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나지도 못한 자식인데 눈치 보는 부모님들은 왜 그런거죠?

..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0-06-05 11:15:38

아들딸이 전문직이나 머 교사라도 되서 눈치 보면 이해라도 되는데

배우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데

눈치 보는건 왜 그런건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 아줌마가 있는데

재난지원금도 아들한테 뜯겼네요

자식들한테 금전적인 도움 주면서도 눈치 보는 부모님들 은근 있더라구요

IP : 203.175.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5 11:2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시집보내 놓고 뭔가를 뜯어 내려고 하는 친정부모가 더 많아요. 딸이 잘살면 뜯어내려하고 못살면 얻을거 없으니 뭐 뜯어갈까 차단. 인간마다 케바케죠ㅡ

  • 2. .....
    '20.6.5 11:30 AM (182.229.xxx.26)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불확실성? 요구를 안 들어줬을 때 어떤 막장 행동이 뒤따를 지 알 수 없거나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자식이 꼭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이 낮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의 부모라서인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727 코로나때문인가요? 아파트 주차장에 5 ㅋㄹㄴ 2020/06/06 3,197
1082726 마스크 착용 안한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요 10 시간 2020/06/06 2,595
1082725 화가 많은 식구들... 2 지쳐 2020/06/06 2,279
1082724 마스크 여유있게 구비해놨지만 정말 돈아까워요 17 마스크 2020/06/06 7,045
1082723 호르몬검사 2 ... 2020/06/06 1,223
1082722 펌 애널A기자 근황 5 기자 2020/06/06 1,487
1082721 [펌]이용수 할머니의 사태 전말을 보여주는 글 21 새로운 사실.. 2020/06/06 2,385
1082720 여름에는 걷기운동 어떻게 하세요? 12 ㄱㄱ 2020/06/06 4,527
1082719 전 서비스판매직이 적성에 맞는걸까요? 7 놀자 2020/06/06 1,352
1082718 싱가포르는 어떤 나라?성훈 싱가폴 간 거(나혼자산다) 15 궁금 2020/06/06 5,221
1082717 4일 한두시간 걷기운동하고 몸살났어요.조언좀 해주세요. 15 운동 2020/06/06 4,804
1082716 마스크 구입비용 얼마정도 되세요? 3 ... 2020/06/06 1,610
1082715 윗집누수... 윗집 주인이 전화안받아요 4 ... 2020/06/06 2,123
1082714 차선수는 젊은 할머니같아요 4 . . . 2020/06/06 3,420
1082713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 어떻게 고칠까요? 6 ... 2020/06/06 1,513
1082712 밥 먹자 마자 빨리 걷기 하면 문제 될 게 있나요? 6 운동 2020/06/06 2,069
1082711 청원-저희 딸의 하의가 모두 벗겨진 채 추락사를 당했습니다 8 포로리2 2020/06/06 5,854
1082710 목졸리는 꿈 3 2020/06/06 1,118
1082709 고딩남아 1 걱정중 2020/06/06 820
1082708 헬스장 다니며 느낀게 허리라인은 타고나는건가요???? 32 ... 2020/06/06 11,371
1082707 토마토와올리브의효능 10 변비에 짱!.. 2020/06/06 3,488
1082706 3식구 사는데 침대 3개인 집 9 몰라 2020/06/06 3,892
1082705 오늘 코로나 확진자 왜이렇게 많나요?ㅠ.ㅠ 27 증가 2020/06/06 8,055
1082704 누웠다 일어날때 눈앞이 하얗게 되는 경험 해보신 분 12 ㄴㄴ 2020/06/06 3,278
1082703 6월6일 코로나 확진자 51명(해외유입8명/지역발생43명) 3 ㅇㅇㅇ 2020/06/06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