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예뻤던 원미경은 왜 그리 인상을 쓰며 연기 할까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조회수 : 13,732
작성일 : 2020-06-06 07:08:51
무슨 드라마에 나오던데
자연스레 늙는 모습과 별개로 왜 그리 미간에 인상을 쓰며 연기할 까요? 예전 젊을 때 부터 그리했던거 같기도 하고.
IP : 183.98.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20.6.6 7:11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지금은 주름이 많아져서 강조돼 보이고요.

  • 2. 성형안한
    '20.6.6 7:14 AM (58.140.xxx.230)

    그녀가 대단하긴한데 너무 안예뻐서 ㅠ

  • 3. 원래도
    '20.6.6 7:18 AM (121.133.xxx.137)

    말ㅇ살때 표정 안예뻤어요
    예쁜표정으로 씨에프 찍는게 훨 나았음

  • 4. 피부가
    '20.6.6 7:20 AM (223.62.xxx.106)

    워낙 곱고 얇아서 보통사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거 같아요.

  • 5. 필요
    '20.6.6 7:22 AM (121.154.xxx.40)

    이상으로 얼굴을 찌푸려요
    그러니 주름이 돋보이는 거죠

  • 6. ..
    '20.6.6 7:48 AM (14.7.xxx.145)

    예쁜 얼굴인데 인상이랑 말투

  • 7. ..
    '20.6.6 7:58 AM (222.237.xxx.88)

    젊을때부터 습관이에요.

  • 8. 올해
    '20.6.6 8:01 AM (182.224.xxx.120)

    60살이던데 저도 50대후반이라
    저렇게 예뻤던 원미경도 나이 60이면 저렇게되니
    난 더하지싶어 우울해요ㅠ

  • 9. 예전부터
    '20.6.6 8:23 AM (61.253.xxx.184)

    그랬어요

  • 10. 입도살짝비뚤고
    '20.6.6 8:46 AM (1.237.xxx.156)

    제 이마를 어려서 동생이 할퀴어놔서 눈껍을 치뜨면 이마가 우굴우굴해지거든요 살짝.
    근데 원미경이라는 예쁘다는 탤런트가 나와 연기를 하는데 이마가 딱 그런거예요.왜 예쁘다고들 하는지 이해할수없었어요.
    게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갈라지는 목소리..

  • 11. ???
    '20.6.6 9:48 AM (219.88.xxx.177)

    무슨 드라마인지 알려주세요.

  • 12. ...
    '20.6.6 9:55 AM (1.245.xxx.199)

    허 참...드라마내용이 졸혼을하네마네 하는건데 그럼 웃으면서하나요???
    별거다 트집이네 에구

  • 13. 그래야
    '20.6.6 10:15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연기파 같아보이나 보죠

  • 14. dlfjs
    '20.6.6 10:23 AM (125.177.xxx.43)

    그러게요 미간을 너무 접으니 불편해요

  • 15. 와우
    '20.6.6 10:33 AM (121.144.xxx.62)

    연기파배우예요
    시술하고 나오면 누구보다 예뻐질 상이죠

  • 16. 저거
    '20.6.6 10:41 AM (210.95.xxx.56)

    월화드라마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 17. ,,
    '20.6.6 12:12 PM (122.36.xxx.75)

    피부가 엄청 얇아 보여요
    그렇게 이뻐서 온갖 스캔들 달고 다니던 사람도
    늙스구레한 아줌마 되었네요

  • 18. ㆍㆍㆍ
    '20.6.6 12:42 PM (210.178.xxx.192)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뭔가 억울해보이는 얼굴

  • 19.
    '20.6.6 2:27 PM (124.58.xxx.171)

    인간적으로 걍일반인됐어요
    옛날엔이뻤을지몰라도
    말그대로안이쁘게늙음
    서정희가대단해

  • 20. ㅡㅡㅡ
    '20.6.6 3:46 PM (220.95.xxx.85)

    그냥 순리에 맞게 늙어가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 21. ..
    '20.6.6 9:43 PM (218.48.xxx.37)

    젊을때부터 그랬어요

  • 22. 네네
    '20.6.6 10:10 PM (221.140.xxx.245)

    원글 읽자마자 예전 드라마 볼때를 회상해보니
    그 울상 표정 기억나네요 ㅋ

  • 23. 읏ㅇ
    '20.6.7 12:37 AM (222.232.xxx.107)

    버릇이에요.그래서 전 안보고싶더라구요.

  • 24. ㅇㅇ
    '20.6.7 12:46 AM (59.29.xxx.186)

    122.36 / 원미경이 온갖 스캔들?
    스캔들 별로 없었어요.

