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분들 계실까요? 담석으로 인한 담낭 복강경 수술 친오빠 친구에게 받아도 될까요?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0-06-04 12:08:36
우선 어릴때부터 자주 보던 오빠인데 제 신체가 노출 되는 정도에 따라 수술을 생각해 보려고 하거든요...

제가 그 진단을 받고 오빠가 자기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바로 수술 해주겠다고 오라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노출되는 부위에 따라 결정하려고 해요.

어느정도 배만 보인다면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음모를 보이게 된다면 다른 의사에게 받을려고해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래서요)

수술실 간호사분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IP : 106.101.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0.6.4 12:21 PM (223.38.xxx.146)

    그 의사는
    님 음모에 관심이없습니다

  • 2. ...
    '20.6.4 12:23 PM (106.101.xxx.219)

    누가 그걸 모르나요?
    그런데 자주 만나서 밥 먹고 하는 사이에 제 입장에선 껄끄럽지 않겠어요?

  • 3. ...
    '20.6.4 12:23 PM (203.175.xxx.236)

    그래도 힘들거나 어려운 수술도 아니고 굳이 그 오빠분한테 할 필요는 없죠 머 엄청 힘든 수술 같이 그분만 한다 하면 해야겠지만 난 비추

  • 4. ...
    '20.6.4 12:25 PM (106.101.xxx.97)

    제가 궁금한건 음모 누출입니다 ㅠ
    그 오빠가 빅3병원에 있고 실력도 있기에 오라하니 가려고 하는거구요
    헌데 저는 음모를 노출 시키면서까지 받고 싶진 않아요
    그 오빠는 아무렇지 않겠지만 제 입장에선 그게 아니라서요.

  • 5. ..
    '20.6.4 12:30 PM (1.229.xxx.111)

    저라면 다른 빅3가서 받겠어요

  • 6. ㅇㅇ
    '20.6.4 12:35 PM (14.63.xxx.168) - 삭제된댓글

    복경경 수술할때 일단 전나 상태로 들어가고요.
    아마 팬티라인까지 수술천으로 덮고 노출하지 않나 싶어요.
    배꼽 부분에 구멍을 내서 수술하는 방법이니 음모까지는 노출 되지 않아요.
    아마 그래서면 제모를 해야한다고 했을텐데 그런 말은 없었거든요.

  • 7. ㅇㅇ
    '20.6.4 12:36 PM (14.63.xxx.168)

    복경경 수술할때 일단 전나 상태로 들어가고요.
    아마 팬티라인까지 수술천으로 덮고 노출하지 않나 싶어요.
    배꼽 부분에 구멍을 내서 수술하는 방법이니 음모까지는 노출 되지 않아요.
    아마 그랬으면 제모를 해야한다고 했을텐데 그런 말은 없었거든요.

  • 8. ㅇㅇ
    '20.6.4 12:38 PM (14.63.xxx.168)

    담낭절제수술은 맹장만큼 흔한 수술인데
    이런 병으로 빅3에가면 빅3 병원의 의미가 없죠.
    난처하면 가까운 대학병원을 가서 받으심이.

  • 9. 수술다경험자
    '20.6.4 12:53 PM (112.184.xxx.17)

    속옷 안입고 환자복만 입고 들어가서
    위 아래 다 얼리고 내려요.
    전신마취라서 가슴에 심전도 그런것도 붙이고..
    가슴도 보고 아래도 보일겁니다.

  • 10. ..
    '20.6.4 1:39 PM (112.214.xxx.129)

    전공의가 수술부위 소독하고 소독포 덮은 다음에 교수는 수술실 들어와요
    배꼽주변만 노출하고 소독포 덮으니 괜찮을거에요

  • 11. ,,,
    '20.6.4 2:03 PM (121.167.xxx.120)

    다른 사람에게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885 질본의 손발이 잘렸다. 25 한심 2020/06/04 18,524
1081884 월남쌈 그 라이스페이퍼 말고 살 덜찌는 거 없을까요? 8 ㅇㅇ 2020/06/04 2,049
1081883 올해와 내년의 차이는 많을거 같아요 1 ... 2020/06/04 2,063
1081882 도대체 이 탈렌트는 누구인가요? 9 찾아주세요 2020/06/04 6,456
1081881 시누이 집 판돈이 왜 거기서(윤미향 계좌) 나와? 39 또 또 2020/06/04 2,754
1081880 계모 자식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온가족이 다 악마들인듯 6 불쌍한 아이.. 2020/06/04 3,176
1081879 아동학대 9살아이 4 . . . 2020/06/04 1,808
1081878 클로버 꽃이 피었네요 6 꽃반지끼고 2020/06/04 987
1081877 안티파 한국에 상륙 흑인인권운동?을 왜 서울에서 7 인연생인연멸.. 2020/06/04 1,169
1081876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 6 정말 2020/06/04 2,150
1081875 후회되는 과거의 일들때문에 괴로운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 32 제인 2020/06/04 6,058
1081874 식기세척기에 후라이팬도 돌려요? 8 As 2020/06/04 17,910
1081873 농산물꾸러미 얘긴데요 9 ㄷㄷ 2020/06/04 2,122
1081872 코로나.. 아는 분이 인터넷 쇼핑몰하는데 지금 대박이래요 7 코로나 2020/06/04 4,876
1081871 영양제 먹고 갑자기 어지러운듯한 증상이 나요 2 깜놀 2020/06/04 1,456
1081870 간호사분들 계실까요? 담석으로 인한 담낭 복강경 수술 친오빠 친.. 11 ... 2020/06/04 2,256
1081869 군인권센터 "일제에 충성한 군인 56명 현충원서.. 12 굿 2020/06/04 1,249
1081868 40중반 은퇴하고 소일거리나 하면서 살고 싶다 10 aa 2020/06/04 5,126
1081867 요즘도 입출국 하는 사람들 종종 있나요? 3 Darius.. 2020/06/04 1,247
1081866 고 김재규 부장의 유족 재심 청구! 4 ........ 2020/06/04 993
1081865 이번 계모는 정말... 12 2020/06/04 3,680
1081864 구멍 뽕뽕뚫린 치즈나이프요 그냥 칼처럼도 쓰나요? 1 ㅁㅁ 2020/06/04 681
1081863 선배맘님들~사춘기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11 엄마 2020/06/04 2,641
1081862 8억5천전세복비ㅠ 19 2020/06/04 5,111
1081861 별것 아닌데 기분이 좋습니다 4 기분이가 2020/06/0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