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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지갑 매일 새것같은데 이유 알려드릵까요?

습관 조회수 : 6,539
작성일 : 2020-06-05 15:42:07

작년에 부들부들한 소가죽으로 된 장지갑을 샀어요
모양이 딱 맘에 들었죠
그러고 지금까지 매일 가방에 넣고 쓰는데
이 지갑이 갓 샀을때처럼 모양이 깨끗하고 가죽에 기스하나
흠하나 안나고 새것 같거든요
그렇게 된 이유가 뭔지 아세요?
ㅜㅜ
이게 어쩌다보니 습관처럼 돼버린건데
뭐냐연 지갑 살때 상자안에 천으로된 지갑 더스트 있잖아요
매일같이 거기 넣어다녔어요ㅠ
그러니까 지갑이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 더스트속에 있는
지갑을 한번 더 꺼내고 넣고 하면서 쓰고 있단거죠
그랬더니 정말 지갑이 하나도 안닳아요
모서리 가죽 해진부분 하나도 안생기구오
보면 뿌듯한데 꺼내고 넣고 쓰는게 상전..ㅠ
명품 지갑도 아니고 국내산 브랜드인데 이리 아끼네요
지갑이 깔끔해서 일단 기분은 좋아요 ㅎ
저 너무 강박적인가요? 주위에 있는 사람이 저보더니
지갑 이렇게 쓰는 사람 첨 봤대요ㅋ
IP : 175.223.xxx.21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5 3:44 PM (14.33.xxx.223)

    운동화에 비닐 껴서 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 2. ..
    '20.6.5 3:44 PM (121.158.xxx.233)

    네 이상해요.
    물건에 휘둘려사네요.

  • 3. 그렇게
    '20.6.5 3:45 PM (218.153.xxx.49)

    하면 좋겠지만 지갑 꺼낼때마다 귀찮고 번거로울거
    같아요

  • 4. ..
    '20.6.5 3:45 PM (175.213.xxx.27)

    이걸 물건 모시고 산다 그러는 거죠. 본인이 원해서 하는건데 상관없죠

  • 5. ..
    '20.6.5 3:45 PM (116.88.xxx.138)

    물건 모시고 사는 짓을 못해 비싼 것도 다 필요없고 막 쓰다가 낡으면 버리고 이렇게 살아요. 전 이게 편해서...동생은 원글님같아요. 물건들이 반짝반짝^^

  • 6. ㅇㅇ
    '20.6.5 3:46 PM (223.38.xxx.118)

    안귀찮으세요 ㅠ

    유명하다는 다음 짠돌이까페에서 볼 사연 같네요...

  • 7. ㅁㅁ
    '20.6.5 3:47 PM (218.233.xxx.193)

    좋은 습관이네요
    오래된 지갑을 새것처럼 쓰면서 기분좋다면
    좋은 거~

  • 8.
    '20.6.5 3:47 PM (1.218.xxx.16)

    원글님 귀여우세요ㅎㅎ
    물건 정갈하게 쓰는 사람 이 왠지? 생활도 바를거 같은 느낌.
    좋은데요..

  • 9. 저는
    '20.6.5 3:49 PM (125.178.xxx.135)

    성격상 어려운 일이네요.^^

  • 10. 유난스럽지만
    '20.6.5 3:49 PM (1.231.xxx.157)

    본인이 좋음됐죠 뭐 ㅎㅎ

  • 11.
    '20.6.5 3:4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나름 괜찮은 방법 같은데요~!

  • 12. 호이
    '20.6.5 3:50 PM (222.232.xxx.194)

    돈도 절약하게 될것 같고 좋네요. 지갑꺼내기 귀찮아서 어지간하면 안사고 말듯

  • 13. 아진짜
    '20.6.5 3:5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날도 더운데 이러기예요

  • 14. ㅇㅇ
    '20.6.5 3:53 PM (203.170.xxx.191)

    걍 짠순이같아요.

  • 15. ....
    '20.6.5 3:54 PM (1.233.xxx.68)

    그럼 가방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 16. ㅁㅁㅁㅁ
    '20.6.5 3:54 PM (119.70.xxx.213)

    물건 모시고 사시네요
    뭐 안불편하다면야..

  • 17.
    '20.6.5 3:55 PM (210.178.xxx.131)

    처음 봤어요. 가방도 늘 더스트백에 넣어놓으면 늘 새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리 살고 싶지는 않아요. 어차피 가죽은 낡는 거고 지갑도 오래되면 교체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18. 그럼
    '20.6.5 3:56 PM (220.123.xxx.111)

    그냥 더스트백에 돈을 넣고 다니시면 될듯...

    지갑은.집에 고이 모셔두시고..

  • 19. ...
    '20.6.5 4:01 PM (210.98.xxx.247)

    물건 아끼는 모습 좋아요.

