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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배종옥이 신혜선 까는거 맞죠?

조회수 : 24,676
작성일 : 2020-06-05 11:29:50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05105451105

[인터뷰③] 배종옥 "젊은 배우들, 자존심 싸움 때문에 차에만 있어..이해할 수 없는 행동"


결백 영화 나오는 젊은배우들(?)
신혜선 조연이고
다른 사람들은 홍경이나 태항호인데..
인터뷰 보니 뭔가 할 말이 많나보네요.


IP : 14.7.xxx.11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11:33 AM (182.229.xxx.26)

    이거를 결백 뒷이야기라고 기레기가 갖다가 붙여서 마치 그 영화 같이 찍은 젊은 배우들 욕하는 것 같이 만들었지만,
    젊은 배우들 차에만 있어서 뭐라고 했다는 얘기는 이 영화 이전에 다른 데서도 한 얘기였어요.

  • 2. 00
    '20.6.5 11:35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근데 휴식시간도 마음대로 못쓰게 하는건 이해가 안됨

  • 3. ...
    '20.6.5 11:37 AM (203.175.xxx.236)

    이 아줌마 무서워요 보기보다 ㅜㅜ

  • 4. 기레기
    '20.6.5 11:41 AM (14.7.xxx.119)

    과거말을 그냥 갖다 붙였다면 기레기 고소감이죠. 개봉 예정 영화 초치는건데..
    배종옥이 과거말을 반복해서 했다면 이번 현장도 젊은 배우들은 그렇다는건데..
    혜선이 네가지 없고 일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신혜선 입장에선 꼭 그 자리를 지켜야 할 의무(?)는 없죠.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받들어 모셔야 하는 시어머님 같은 느낌일텐데..
    양쪽 다 이해가 가면서도 배려는 없다 생각이 되네요.

  • 5. 오늘아침
    '20.6.5 11:42 AM (39.7.xxx.186)

    장성규 진행하는 아침 라디오 프로에 둘함께 나왔던데
    전 신혜선 넘 비호감이었어요.
    나대는 태도, 목소리도 크고 배종옥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가로채던데요.
    배종옥이 누른다고 눌릴 타입 아닌것 같았고 무례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 6. ..
    '20.6.5 11:45 AM (116.39.xxx.74)

    한 두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겠죠.

  • 7. 저래서
    '20.6.5 11:45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꼰대 소리를 듣나봄.
    그냥 요즘애들은 그런가보다 하면 될일을....
    자기씬도 아닌데 선배 연기하는 것도 지켜보고 추켜주고 그래야하나.

  • 8. ....
    '20.6.5 11:46 A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신혜선을 까고싶어서 판 까셨구나... 다른 기사 꼭지에는 신혜선 칭찬하고 다음 작품도 같이 하게되었다는 내용도 있는데 안 보셨나봐요.

  • 9. ㅇㅇ
    '20.6.5 11: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박수는 두손이 마주칠때
    소리나는법입니다

  • 10. ..
    '20.6.5 11:51 AM (125.178.xxx.106)

    친해지고 싶었으면 아님 존경하는 선배라면 차에만 있진 않았겠죠
    선배나 연장자면 무조건 옆에서 보필해 드려야 하는지

  • 11. 진짜
    '20.6.5 11:57 A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오리지널 꼰대 마인드네요
    저런 늙은 꼰대가 촬영장에서 고압적으로 구는 분위기 너무 싫겠다

  • 12. ㅇㅇ
    '20.6.5 11:58 AM (211.243.xxx.3)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상대배우로 같이 찍는 씬도있는데 그 상대배역이 어떤 상황 어떤 연기를 했는지를 봐야 같이찍는 씬에서도 배역에 더 잘 녹아들것같은데요. 상대방의 대사나 행동들을 잘 받아들이게되고.. 이런 노력도 없이 말로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고싶어요 오랫동안 연기하고싶어요 누구누구(연기잘하는) 롤모델이에요.. 이러잖아요.

