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에 갇힌 아가 결국...ㅠㅠ
1. qhrwk
'20.6.4 9:23 AM (218.146.xxx.178) - 삭제된댓글함무라비 법을 응용해야겠네요
저 악마를 조그만 개장에 가두고 굶겨야돼요2. ..
'20.6.4 9:23 AM (61.72.xxx.45)아가야
미안해
어른들이 너무 나쁘다3. 고인의명복
'20.6.4 9:23 AM (223.33.xxx.200)어린아이가 얼마나 삶이 지옥같았을까요... 이제 아프지마.. 다시는 그런 집에 태어나지 말고 신과 함께 행복하길....
4. 젤
'20.6.4 9:24 AM (116.125.xxx.199)나쁜건 그애비죠
애가 학대받는것 알았을건데
모른척 했을겁니다5. 미안하다
'20.6.4 9:25 AM (112.161.xxx.165)아가야, 다음 세상에는 좋은 부모 만나 이생에서 못 받은 사랑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렴.
아줌마가 기도할께.6. 개법이라
'20.6.4 9:25 AM (211.215.xxx.46)아이도 못지키고 아보전 뭐했는지?맒로만 모니터링했는지! 계모년 3년 있다나오겠지요 ㅠ
7. ...
'20.6.4 9:2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진짜 ㅠㅠㅠ 너무 안되었네요 .ㅠㅠ
8. ...
'20.6.4 9:26 AM (223.62.xxx.30)정말 미안하다 아가야
그*은 반드시 살인죄적용
그 애비는 공범으로 같이처벌해야합니다.9. ㅠㅠ
'20.6.4 9:27 AM (119.202.xxx.149)저희 둘째가 9살인데 캐리어에 저 몸이 어떻게 들어가나요~
저 뚱땡이 년이 그 몸으로 우겨 넣었을거 생각하니 미쳐버릴꺼 같아요.
아가...차라리 좋은 곳으로 가렴...
살았다고 해도 분명 계속 고통받고 자랐을텐데...
다음엔 좋은 부모 만나서 귀하게 대접받는데서 태어나길...퓨10. 에효
'20.6.4 9:29 AM (125.180.xxx.52)의붓애미년도 죽일년이지만
지자식 방치한 애비새끼도 개놈이네요
에고 불쌍해라
9살이면 다키웠는데...11. 안타까워요
'20.6.4 9:2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제발제발 두번다신 아이들이 약자들이 다치고 학대받고
이런일들이 사라지길 바래요
병원에서 학대로의심해 경찰에 말했을때 이것저것 다 묻지말고 멍든것 아픈것보고 분리시켰어야되었는데ㅠ
진짜 이런일있을때마다 분노만해야되는지 싶네요
법이좀강해졌음합니다
아이가너무불쌍해서 .,ㅠ 맘이찢어지네요12. 60cm
'20.6.4 9:32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60cm 가방안에서 얼마나 울고 불고 잘못했다고 빌었을까요..
움직임이 없어 열어봤다니...
애가 고통받는거 알면서 안 꺼낸거네요
세상에.....
법 좀 강화하면 안되나요??
저런 & 한테 인권 운운해대는 단체도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13. 애비도
'20.6.4 9:33 AM (119.202.xxx.149)분명히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년 자식들도 다 조사 받고 깜방 가야 합니다!
몇년전 원영이 사건도 힘들었는데...
저년 머리 끄댕이 잡고 뒤주에 가둬서 죽여 버리고 싶어요.
죄송해요...표현이...ㅠㅠ14. 아...
'20.6.4 9:35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60cm 가방안에서 얼마나 울고 불고 잘못했다고 빌었을까요..
움직임이 없어 열어봤다니...
애가 고통받는거 알면서 일부러 죽을때까지 기다린거 으
아닌가요?
세상에.....
법 좀 강화하면 안되나요??
저런 & 한테 인권 운운해대는 단체도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웃 신고도 있었고 학대 정황도 있었다는데...
항상 이렇게 되네요..15. 참...
'20.6.4 9:35 AM (14.52.xxx.225)어제 잠 들면서도 계속 그 아이 생각이 나서 미치겠던데 제발 살아서 모든 걸 증언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했건만....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너무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ㅠㅠ16. ㅜㅜ
'20.6.4 9:37 AM (175.223.xxx.147)애비도 새아빠가 될수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밤에 차갑게 대하지 밥안차려주지.
볶아대지.
