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50 안되었는데 2시간 간격으로 깨서 너무 피곤해요.
하루종일도 잘수 있던 잠순이였는데 갱년기가 벌써 온건가 왜이러나 몰라요.
알람소리 듣고 깨는게 그립답니다.
깨는 이유 중 한가지는 자다가 더워서 깨기도 하거든요.
이불 뭐 덮고 주무세요?
안덮으면 춥고, 덮으면 덥고.....
이렇게 해서 수면의 질 높였다 하시는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저 아직 50 안되었는데 2시간 간격으로 깨서 너무 피곤해요.
하루종일도 잘수 있던 잠순이였는데 갱년기가 벌써 온건가 왜이러나 몰라요.
알람소리 듣고 깨는게 그립답니다.
깨는 이유 중 한가지는 자다가 더워서 깨기도 하거든요.
이불 뭐 덮고 주무세요?
안덮으면 춥고, 덮으면 덥고.....
이렇게 해서 수면의 질 높였다 하시는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저도 요즘 그래요.
창을 열어 놓으면 시끄럽고, 닫으니 덥고,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저도 그래요..ㅡㅡ
그렇다구 멜라토닌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기분도 왔다갔다 하구..
도한증 일 수 있어요. 자다가 땀 많이 흘려 잠에서 깨는 병.
서양의학에선 병으로 여기지 않는데 그 증상 계속되면 정말 피곤하고 초췌해져요.
비타민제도 드시고 시원한 이불 꺼내 덮어보세요
잠을 못자네요
새벽 3시 넘어서까지 말똥말똥해서 미치겠어요
요즘 10시 넘으면 졸리고 11시 되기 전에 자요.
그러고 아침 5시면 딱 깹니다.
정말 어르신 수면패턴으로 되나봐요. ㅎ ㅎ
새벽에 깨고 다시 잠을 못들게 되는게 한동안 계속되다 다시좋아지더라구요
2시간에 1번씩 깨서 화장실 가요.
(비뇨기과에서 이상 없대요)
갑갑해서 이불 아예 못덮고 잡니다.
가끔 거실에 나와 선풍기 틀고 쇼파에서 자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인 것 같아요.
방법이 읍네요 ㅠㅠ
저도 자다가 두세번은 깨요.
운 좋은 날은 깻다가 다시 자고 다시 깨고 자고요.
운 나쁜 날은 한번 깨면 날밤을 새요.
불면증에다 신경을 쓰면 더 피페해져서
친구처럼 그렇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요.
잠은 항상 부족해요.
그래서 커피, 차, 술
거의 안마십니다.
마시는 날엔 각오하고요.
자기전에 지나치게 머리쓰는.. 하다못해 악기 연습도 힘들게 한 날은 뇌가 각성을 해서인지 잠을 설칩니다.
나이드니.. 뇌시스템에 버그가 많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싹 포멧할 수 있음 좋으련만
에구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4시에 깨서 어중간하게 잠들면 오히려 알람못듣고 지각 일보직전..
다들 힘냅시다요
멜라토닌이 불면증에 좋은 약이군요. 저도 한번 먹어볼까봐요.
멜라토닌 제 경우에는 그닥 효과없었어요.
우리나라에선 처방전있어야 살수있고 가격도 싸진않아요.
저도 자다가 소변 때문에 평균 두번은 깨는데 그것때문에 저녁에 왠만하면 물도 안마시고 낮에 활동을 많이하려고 해요. 몸이 좀 피곤해야 잘때 많이 안깨더라구요.
생리전에 특히 불면증이 심해져서 괴롭네요.ㅠㅠ
이불을 바꾸셔야죠 ㅎㅎ 간절기용.
차렵이나 솜이불. 덥고춥기에따라 커버씌우거나요.
저는 그리고나서 덜깨요.
한의원에서 약으로 쉽게 고친다고 해요. 한약재 백봉령이란 걸 다려 먹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부추나 황정을 먹어도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