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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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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질 줄 알았는데.." 마음 급해진 예비청약자들

집값잡아줘요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0-06-04 08:35:47
수원시 최고 분양가 무색한 통장 1만8000개

수원시에서 최고 분양가로 공급된 아파트에도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대우건설이 수원시 정자동에서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가 1순위에서 평균 4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0개의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개의 통장이 접수됐다. 전용 84㎡A형이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78.9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가 3.3㎡당 분양가 2000만원에 육박해 수원 최고 분양가를 세웠다. 전용 84㎡A형의 분양하는 7억2700만원으로 수원에서 7억을 처음으로 넘었다. 하지만 수원 집값이 지난해부터 부쩍 오르면서 주변 신축 아파트들의 시세가 10억원을 웃돌았다. 결국 '최고가 아파트 임에도 로또'가 되는 기현상이 나왔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00603100102276
IP : 211.205.xxx.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1위
    '20.6.4 8:36 AM (211.205.xxx.62)

    문정부 일 잘하는거 인정

    그러나 부동산 정책은 개판.

    수원이 10억 이게 말이 되나?

    우리 자손들은 어찌 살라고 ㅠㅠ

  • 2. 부동산
    '20.6.4 8:36 AM (175.223.xxx.226)

    부동산이 영원할줄 아니그래요

  • 3. 폭등정부
    '20.6.4 8:38 AM (122.36.xxx.22)

    코로나 관리하듯 집값 관리하면
    젊은 사람들 성실하게 일하며 행복하게 살듯

  • 4. ㅡㅡㅡㅡㅡ
    '20.6.4 8:42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꼭지에 달한 느낌.
    판단은 각자.

  • 5. ...
    '20.6.4 8:53 AM (223.62.xxx.2)

    솔직히 부동산, 교육만큼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어디있나요?
    정의로운 사회요?
    3년만에 투기꾼들 부자 만들고 열심히 일만 한 사람들 바보 만드는게 정의로운 사회인가요?
    대책은 항상 다오르고 난 뒤 핀셋정책이라며 장난치고...그러니 그 주변은 풍선효과로 오르고...
    김현미 장관 무능한건 인증 되었는데 왜 그대로 두는지...
    본인들이 집값 비싸서 청년들 결혼 힘들다고 했던 박근혜 정권 말기만 되어도 정말 희망 가지고 열심히 일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집값을 단기간에 두배 세배로 올리나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사회 아닌가요?

  • 6. ...
    '20.6.4 8:54 AM (211.215.xxx.46)

    미쳤다. 문정부. 뭐하고 계신지?

  • 7. ...
    '20.6.4 8:55 AM (116.127.xxx.74)

    광교는 확실히 매물이 늘었네요. 1월 이후 실거래 신고된 것도 찾기 힘들구요. 진짜 부동산이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 8. ..
    '20.6.4 8:57 AM (101.235.xxx.85)

    완전 악몽이에요. 현정부 이후 결혼해서 집사려던 사람이라 정부 정책 다 기억하는데 이렇게까지 국민들 속이면서까지 왜 저러나 싶네요. 국민들이 순하고 착해서 그렇지 프랑스같았으면 거리로 다 뛰어나서서 과격시위했을 거예요. 폭등주역들 감사, 청문회받고 심판해야지 않나요? 현정부는 끊임없이 국민을 속였어요. 김현미 통해서 다주택자들에게 시간줄테니 좋은말할때 팔아라, 집으로 돈벌던 시절끝났다. 다주택자 투기근절 때까지 많은 카드를 이용해서 근절할거다. 보유세, 분상제까지 얘기해서 다들 기대했어요. 뉴스에서도 다들 한목소리로 집살려는 사람들은 정부 의지가 강하니 집사는거 뒤로 미루고 청약해보라고. 그러다 작년 구정에 부동산 상승 심상치않아 국민들 사이에 불만나오기 시작하니 김수현이 정권시작전 가격으로 돌려놓는다고 약속했어요. 이건 대통령도 작년말에. 그러니 믿지 안믿나요? 김수현은 그런 약속까지 하더니 2배2.5배까지 오르니 말바꿔 부동산안정돼서 더이상 정책 안내놓는다고

    집사는 대출은 가계대출 위험하다고 문잠궈놓고 전세대출은 90프로까지 퍼주고 세입자로 살게. 청약은 소득은 적으면서 7-8억 현금 갖은 금수저들에게 로또주고

    현정부 부동산정책 심판해야되요. 집값만 오른게 아니라 전월세 치솟고 살수가없어요. 게다가 이불황에 거액의 전세자금반환은 집주인 양심에 맡겨놓아 전재산이 전세금이 서민들 연쇄도산할수있어요. 180석 여당은 안중에도 없지요

  • 9. ...
    '20.6.4 9:20 AM (125.132.xxx.90)