  • 13. 꼰대
    '20.6.5 12:0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연예계도 군대놀이 장난 아니게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그 동네 안 가봤으니 모르는 소리긴 하지만, 한국인들 집단 어디나 비슷한 걸로 미루어 봤을 때
    나라도 차에서 안 나오겠어요.
    만약 후배가 배종옥처럼 촬영장 휩쓸고 다니면, 나댄다고 이지메 하면서 괴롭힐 가능성이 농후하거든요.

  • 14. ..
    '20.6.5 12:02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신혜선이 선배라고 굽신거릴 스타일로도 안 보이고
    배종옥이 후배라고 따뜻하게 감싸줄 타입으로도 안 보여요.
    사실이라쳐도 둘이 막상막하 같아서 누구 편을어 줄게 못될듯.

  • 15. 둘 다
    '20.6.5 12:14 PM (222.110.xxx.248)

    뻣뻣
    어제 이혼하고 애 혼자 키워서 대단하네 어쩌고 하는 거 봤지만
    성격이 윤여정도 그렇고 이 사람도 비슷한 과 같은데
    꼬장꼬장하게 자기가 세상 다 알고 기준이고 할 말 다 하는 타입이랄까
    좀 불편한 타입이죠.
    옳고 그름 따져 말하고 경우가 있다는 소리로 들을 수도 있는데
    자기가 기준이다 보니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싫고 과할 때가 더 많아서
    좋고 싫음이 명확하다 보니까 저런 소리도 하는 거겠죠.
    친한 사람하고는 아주 친하고 대부분은 싫어하고 그럴 거 같애요.
    변정수, 심심하게 생겨서 이쁜 줄 모르겠다는 그 화양연화에 나오는 그 배우 이보영 그 사람
    또 몇몇은 서로 아주 친한가봐요.

  • 16. 글쎄요
    '20.6.5 12:37 PM (125.177.xxx.182)

    저 인터뷰 나온 때가 mbn 우아한가 방영때 였던 걸로
    기억해요.영화 촬영이 그즈음 들어간지는 모르고요.
    연기 합도 맞춰봐야 하고 물어볼거 물어보고,
    자기 씬 아니더라도 상대역 하는 배우 촬영하는 것도
    좀 봐야 한다고 했던 내용이예요.
    배종옥씨 깐깐해 보이기는 하고,신혜선씨는 몇년전에
    비해 탑급으로 올라서긴 했는데 연기 이외의 모습을
    모르니 노코멘트 합니다.
    배종옥씨가 신혜선 돌려까기는 아닐것 같다는 사견입니다.

  • 17. ㅇㅇ
    '20.6.5 12:48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저건 옛날에도 한 얘기인데.
    신혜선은 오히려 예뻐하는거 같던데요
    저 영화에서 신혜선이 기싸움 할 만한 또래의 배우도 없지 않나요?

  • 18. ...
    '20.6.5 1:0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배종옥이나 윤여정이나 본인들 젊었을 때 더 했으면 더 했을 성격 같던데 나이들어서도 똑같다고 봐야죠

  • 19. ....
    '20.6.5 1:30 PM (175.123.xxx.77)

    신혜선 여리여리하게 생겨서 자존심이 센가 보죠.
    배우들이 자존심 싸움하는 거 일반 사람이 볼 때는 우스운데 말이죠.

  • 20. 신혜선이나
    '20.6.5 1:37 PM (122.42.xxx.24)

    배종옥이나 비슷해 보여요..둘다 쎄보임..

  • 21. 둘다
    '20.6.5 2:00 PM (125.134.xxx.134)

    나쁘다고는 할수가 없네요. 젊은 여배우에겐 감독이 나와라 합 맞추자 하지 않은이상 자기촬영분도 아닌데 굳이 나와야 할 필요는 없고 선배입장에서 보면 후배랑 이야기도 좀 해보고싶고 친해지고 싶은데 벽을두면 좀 얄밉죠.