애 데리고 재혼하면 의무보호관찰법 적용
법안 같은거 발의 되었으면 좋겠어요17. 미친
'20.6.4 9:38 AM (210.90.xxx.75)이럴땐 여성단체들이 또 여성인권 어쩌구 나서기만 해봐라...
아 그 작은 아이가 겪었을 고통이 전해지는 거 같아 아침부터 마음이 찢어지네요...
대체 어떻게 살아오곤 어떤 인간성이길래 지 배로 낳은 아이가 아니라도 저리 잔인하고 끔찍하게 아이를 학대한건가요..
그리고 대체 어떤 애비, 어떤 누나들이길래18. 뭐가
'20.6.4 9:39 AM (211.192.xxx.148)애비도 나쁘지만 제일 나쁜 인간은 그 ㄴ ㅕ ㄴ 이죠.
19. 출산율
'20.6.4 9:41 AM (175.223.xxx.134)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지키는것 중요하네요.
2차 성징 이전이라도 정기적인 몸 체크라도 받게 해야하나?
같은사건 아이들 주검은 자꾸만 반복되어지네요.20. ....
'20.6.4 9:4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때문에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더 약해지고21. ....
'20.6.4 9: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22. ....
'20.6.4 9: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부모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행정도 미개해요
부모가 학대하는거 알면 떼 놨어야죠
왜 붙여놔요
애가 부모 소유에요?23. ㄴㄷ
'20.6.4 9:48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왜 아이를 분리시키지 않았을까요
법이 너무 잘못됐다 ㅠㅠ24. 출산율
'20.6.4 9:50 AM (120.142.xxx.209)뭐하러 운운해요
버려지고 학대만큼 애들이 이리 많은데...
학대로 불구되고 죽는 애들이 또 있겠죠25. ....
'20.6.4 9: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부모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행정도 미개해요
부모가 학대하는거 알면 떼 놨어야죠
왜 붙여놔요
애가 부모 소유에요?
죽은 애들은 말이 없고 학대 당하는 애들은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러니 맨날 학대하는 애들이 어떤 법안 개정도 없이 속수 무책으로 가정에서 못 벗어나고 죽죠26. ....
'20.6.4 9: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부모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행정도 미개해요
부모가 학대하는거 알면 떼 놨어야죠
왜 붙여놔요
애가 부모 소유에요?
죽은 애들은 말이 없고 학대 당하는 애들은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러니 맨날 학대하는 애들이 어떤 법안 개정도 없이 속수 무책으로 가정에서 못 벗어나고 죽죠
지자식 당하는거 아니라고 어른들이 법도 안뜯어고치고 계모가 제일 미친년이고 다 나쁜놈들이에요27. ....
'20.6.4 9: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부모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행정도 미개해요
부모가 학대하는거 알면 떼 놨어야죠
왜 붙여놔요
애가 부모 소유에요?
죽은 애들은 말이 없고 학대 당하는 애들은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러니 맨날 학대하는 애들이 어떤 법안 개정도 없이 속수 무책으로 가정에서 못 벗어나고 죽죠
지자식 당하는거 아니라고 어른들이 법도 안뜯어고치고 계모가 제일 미친년이고 다 나쁜놈들이에요
왜 애비만 방관했는지 가담했는지 조사해요
일하는것들은 왜 안잡고?28. ....
'20.6.4 9:54 AM (1.237.xxx.189)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저렇게는 안됐을지도요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더 볶았을거 밥도 못 먹었을거고
부모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행정도 미개해요
부모가 학대하는거 알면 떼 놨어야죠
왜 붙여놔요
애가 부모 소유에요?
죽은 애들은 말이 없고 학대 당하는 애들은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러니 맨날 학대하는 애들이 어떤 법안 개정도 없이 속수 무책으로 가정에서 못 벗어나고 죽죠
지자식 당하는거 아니라고 어른들이 법도 안뜯어고치고 계모가 제일 미친년이고 다 나쁜놈들이에요
왜 애비만 방관했는지 가담했는지 조사해요
일하는것들은 왜 옷 안벗고?
일 못하면 사직해야죠29. ....
'20.6.4 9:5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어떤 스님이 애들은 아무 힘이 없고 목소리를 못낸다고 애들 문제에 대해서만 무조건 어른 탓하고 흥분을 했는데 그게 맞았네요
30. ....
