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분이라서
집엘안가세요 ㅜㅜ
주구장창 안가요.ㅜㅜ
별일도아닌데 11시 이래요
문제는 그시간까지 본인이궁금한거생길때마다
담당이남아서 설명해줄수없다는것.
자꾸 저에게 남아라 무언의압박인데
저도 제일이있으면 남지만
상사맞춤대기는 못하거든요..
흠 이런상사 어찌대응하세요
하긴 요샌 이런상사 거의없죠?
저도 오랜직장생활 중 처음만나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안가는 상사 ㅜㅜ
......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20-06-04 19:56:13
IP : 211.3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딩맘
'20.6.4 7:59 PM (118.37.xxx.64)그냥 가요.
맞춰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야근도 야근 나름이지.
우리 상무님은 매일 11시에 가고
어떤 날은 새벽 4시에도 나가요.
우리 직원들은 7시 넘으면 그냥 가요. 그냥 집 가기 싫은 사람 비위까지 맞춰주기엔 난 너무 소중하니까요.2. ᆢ
'20.6.4 8:02 PM (121.167.xxx.120)주 52시간 아닌가요?
야간수당도 안 나올텐데 웃기는 사람 이네요3. 음
'20.6.4 8:08 PM (223.39.xxx.112)일 못하고 게으른 사람이라 그래요.
낮에는 일 안하고 딴짓하다가 남은 일 몰아서 한다고 더 시간 걸리고..
그때 그때 안하니 많고 다시 파악 해야하니 시간 더 걸리고...
제일 한심한 유형4. 바로 퇴근하세요
'20.6.4 8:14 PM (106.102.xxx.186)그거 맞춰줘봤자 아무런 공도 없으니, 바로 퇴근해 버리세요
집에 가 봤자 와이프가 저녁밥 차려주기 귀찮아하고
애들은 학원 때문에 밖으로 돌고, 아빠랑 대화도 단절되고
그나마 자기가 큰 소리 칠 수 있는곳이 회사라 그러는 거에요
위력에 의한 강요일 지라도요
자기 젊었을 땐 윗분들 비위 그렇게 맞춰 드렸으니까
이제 자기도 그 직위 되었으니 대접 받으려 하는것도 있고요
세상 바뀐줄도 모르고 말이에요5. ..
'20.6.4 8:15 PM (125.177.xxx.43)일 끝나면 바로 퇴근해야죠
눈치 보다간 끝도없어요6. 줌마
'20.6.4 8:26 PM (1.225.xxx.38)그냥 가요
7. ㄱㄹ
'20.6.4 8:59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칼퇴근하면서 큰소리로 경쾌하게
내일뵙겠습니다- 합니다.
ceo아닌이상 상사가 불이익 못줍니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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