  • 25. 없긴요
    '20.6.7 1:00 AM (14.32.xxx.215)

    방송정지까지 먹고 드라마 주연이 박준금으로 바뀐 희대의 스캔들인데요 ㅠ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복귀했지 말입니다

  • 26. 목소리가
    '20.6.7 1:13 AM (175.223.xxx.17)

    너무 빈티나요 갈라지는 목소리가요.. 그리고 곱게 안 늙고 인상이 쭈글쭈글 늙어서.. 안타까웠어요... 왜 저렇게 늙었지 하고요 제 어릴적 기억엔 고운 아줌마였는데

  • 27. ???
    '20.6.7 1:14 AM (180.65.xxx.173)

    젊을때 이쁜여자가 늙어서도 이쁜거라믄서요

    난 희망가져봐야겠당

  • 28. 차화연도
    '20.6.7 1:22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처음나왔을때 일빈인 같았어요.
    좀있으면 다시 예뻐지겠죠.

    그리고 배역이 남편 하나하나 다꼴보기 싫고 권태의 정점을 찍어서 졸혼하려는 시기라서 우거지상이에요.
    다음주부터 이유 나올텐데
    결혼전 사랑하던 사람이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큰딸은 아빠가 다른것 같고....

  • 29. 삼천원
    '20.6.7 1:4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리 유명하고 힛트작도 많은 피디인데 활동 안하는게 아깝네요.

  • 30. ㅇㅇ
    '20.6.7 2:18 AM (59.9.xxx.18)

    이번에 원미경씨 팬됐어요.어쩌면 저리 자연스럽게 나이먹어가는지..
    그 심지굳음에 우아해보이기까지 했어요.
    그 흔한 보톡스도 안 맞은듯 보였습니다.

    심한 시술로 표정하나 제대로 못짓고
    부풀어오르고 딱딱히 굳어버린 피부를 가진 얼굴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 생생히 살아있는 표정이 너무나 좋았어요.

    정말 곱게 늙어가는 것 같아 사랑스러웠습니다.

  • 31.
    '20.6.7 7:23 AM (218.155.xxx.211)

    자연스럽네요. 전 좋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65 오늘자 마크 테토 9 ㅡㅁ 2020/06/06 2,950
1082764 결핵 예방주사가 코로나를 이기는 면역을 강화해준다네요. 7 BCG 2020/06/06 2,711
1082763 강아지가 잘난척 하는 표정 ㅎㅎ 18 웃겨죽음 2020/06/06 6,901
1082762 바지락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4 .. 2020/06/06 3,011
1082761 고혈압약 먹는 사람이 기립성 저혈압이 올수도 있나요? 7 2020/06/06 2,533
1082760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수요일 공개 6 공유 2020/06/06 2,568
1082759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속상한 적이 있었나요? 11 ㅇㅇ 2020/06/06 3,719
1082758 코로나땜에 모임참석 안하려는데, 세금계산서 아시나요? 5 코로나.. 2020/06/06 1,426
1082757 솔직히 이광수가 아니라 차지철 역 배우가 상받았어야죠. 10 .. 2020/06/06 3,242
1082756 콘텍트렌즈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5 hap 2020/06/06 2,136
1082755 ‘검언유착 의혹’ 채널A 기자, 삼성 홍보와 생일파티 후 SNS.. 3 ㅇㅇㅇ 2020/06/06 1,218
1082754 파묘법도 중요하지만 6 ........ 2020/06/06 1,311
1082753 10년 남편 교육의 효과 13 17년차 2020/06/06 5,033
1082752 김좌진 장군 가계도는 왜 정리가 안되는지 16 누구냐 2020/06/06 10,009
1082751 백화점 가도 되나요... 12 ㅇㅇ 2020/06/06 3,779
1082750 그런데 윤미향은 어떻개 대표가 30 궁금 2020/06/06 2,167
1082749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11 꽃처럼피어나.. 2020/06/06 1,900
1082748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사라졌어요 어리둥절 2020/06/06 940
1082747 라바짜 네쏘캡슐 맛있나요?? 4 ㅇㅇ 2020/06/06 1,083
1082746 밑에 김희애닮았대서 30 흠흠 2020/06/06 4,073
1082745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를 미친년이라고 불러 25 할머니일기장.. 2020/06/06 4,404
1082744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18회 2 ... 2020/06/06 867
1082743 확진자 동선공개 필수 아닌가요? 4 문자알림 2020/06/06 1,437
1082742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윤미향 벌 받아야&.. 9 00 2020/06/06 1,143
1082741 주민센터나 헬스장 GX 요가랑 요가원 요가 차이 많이 날까요? 8 다이어터 2020/06/06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