'20.6.4 9:58 AM (1.237.xxx.189)어떤 스님이 애들은 아무 힘이 없고 목소리를 못낸다고 애들 문제에 대해서만 무조건 어른 탓하고 화를 했는데 그게 맞았네요
31. 음
'20.6.4 9:59 AM (121.184.xxx.215)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어리고 작은목에 인공호흡기 꽂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밥은 좀 먹고는 살았니,
어린이날 병원에 오다니 그게 무슨일이야,
머리가 다 아플정도로 슬프네,네짧은 생애가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구나.
다음엔 정말 행복한 집에서 태어나렴.32. 아가??
'20.6.4 10:01 AM (124.153.xxx.110)아홉살이 아가는 아닌것같은데 .. 거의 다 큰 어린이지 않나요? 저런 큰 아이를 저랬다는게 믿기지가..ㅠㅠ
33. ..
'20.6.4 10:11 AM (223.38.xxx.211)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산매장과 뭐가 다른가요
저년 신상공개하고 살인죄와 아동학대로 무기징역 주세요34. ㅇ
'20.6.4 10:13 AM (115.23.xxx.156)아침부터 아이가 너무가여워서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35. 아
'20.6.4 10:19 AM (58.122.xxx.168)ㅆㅂ ㄱㅆㄴ 같으니라구!!!
진짜 욕 나와요 아휴 ㅆ
저런 년이 아이한테 밥이나 제대로 줬을까요?
아이 체구가 작았을거 같아요.
아휴 어린 아가야 미안하다ㅠㅠㅠㅠㅠ36. 마른여자
'20.6.4 10:20 AM (211.36.xxx.204)아~~세상에ㅜㅜ
아침부터눈물이나네
엉엉너무가여워서어째
하고싶은것도많을나이
나이어린애데리고재혼좀하지마라
아씨불열받네37. 정말
'20.6.4 10:20 AM (165.132.xxx.121)너무너무 슬퍼요. 말도 안되는 일이 자꾸 벌어지면 안되는데.... 어른들 잘못이네요. 아이를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자유롭게 지냈으면 해요.
38. 둥둥
'20.6.4 10:28 AM (211.246.xxx.244)그러게요 움직임이 없어 열어봤다니. .
분명 소리치고 울고 불고 했을텐데 그것도 듣기 싫어 나갔다 왔을거고. .
같이 있던 아이들은 이어폰 끼고 게임이라도 한걸까요?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아. . . .39. ....
'20.6.4 10:29 AM (1.243.xxx.9)나참, 아동학대에 누가 여성 인권 운운하며 나섰다고... 끼여넣기는...ㅉㅉ
40. 누가
'20.6.4 10:49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누가 여성 인권 운운 나섰다고 썼나요?
제가 인권단체 이야기 한거를 그렇게 해석하신 건지....
전 인권단체가 피해자 편에 선걸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쓴 글인데요
남녀를 떠나 전 가해자에 대해서는 인권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
특히 남의 생명을 빼앗은 살인자들에게는요.41. 누가
'20.6.4 10:52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누가 여성 인권 운운 나섰다고 썼나요?
제가 인권단체 이야기 한거를 그렇게 해석하신 건지....
전 인권단체가 피해자 편에 선걸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쓴 글인데요
남녀를 떠나 전 가해자에 대해서는 인권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요.
특히 남의 생명을 빼앗은 살인자들에게는요.
그렇게 가해자 편에서 인권운운하는 단체가 있다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쓴 글이에요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ㅉㅉ 거리기는......42. ㆍㆍㆍ
'20.6.4 10:56 AM (210.178.xxx.192)코로나때문에 등교 미뤄질 때부터 학대 방임당하는 아이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결국ㅠㅠ
43. ㄹㄹ
'20.6.4 11:05 AM (112.170.xxx.67)저 계모랑 친부란 인간들 같이 처벌하고 친모랑 계모가 데려온 아이들도 책임이 없지는 않겠네요.
계모가 데려온 아이들 제법 큰 아이들이던데 왜 엄마가 아이랑 가방에 넣고 외출했는데 그걸 방치하나요?
상식적인 아이들이라면 엄마가 나가면 꺼내주지 않나요?44. ........
'20.6.4 1:36 PM (121.163.xxx.101)정말 슬픈 일이에요.
45. 어떻게
'20.6.4 6:50 PM (59.12.xxx.22)그런 짓을 했는지. 사이즈를 보니 딱 기내용 케리어 사이즈네요 . 거기에 아무리 마르고 작아도 9살 아이가 어찌 들어가나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웠을지. 죽기전에 소리치고 울었을텐데 같이 있던 아이들은 어찌 아무것도 못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