    근데 배종옥정도면 그 분야에서 자리 엄청 잘 잡은 사람이라 잘보이고싶어하고 이야기듣고싶어하는 후배들 많을텐데 굳이 차에 있겠다는 애를 뭐하러 마음에 담아두나싶네요.
    신혜선은 톱은 아니여도 그럭저럭 괜찮게 되는 주연급 아닌가요

    한지혜 소유진처럼 주말극만 도는 주인공이랑 연기하면 저런 섭한마음 들새도 없어요.
    미니나 영화같은 원톱롤이 안되서 주말가족극하는애들은 선배 엄청 잘 모십니다
    중견이나 선배라인에 찍히면 주말극 가족극 일일극 절대 못하거든요.
    신인급이나 중견들 조연들이랑 같이 가야 살아남는 주인공들하고 작품 자주하면 저럴일은 없어요.

  • 22. ..
    '20.6.5 2:40 PM (125.186.xxx.181)

    예전에 저희집 주위에서 신혜선 촬영현장 본적있었는데 오랜동인 차 안에만 앉아 있던 게 번득 떠오르네요.

  • 23. 그냥
    '20.6.5 2:53 PM (175.209.xxx.73)

    얼굴보면 앞으로 뒷담화 나오겠다 싶으면 꼭 나오더군요
    얼굴이 성격!!!

  • 24. ...
    '20.6.5 9:40 PM (203.142.xxx.31)

    으~ 너무 싫어요
    누구를 저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꼰대, 라떼는 말이야 타령이네요
    선배가 재미있고 함께 있는게 즐거운 사람이면 후배들에게 잔소리 안해도 알아서 친해지려할거예요
    저렇게 마음이 꼬여서 차에 있는 모습을 안좋게 보면 저라도 더 차에 숨어 있고 싶겠어요

  • 25. ...
    '20.6.5 10:15 PM (119.192.xxx.82)

    저도 늙어가는 처지이고 호불호 분명한 성격이라 스스로 생각해도 독특한 기준 많지만 남에게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는건 진심 재수없는 짓으로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겉으로라도 유해지고 포용하지 못하면 진짜 꼰대되는거죠. 배종옥씨 일일 막장드라마에서 연륜에 안맞게 발연기시던데 프로답게 각자 일이나 똑바로 잘했으면 해요. 사교는 직장 밖에서나 하길.

  • 26. ...
    '20.6.5 10:17 PM (119.192.xxx.82)

    그리고 배우들 대기시간 길고 해서 잘 쉬는 것도 중요한데 촬영없을 때 쉬는거 중요할거 같은데 차에서 쉬는게 뭐 큰 잘못인지.

  • 27. ...
    '20.6.5 10:21 PM (1.245.xxx.171)

    꼰대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그냥 사회생활도 일만 같이 할뿐 돈터치 마인드가 넘 심해요.
    저정도는 꼰대 아닌거 같은데...
    아예 후배 일에는 입을 열지 말아야 하는건지...
    요즘 애들은 다 그래, 라는 말로 넘어가기엔 솔직히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개인주의가 심해요

  • 28. 근데,
    '20.6.5 11:20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저 말은 연차 좀 되는 배우들이 꽤 자주 하는 말이에요.
    혼자 사진 찍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에서 배종옥이 말하듯이 영화라는 것이 촬영 공간이 주는 느낌이 있는데 그걸 알려고 하지 않으니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도 그렇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에서 하는 말이겠죠.
    저런 얘기, 이순재 선생님 이하 꽤 여러분들이 그동안 하셨던 걸로 압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로 들려요.

  • 29. 이런얘기들
    '20.6.6 12:05 AM (112.147.xxx.149)

    배종옥말고도 윤여정 고두심 박근형 이순재님 등 한두번 소리가 나온게 아닌데 선배들이 충분히 할수도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작품에 애정이 없고 자기씬만 찍고 들어가있음 누가 예뻐하겠나요
    자기만옳다는 젊은꼰대도 싫네요

  • 30.
    '20.6.6 12:49 AM (223.38.xxx.251)

    혼자 모노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같이 공동작업하는건데 당연히 할법한 말 아닌가요?
    연기잘하는 배우들은 다른 사람 연기도 지켜보고
    세트옮기는 것도 보고
    동선생각하고 즉석에서 상의해서 바꾸기도 하고
    같이 참여하며 작품 만든다는데요