  • 20.
    '20.6.5 4:05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도 아니고 국산 지갑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굳이 그렇게까지 모셔야 하나요?
    솔직히 웃음 나요

  • 21. ㅋㅋ
    '20.6.5 4:06 PM (182.215.xxx.169)

    전 좀 웃긴데.
    죄송함다

  • 22.
    '20.6.5 4:07 PM (223.38.xxx.39)

    사피아노재질 가방속에서 굴러다니고 막써도 5년까지는 새거같아요
    그냥 튼튼한 재질을 쓰셔요
    넘 번거로우시겠네요

  • 23.
    '20.6.5 4:12 PM (114.205.xxx.178)

    아놔 ㅋㅋㅋ
    82언니들 왜이리 웃겨요. 댓글들 보다가 간만에 빵 터짐요 ㅋㅋㅋ

  • 24. 옴마
    '20.6.5 4:14 PM (112.76.xxx.163)

    저는 가끔 아니 자주 지갑만 손에 들고 다니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더스트백에 넣어 들고 다니시는 건가요?

  • 25. ㅎㅎ
    '20.6.5 4:14 PM (211.227.xxx.207)

    네 이상해요.
    물건에 휘둘려사네요. 2222

    저는 그냥 편안하게 쓰고 낡으면 새로 살래요

    참고로 루이비통 장지갑 하나 있는데 막 써도 진짜 안닳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가죽 작은지갑 들고다녀서 서랍에 넣어놨는데 백년갈거 같네요. ㅋㅋ

  • 26.
    '20.6.5 4:17 PM (222.120.xxx.34)

    본인이 괜찮다면 뭐 상관없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좀 궁상맞게 보이겠네요.
    물건은 물건일 뿐...

  • 27. ㅇㅇ
    '20.6.5 4:19 PM (223.38.xxx.118)

    진짜 아끼는건 좋은데

    다른사람들이 그모습을보고 속으로 뭐라고 생각할까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겁니다.

  • 28. 저도 별루
    '20.6.5 4:21 PM (223.62.xxx.182)

    대체 왜 지갑을 사신건지 이해가 잘 안가요.
    그냥 지퍼락? 같은 비닐에 돈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지...

  • 29. ..
    '20.6.5 4:24 PM (180.68.xxx.249)

    지갑 매일매일 수도없이 꺼낼텐데 안귀찮나요. 헤져도 얼마나 헤진다고 궁상같아요

  • 30. ..
    '20.6.5 4:33 PM (223.39.xxx.121)

    어머나 해지면 해진대로 좋은 물건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가죽제품은

  • 31. 어우
    '20.6.5 4:36 PM (218.48.xxx.98)

    너무 이상하고
    짠돌이같고
    물건 모시고 사는 느낌~
    요즘 누가그래요
    너무하네

  • 32. ㅇㅇ
    '20.6.5 4:40 PM (182.221.xxx.36)

    지갑 아끼고싶은 마음이시면 그럴수도있죠.

  • 33. 짝짝짝
    '20.6.5 4:47 PM (116.41.xxx.141)

    좋은 습관인듯이여
    제 주위에도 꼭 하나더 씌우는 습관 가진 분 있어요 정갈정갈 ~

  • 34. ===
    '20.6.5 4:55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낼 부터 외출복 위에 세탁소에서 받은 비닐커버를 입어볼까봐요.

  • 35. ㄱ5ㄱ
    '20.6.5 4:57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지갑운이 3년입니다. 그리고 천에 막혀서 돈운이 회전이 안됩니다.

  • 36. ㄱ5ㄱ
    '20.6.5 4:58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지갑운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에 막혀서 돈운이 회전이 안됩니다.

  • 37. 불편
    '20.6.5 4:59 PM (211.236.xxx.51)

    물건에 휘둘려 사세네요22222222222222222
    본인이 좋으면 됐죠머.

  • 38. ..
    '20.6.5 5: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안귀찮아요?
    비싼 새가방 아깝다고 버클같은 금속에 붙은 비닐도 안떼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이해못해요 ㅋ
    물건은 사용하면서 흠도 생기고 그런게 더 자연스럽게 멋스럽고.. 일단 귀찮고요ㅎㅎ
    너무 물건에 끌려다니는 느낌이랄까?ㅎㅎ

  • 39. awesome
    '20.6.5 5:12 PM (121.200.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랑 똑같아요! 저희 엄마가 항상 모든 명품백이나 소품에 더스트 소지하고 다니세요.
    저는 샤넬지갑쓰는데 샤넬은 더스트 말고 블랙으로 된 부직포 커버가 하나 더 나와서 거기에 둘둘말아서 ㅋㅋ.
    나중에 중고로 처분할 생각도 해서 중고값도 훨씬 높게 받아요.
    완전 정상입니다.
    물건 아껴쓰는 사람들 대체로 인성도 쿨하시고 깔끔하시더라구요.

  • 40. ㅇㅇ
    '20.6.5 5:15 PM (175.223.xxx.182)

    비올 때 신발 겉에 신는 방수 커버 있거든요.
    비 안오는 날도 신발 위에 커버 신고 다니세요
    신발도 아껴야죠.

  • 41. ㅎㅎ
    '20.6.5 5:27 PM (223.62.xxx.108)

    귀찮아서..
    저도 물건을 모시고? 사는 타입이 아니라...

    살짝..저 만의 팁을 알려드리면
    지갑 테두리에 빙~둘러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요
    지갑, 다이어리...등 가죽제품에 바르면
    티도 안나고 모서리 닳음이 없어요.

