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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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없었는데 덜컥 애생겨 낳은 언니
....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0-06-04 09:44:42
형부는 백수이고 애는 생겨서 낳았는데 언니 외벌이로 힘들고 형부는 착한데 아이는 하루종일 게임에 식사도 부실하고 치아가 약했는지 이가 몽땅 썩어버렸어요 아무리 유치라도 그리 썩음 안되는 건데... 집은 공공임대 되서 들어가 다행인데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에요
IP : 115.2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아서
'20.6.4 9:47 AM (58.231.xxx.192)살겠죠. 결혼 생각 없음 피임 철저하게 했던가 생겼더라도 안낳아요
결혼 생각 있으니 피임 안하고 생겼다고 낳았지2. ...
'20.6.4 9:50 AM (125.132.xxx.90)혼전임신 말리는 이유가 있어요
잘사는 경우를 거의 못봄3. ..
'20.6.4 11:06 AM (14.7.xxx.145)이런말씀 드리기 뭐한데 팔자라는것도 있긴해요 ㅠ
4. 무챡임
'20.6.4 11:53 AM (112.151.xxx.95)형부가 백수인데 뭐가 착해요. 무책임하고 게으른 사람한테 착하다고 하시면 안됌
5. 어휴
'20.6.4 2:38 PM (117.111.xxx.15)어린이들은 보험 많이되니 꼭 이모가 데리고 가서라서도 치과 치료 해 주세요.
유치가 뿌리까지 썩으면 영구치가 썩어서 나요.
예전 좀 가난한 동네 살 때
할어니가 봐주는 애 친구가 있었는데
그애 할머니가 영구치는 빠질거니 치료 안해도 된다며 당당하게 이야기 했던게 아직도 맘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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