    공동작업 아닌가요,,

  • 31.
    '20.6.6 12:50 AM (223.38.xxx.251)

    요새 뭐만하면 꼰대꼰대
    역꼰대질이 심하네요

  • 32. 배우들이라고
    '20.6.6 12:53 AM (210.178.xxx.131)

    했잖아요. 남녀 가리지 않고 저격한거죠. 특히 연극 같은 경우는 연습할 때 대기할 때 따로 공간 보장 받고 대접 받을 형편이 아니라서 부딪힘이 많죠. 배종옥은 연극도 꽤 하는 편이구요. 드라마든 무대든 광역 저격이죠

  • 33. ...
    '20.6.6 12:58 AM (203.142.xxx.31)

    자기 차례가 되면 감독이나 파트너와 상의해서 동선도 정하고 하겠죠 ㅋ
    연극도 아니고 다함께 모여서 으쌰으쌰하자고 옛날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미국은 왜 배우들에게 개인 트레일러까지 제공해주겠어요
    자기만 잘하면 되는거지 젊은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꼰대죠

  • 34. ㅇㅇ
    '20.6.6 1:02 AM (124.54.xxx.119)

    출연진들끼리 서로의 앙상블이 중요할텐데 촬영장에 자기 장면 때만 쏙 나왔다 홀랑 차로 들어간다는건 분명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데 바른소리 하면 꼰대 되는건가요?배종옥 성격 보면 사리분별 확실하고 맺고 끊는거 칼 같이 하는 딱 부러진 성격 같던데 선ㅂㆍ가 아니라 동료 배우로서 저런 말도 못하나요?

  • 35. 저여자는
    '20.6.6 1:22 AM (218.50.xxx.154)

    맨날 후배들 까는 인터뷰. 그러니 다 싫어하지

  • 36. ...
    '20.6.6 1:25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자기 씬에 자기 대사 다 쳤다고,
    차 안에 돌아가 자기 씬외에는 콧배기도 안보이는 게 좋게 보일리는 없죠.

    배종옥 같은 배우는 독립영화나 연극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는 예술인에 가까운 사람이잖아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한 중견 배우의 토로. 정도로 보심 될 거 같아요.
    아무튼 배종옥이 저 얘기 한 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낮에 82에 올라온 게시글- 상무님 약속 취소한 신입사원 얘기가 생각나네요.

  • 37. ...
    '20.6.6 1:29 AM (183.96.xxx.248)

    자기 씬에 자기 대사 다 쳤다고
    차 안에 돌아가 자기 씬외에는 콧배기도 안보이는 배우가 현장에서 좋게 보이겠어요?
    현장에 개고생하는 스텝이 한 둘이 아닌데...

    더군다나 배종옥 같은 배우는 독립영화나 연극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는 예술인에 가까운 사람이잖아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한- 중견 배우의 토로. 이 정도로 보심 될 거 같아요.
    아무튼 배종옥이 저 얘기 한 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낮에 82에 올라온 게시글- 상무님 약속 취소한 신입사원 얘기가 생각나네요.

  • 38. oo
    '20.6.6 1:53 AM (125.186.xxx.207)

    꼰대몰이 할때 꼰대라고 안하면 무슨 큰일이나 나는것처럼 그게 대세고 옳은것처럼 말하는것도 좀 그래요.
    배종옥이 무얼그리 꼰대질을 했다고 이리 씹어대고 관상이 어쩌고 인신공격까지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종합예술하는 사람이 자기 안위만 생각하고 행동하였다고 하면 그게 그냥 두고 볼일인가요? 주변 다른사람이 어찌되든말든? 총대매고 욕들을꺼 뻔히 알면서도 말하는게 꼰대예요? 그런 길잡이 역할도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뒤 다 짜르고 부분만 가지고 말하는것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39.
    '20.6.6 3:29 AM (115.23.xxx.156)

    이번에 인터뷰한건지?