    근데...이건 가죽 종류에 따라 편차가 있어요
    소가죽 처럼 표면에 골이 좀 있는 제품이 바른 티가 안나요.

  • 42. ㅇㅇ
    '20.6.5 5:33 PM (175.207.xxx.116)

    넘 궁상이네요

  • 43. .....
    '20.6.5 5:35 PM (220.69.xxx.7)

    그렇게 이것저것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아요
    내편한대로 막 쓰고 싶어요
    그래서 고장나거나 긁히거나 할때 속상할정도로 비싼건 되도록 안사요

  • 44. ㅡㅡㅡㅡㅡ
    '20.6.5 5:41 PM (59.13.xxx.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이거 웃으라고 올린건가요?
    내 주위 사람이
    그러고 다니면 헛웃음 나올듯
    진짠가요?????? 설마

  • 45. ....
    '20.6.5 5:46 PM (114.129.xxx.57)

    죄송한데 좀 궁상맞아보여요.
    저라면 똑같은 지갑 하나 여분으로 사두고 막쓸래요.
    누가 이러는거 실제 보면 이상할것같아요.

  • 46. ..
    '20.6.5 5:47 PM (116.88.xxx.138)

    우리 개.취는 존중해 주어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쟎아요~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 47. ㅏㄱ
    '20.6.5 5:57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상전을 모시네요

  • 48. ㅏㅡ
    '20.6.5 5:58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지갑 상전을 모시네요

  • 49. ㅇㅅㅇ
    '20.6.5 6:19 PM (114.203.xxx.20)

    첫댓 푸하하하

  • 50. 솔직이
    '20.6.5 6:36 PM (223.33.xxx.120)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치매할머니 같다고 할까?
    아니면 강박증 환자?

  • 51. 네?
    '20.6.5 7:25 PM (27.179.xxx.135)

    그냥 더스트백을 사세요.
    겉보기엔 똑같은데 조심도 안해도 되고
    가성비는 더 효과적이네요ㅋㅋ

  • 52.
    '20.6.5 9:58 PM (106.102.xxx.50)

    그냥 더스트백에 돈을 넣고 다니시면 될듯...
    222222222222

  • 53. 어라!
    '20.6.5 11:11 PM (106.197.xxx.139)

    서정희? 친구 분이신가요?

  • 54. ㅇㅇ
    '20.6.6 1:48 AM (119.64.xxx.101)

    저는 얼굴탄다고 온몸에 오리 마스크 스카프 두르고 눈만내놓고 다니는 여자 아는데 모임에도 그러고 나오네요.그 하얀 얼굴은 남편만 보여주는 겁니꽈~.

  • 55. titi47
    '20.6.6 8:51 AM (60.119.xxx.12) - 삭제된댓글

    저 일본에 거주하는데 티비에서 연예인이 자기 살림 잘 사는거 깔끔한거 보여주는 방송을 봤는데요,
    어떤 여자연예인이 자기는 바스매트를 십년을 썼는데 새거라고 자랑했어요.
    다들 어떻게 관리했는지 놀라서 물으니 십년 동안 비닐커버를 안뜯고 썼데요. 바스매트가 너무 맘에 드는거라 닳는게 아까워 포장된 비닐에 넣어둔채 세면실에 깔아놨다고.
    발은 수건같은걸로 대충 닦으며 지낸다니 사람들 다 경악....
    그건 십년 동안 쓴게 아니라 아예 사용을 안한거라고 사람들이 난리.

    참고로, 같은 연예인인 남편이 방송에 출연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자기는 외출했다 들어오면 발들고 엉금엉금 네발로 기어서 욕실로 직행해 발부터 씻어야 한다고. 발에 난 땀이 바닥에 묻는거 부인이 싫어해서 ㅋ.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타입도 있구나 했어요.
    원근린도 살짝 비슷?

  • 56. ....
    '20.6.6 8:55 AM (60.119.xxx.12) - 삭제된댓글

    저 일본에 거주하는데 티비에서 연예인이 자기 살림 잘 사는거 깔끔한거 보여주는 방송을 봤는데요,
    어떤 여자연예인이 자기는 바스매트를 십년을 썼는데 새거라고 자랑했어요.
    다들 어떻게 관리했는지 놀라서 물으니 십년 동안 비닐커버를 안뜯고 썼데요. 바스매트가 너무 맘에 드는거라 닳는게 아까워 포장된 비닐에 넣어둔채 세면실에 깔아놨다고.
    발은 수건같은걸로 대충 닦으며 지낸다니 사람들 다 경악....
    그건 십년 동안 쓴게 아니라 아예 사용을 안한거라고 사람들이 난리. 참고로, 같은 연예인인 남편이 방송에 출연해 저렇게 산다고 인정하며
    자기는 외출했다 들어오면 발들고 엉금엉금 네발로 기어서 욕실로 직행해 발부터 씻어야 한다고. 발에 난 땀이 바닥에 묻는거 부인이 싫어해서 ㅋ.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타입도 있구나 했어요.
    원글님도 살짝 비슷하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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