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현실에 순응한채 이상은 그냥 이상일 뿐이야 라고 버려 두시나요??
갑자기 길을 잃은 것 같아
남들은 어떻다더라 하는 의견이 듣고 싶네요.
워낙 범위가 넓은 질문이라 답변하기가 어렵네요
1. 이상을 찾아 노력하거나 (나의 수준을 높이란 얘기)
2. 현실에 순응하거나 (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지만 제자리걸음)
3. 순응못하고 괴로워하거나 ( 괴로운 삶)
4. 착각속에 살거나 ( 노력안하며 난 언제가 될거다. 허세)
5. 남한테 요구하며 괴롭히거나 (그래서 겉치레에 치중)
저같은 경우는
저의 능력과 가능성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현실 50, 이상을 위한 노력 50 이렇게 살고 있어요
현실도 즐기며 미래도 준비하는 삶 ㅎㅎ
이상을 위한 노력을 100하는 사람보다야 발전하지 못하지만
저 자신이 100을 해 낼 사람이 못된답니다
내 현실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로 바꿉니다
내 자신을 괴롭히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