  • 40. 새옹
    '20.6.6 4:28 AM (112.152.xxx.71)

    줆은배우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그래요
    개인주의가 심해서 지금도 봐봐요
    저 소리했다고 꼰대꼰대하며 무시
    ㅋㅋㅋ

  • 41. .....
    '20.6.6 6:4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배종옥씨 말도 맞는 얘기구요.
    문제는 젊은 배우들이 한창 물 들어올 때 노 젓느라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배종옥씨는 이제 나이가 있어 조연으로 물러났지만
    젊은 배우들은 주인공이니 촬영 분량도 많고
    한창 인기 있을 땐 여러가지 스케줄이 많잖아요.
    쉬고 싶겠죠. 예전에 수지가 건축학개론 찍을 때
    감독이 JYP에 요청한게 수지를 하루 4시간 이상 잘 수 있게 해주라는 거였대요.
    잠을 못 자면 연기에 몰입하기도 힘들죠.
    수지 본인이 전에 인터뷰에서 한창 바쁠 때는 하루 3시간씩 밖에 못 잤다고...

  • 42. ........
    '20.6.6 6:49 AM (112.144.xxx.107)

    배종옥씨 말도 맞는 얘기구요.
    문제는 젊은 배우들이 한창 물 들어올 때 노 젓느라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배종옥씨는 이제 나이가 있어 조연으로 물러났지만
    젊은 배우들은 주인공이니 촬영 분량도 많고
    한창 인기 있을 땐 여러가지 스케줄이 많잖아요.
    쉬고 싶겠죠. 예전에 수지가 건축학개론 찍을 때
    감독이 JYP에 요청한게 수지를 하루 4시간 이상 잘 수 있게 해주라는 거였대요.
    잠을 못 자면 연기에 몰입하기도 힘들죠.
    수지 본인이 전에 인터뷰에서 한창 바쁠 때는 하루 3시간이상 잘 수 없었다고...

  • 43. ..
    '20.6.6 7:24 AM (14.1.xxx.194)

    나이든 사람이 말만하면 꼰대래.
    연기는 합인데 자기할것만 하고 차에 박혀있는게 잘한건가?
    그럴꺼면 모노드라마만해야지.

  • 44. 에구구
    '20.6.6 7:45 AM (14.37.xxx.31)

    정말 국어 못하는사람들 많네..
    차에만 있는게 핵심이 아닌거 같은데..

  • 45. ..
    '20.6.6 9:50 AM (218.39.xxx.153)

    영화라는게 혼자서 작업하는게 아니니까요
    음악이라은 또 다른 성격이라서 그런거죠
    모든 사람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겠다걸 꼬집은거죠

  • 46. ..
    '20.6.6 9:55 AM (180.68.xxx.249)

    꼰대 마인드이요. 대기시간에 쉬지도 못하나요
    후배가 커피 타드리고 선배님 애교 듣고 싶나보죠

  • 47. 신혜선
    '20.6.6 10:43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얼굴도 그냥 그렇고 비호감이라 주연으로 맨날 나오는거 별로.

  • 48. 예전에
    '20.6.6 11:05 AM (59.3.xxx.37)

    예전에 박근형씨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박근형씨가 배종옥 삼십대일때 우리나라 여배우중 배종옥을 연기에 가장 열정있는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더군요.. 젊은 여자배우들은 연기를 치장하러 나온것인지 연기하러 나온것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꾸미는 스텝들만 몽땅 데리고 연기는 중요시한다고.. 그에 비해 배종옥은 꾸미는 것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그뒤로 배종옥 다시 보게 되었네요

  • 49. 예전에
    '20.6.6 11:06 AM (59.3.xxx.37)

    위에 오타.. 연기는 중요시 안한다고..

  • 50. ...
    '21.8.5 7:02 PM (175.223.xxx.51)

    근데 배종옥은 연기가...

    몇몇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호평도 있겠지만
    다수의 조연급 드라마에서는 연기 별로이고 매너리즘적 연기도 심하고.
    콕 찝어 애기하자면 배역과 연기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는 느낌.
    저런 소리 할 입장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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