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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은 집 안사도...

황금연휴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20-06-04 10:35:27
거의 외동 딸 외동 아들이라
부모한테 집 한채씩 다 물려 받지 않을까요?
조부모,부모 것까지 하면 두 채 이상..
지금이야 결혼할때 집 해오는 것이 큰 자산이지만
지금 영유아들 크면..
결혼할때 신랑 신부 각자 집 하나씩 가지고
오는 경우도 많을것 같아요
IP : 121.131.xxx.1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10:36 AM (106.101.xxx.166)

    100세시대 부모가 언제 죽을줄 알고요..

  • 2. ㅇㅇ
    '20.6.4 10:3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 할때 부모가 둘 다 죽지 않은 이상 집 증여가 될까요?

  • 3. ㅎㅎ
    '20.6.4 10:39 AM (61.78.xxx.56) - 삭제된댓글

    네 결혼안해 출산안해
    도심 빈집도 늘듯

  • 4. 죽기전에
    '20.6.4 10:39 AM (121.131.xxx.198)

    증여나 매매로 미리 해준다는 뜻입니다.

  • 5. ㅍㅍ
    '20.6.4 10:4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조부모의 집을 손주에게 주어야 결혼 할때 집을 받죠
    조부모가 손주가 하나인 잡이 흔한가요????

  • 6. ..
    '20.6.4 10:40 AM (125.186.xxx.181)

    자율주행이 정착되야 그 때서나 도심이 빌듯.

  • 7. ㅎㅎ
    '20.6.4 10:40 AM (61.78.xxx.56) - 삭제된댓글

    네 결혼안해 출산안해
    상가 오피스 텅텅 빈거 소형 주거시설 되고
    도심 빈집도 늘듯

  • 8. ...
    '20.6.4 10:41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죽기 전에 매매나 증여해주면 부모는 어디에서 살아요?

  • 9. ...
    '20.6.4 10:41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죽기 전에 매매나 증여해주면 부모는 어디에서 살아요?
    그냥 애 안 낳는 게 합리적이지

  • 10. 일본처럼
    '20.6.4 10:4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지방은 텅텅 비고
    도심 신축만 오르겠죠.

  • 11. ㅎㅎ
    '20.6.4 10:43 AM (61.78.xxx.56) - 삭제된댓글

    네 결혼 안해 출산안해
    상가 오피스 텅텅 빈거 소형 주거시설 된다던데
    도심 빈집도 생겨난대요.

  • 12. 그땐
    '20.6.4 11:01 AM (124.153.xxx.110)

    줘도 안받아요..
    관리비 더 나옴.

  • 13. .....
    '20.6.4 11:08 AM (221.157.xxx.127)

    부모가 백살까지살면 칠십까지 부모집 바라고 집없이 살란건지

  • 14. 빙그레
    '20.6.4 11:10 AM (39.118.xxx.198)

    가지고올 집이 어디있어요.
    누가 결혼할때 집 하나씩 사주나요.
    쫌 보태주는집이면 다행이지요.

    원글님?
    양쪽 부모님이 집 하나씩 있으니 자식한테 간다는 사실을 결혼할때 준다는거에 착각하시나봐요.
    그건 부모님꺼고 앞으로 모기지론에 허울만 내집이고 부모님 돌아가실때엔 빈컵질인거죠.
    그것도 나이들어 같이 늙었을때

  • 15. ..
    '20.6.4 11:41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인구가 줄고 집도 많이 지어대는 것처럼 보여도 주택보급율이 아직 100프로가 안되더라구요.. 여러 채씩 갖고 있는 다주택자 생각하면 무주택자가 꽤 많은거고, 요즘 성인되어 서울안에서도 따로 사는 젊은 가구들까지 치면 집이 그렇게 남지는 않을 듯 해요.

  • 16. 으ㅇ
    '20.6.4 11:53 AM (223.62.xxx.182)

    그때까지 지구가 사람살곳이 될지 의문이네요 ㅡ.ㅡ

  • 17. ..
    '20.6.4 12:19 PM (220.118.xxx.5)

    지금도 살기좋은 자기 살던 집에 아들네 들어와서 살고 본인들은 다른 데로 이사나가더라구요.

  • 18. ..
    '20.6.4 12:20 PM (14.7.xxx.145)

    그니까 일본 봐봐요 노인들이 살던 집들 멀쩡히 그냥 버려두던데요.집이 남아돌아요

  • 19. 안해요.
    '20.6.4 12:27 PM (124.5.xxx.66)

    결혼을 안해요. 누구 좋으라고요.
    엄마집에 살면서
    하고 싶은 일하며 쉬엄 쉬엄 200.300벌어도
    편안히 살아요. 대 이어주고 자식 걱정까지하면
    한평생 사는 거 글쎄요.
    결혼하면 나라에서 집이나 거저 주면 몰라도요.

  • 20. 지금
    '20.6.4 1:37 PM (14.39.xxx.160)

    걱정이나 해세요
    내 코가 석자 인 데...

  • 21. ㄴㄱㄷ
    '20.6.12 6:29 PM (117.111.xxx.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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