6 ㅡㅡ 2020/06/06 1,793
1082850 중학생 아들 보통이런가요? 12 중2맘 2020/06/06 3,774
1082849 살림남 김승현네 진짜 가수나오는건 아니겠죠? 9 2020/06/06 5,463
1082848 저의 수익율은 참... 19 이제야아 2020/06/06 4,637
1082847 에어프라이어vs컨벡션오븐 뭐살까요? 도와주세요 3 ... 2020/06/06 2,568
1082846 재개발 보상금 7배 요구..사랑제일교회 '알박기' 논란 1 뉴스 2020/06/06 1,827
1082845 영화 엑소시스트는 지금 봐도 걸작이네요. 5 엑소 2020/06/06 2,217
1082844 공기업 경쟁률 우와... 5 ㅇㅇ 2020/06/06 4,742
1082843 월급계산 잘하시는분 계신가요....급해요ㅠㅠ 6 2020/06/06 1,914
1082842 마음만 흔들어놓고 확 선그어버린 남자 10 2020/06/06 6,796
1082841 친구 없는 40대분들 뭐하고 사세요 46 ... 2020/06/06 31,593
1082840 입이 쩍 게임방 2 돈의 위력 2020/06/06 1,296
1082839 그릭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 절약팁 11 .. 2020/06/06 6,746
1082838 정상인은 굳이 곤충도 후라이팬으로 안 지져요 2 2020/06/06 1,550
1082837 생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 채소 뭐가 있나요? 11 채소 2020/06/06 2,559
1082836 하트시그널 출연자 논란 9 관상 2020/06/06 5,647
1082835 예전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았었어요 2 예방 2020/06/06 1,882
1082834 요즘 날씨에 면접 볼 때 구두 질문이요 7 ## 2020/06/06 1,289
1082833 화양연화.. 선배 참 아련하네요. 6 아련 2020/06/06 3,020
1082832 꽃 정기구독 하시는분 계세요? 7 ㅇㅇ 2020/06/06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