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왜 불공평한걸까요?

ㅇㅇ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20-06-04 18:57:55

누구는 아픈몸으로 태어나 평생 고통속에 몸부림 쳐야하고 누구는 예쁘고 건강하고 좋은 집안에 태어나 걱정 없이 살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봅니다만 ..인생이란게 .불공평 한게 너무 당연하지만 ..왜 불공평할까 ...


계모에 학대에 의해 가방속에서 죽어간 아이..


어제 20대 지적장애 아들과  함께 자살한 50대  어머니의 뉴스를 보며 참 착잡하네요 ..

IP : 211.51.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7:03 PM (112.170.xxx.23)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종교같은게 생겨난것 같기도 하고

  • 2. ,,
    '20.6.4 7:04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그래요
    선한 사람은 복 받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못된 사람이 너무 많아요

  • 3. 서로
    '20.6.4 7:13 PM (222.110.xxx.248)

    돕고 살으라고 그렇다네요.
    다 똑같으면 옆을 보고 돌아볼 필요가 없으니까.
    그런데 인간은 잘난체 하거나 종부리거나 허세 부리거나
    자학 하거나
    굽신대거나
    원망하는 것 같아요.

  • 4. ㅇㅇ
    '20.6.4 7:33 PM (222.114.xxx.110)

    저런 뉴스 접하면 심신이 지치는 듯요.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해결을 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해요.

  • 5. 그게
    '20.6.4 7:39 PM (123.213.xxx.169)

    생물체는
    크고..작고.
    힘 쎄고.힘 없고..
    반듯하고..삐뚤하고,,,가 생물체이기에 그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불균형 속에서
    그러지 말자고 애쓰는 것이 정의라 생각합니다..

  • 6. 동물의 세계가
    '20.6.4 7:52 PM (211.193.xxx.134)

    그렇죠
    누구는 사자 호랑이로 태어나고 누구는 사자 호랑이 밥으로

    이세상을 관리하는 뭔가가 따로 없고 이세상이 그냥 생겨먹은대로 진행되기 때문이죠

    인간세상도 원래는 동물의 세계와 비슷하다가 문명이 생기고
    하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야만스런 것들이 적지않아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사람 사는 세상이 되려면

    왜구
    기레기
    쓰레기 법조인
    음주운전자
    성폭행범등
    이런 잡것들을 빨랑빨랑 감옥보내면 됩니다

  • 7. 기본
    '20.6.4 9:24 PM (121.88.xxx.110)

    동물의 세계고 약육강식의 세계죠.
    한국은 지금 탈 동물의 왕국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008 슬의)슬기로운~ 번외: 반지,long winter, 속초 9 아무나작가 2020/06/04 2,814
1082007 30대는 포니테일 잘 안어울리나요? 13 .. 2020/06/04 3,528
1082006 마포구청역쪽 살기좋은 아파트 부탁드립니다 12 맑음 2020/06/04 2,767
1082005 50대분들도 여름에는 머리 묶으세요? 6 50대 2020/06/04 5,027
1082004 쌍갑포차는 웹툰과 전혀다르네요ㅠㅠ 3 우씨 2020/06/04 2,544
1082003 괸절염 있으신 분들 보스웰리아 라는거 꼭 드셔보세요 15 ... 2020/06/04 5,191
1082002 구글 비밀 번호 찾기 알려주세요 1 카프치노 2020/06/04 1,012
1082001 집에서 빠마할수 있을까요 11 예뻐지기 2020/06/04 1,795
1082000 [단독]인천 학원강사 처럼 안양 확진자도 '거짓말' 했다 6 .... 2020/06/04 3,093
1081999 집에안가는 상사 ㅜㅜ 6 ........ 2020/06/04 2,712
1081998 5-60대 브라우스 사려면 5 여름 2020/06/04 2,944
1081997 책꽂이가 앞에있는 책상 어떤가요? 4 ㅇㅇ 2020/06/04 1,594
1081996 몸이 처지고 대사율이 낮대요. 3 갱년기 2020/06/04 2,609
1081995 서울 습도 대박 7 피곤 2020/06/04 4,666
1081994 청와대에 청원하는거 참 슬프고 화가나요. 1 dd 2020/06/04 1,208
1081993 목동 봉명여중 12 이사가자 2020/06/04 3,188
1081992 작년 상추로 대농의 꿈을 이뤘다던 친구 51 ㅠㅠ 2020/06/04 23,029
1081991 여행가방 갇혀 숨진 아이, 지난해부터 맞았다… 친부도 가담  37 악마를보았다.. 2020/06/04 7,165
1081990 낮에 아파트에 울리던 정체모를 소리 4 애완동물? 2020/06/04 2,982
1081989 코로나가 아니여도 감기증상 있으면 무조건 등교 못하나요? 6 학교 2020/06/04 4,865
1081988 요즘은 마스크 며칠쓰시나요? 7 혹시 2020/06/04 2,975
1081987 인생은 왜 불공평한걸까요? 6 ㅇㅇ 2020/06/04 3,425
1081986 여름 출산 산후조리 노하우 좀 나누어주세요~~ 23 둑은둑은 2020/06/04 2,157
1081985 새롭게 추가 된 불매운동 제품 2 ㅇㅇ 2020/06/04 1,850
1081984 버거킹 쿠폰 그런건 어디서 구해요???? 9 햄버거 2020/06/04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