    3기 신도시니 뭐니 계속 군불 피우고
    청약 기다리라고 로또 맞을 수 있다고 헛된 희망 준 사이에 집값은 고공행진
    교통대책 먼저 한다면서 선거 끝나니 분양하기도 전에 지하철 약속 없던걸로 하질 않나
    재건축 재개발 안해주고 임대 넣으라고 난리난리 사유재산침해급
    3기 신도시는 임대를 얼마나 때려박는지 몰라요
    선교통 후분양이라더니 이건뭐 죽도밥도 안된 상황
    무주택자들 정말 안됐죠
    라이트하우스나 보고 있고

  • 10. ..
    '20.6.4 10:12 AM (14.7.xxx.145)

    코로나같이 좀 어케 해줘요.
    진짜 왜 이런데다가 에너지낭비를 하고 살아야하나

  • 11. 어디서는
    '20.6.4 10:35 AM (121.167.xxx.4)

    집값 내린다고 지랄, 어디서는 오른다고 지랄.

    그냥 문정권 까고 싶어서 깐다고 그러세요.

    어휴 개 극혐. 그래놓고 긴급지원금은 다 받아 썼겠지.

  • 12. 아이고
    '20.6.4 10:56 AM (97.70.xxx.21)

    난집값 떨어진다고 지랄한적은 없는데다 긴급지원금은 어짜피 다시 세금으로 걷어갈건데 왜 안받냐.
    무능한 문정부.돈걷어 쓰는것만 잘하지.그런건 아무나 잘함

  • 13. 여기서
    '20.6.4 11:05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진다고 GR하는 건 한번도 못봤어요.
    다들 떨어지라고 기우제 지내고 있지.

  • 14. ..
    '20.6.4 11:21 AM (14.7.xxx.145)

    집값 내린다고 누가 지랄하나요
    이제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놀라는 마당이구만

  • 15.
    '20.6.4 11:35 AM (210.222.xxx.103)

    앞으로 인구는 줄어드는데 치고 빠지는 거 잘하지 않으면 앞으로 부동산은 처다도 보지 말아야겠어요.
    평생 직장이고 부동산으로 돈 벌 욕심 없다면 번거롭더라도 3~4억 가지고 근교에 땅사서 집짓는 게 제일 낫겠네요.

  • 16. ...
    '20.6.4 11:56 AM (116.33.xxx.3)

    2008 금융사태 보고 사람들이 배웠죠.
    월스트리트와 금융계가 저질러놓고 책임은 지지 않는 거 봤으니까요.
    자본주의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많이 가져라.
    정부는 결국 많이 가지고 있는 놈 편이 될 수 밖에 없고, 정부의 구성원들도 결국 인간이다.
    도덕성은 잠시 잊고 최대한 레버리지!
    결국 돈 풀어서 사회 시스템(을 돌리는 자들) 붕괴되지 않도록 했고, 서민들이 고생.
    그 때 그만한 양적완화가 가능하다고 상상도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잖아요.
    이번에도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갈 것 같아요. 결국 고통받는건 서민이라는 사실은 변함없겠죠. 초양극화 시대니까 고통받는 서민층도 더 두터워질테고요..
    개인적으로는 정부는 큰 방향은 공약대로 가되, 정부에 속한 개인들이 초반에 이익 좀 보고 세수도 좀 확보해 놓으려고, 정책이나 시기 좀 조절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무능력이든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이든, 수습 불가 악순환의 수렁으로 빠져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지금 상태 만든 거 죄 맞죠.

  • 17. 다떠나서
    '20.6.4 1:32 P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

    집값 내린다고 지랄, 어디서는 오른다고 지랄.
    그냥 문정권 까고 싶어서 깐다고 그러세요.
    어휴 개 극혐. 그래놓고 긴급지원금은 다 받아 썼겠지.
    ——————
    로그인 안하려그 이댓글 보고 화나서 로그인했네요.
    집값 찬반 다떠나서, 여기서 “긴급지원금은 다 받아 썼겠지”가 왜나와요? 긴급지원금이 문정부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만 시혜독으로 주는 문정부 사비인가요? 그돈 받았으니 입닥치고 찬양하라고요? 그게 원래 누구돈인데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 세금으로 생색내는던데, 그 세금 젤많이 내면서 적폐로 몰려 욕만 죽어라 듣는 사람들이, 그 “생색내기” 성공적으로 되라고 기부까지 하라고요?

  • 18. 다떠나서
    '20.6.4 1:36 PM (218.145.xxx.90)

    집값 내린다고 지랄, 어디서는 오른다고 지랄.
    그냥 문정권 까고 싶어서 깐다고 그러세요.
    어휴 개 극혐. 그래놓고 긴급지원금은 다 받아 썼겠지.
    ——————
    로그인 안하려그 이댓글 보고 화나서 로그인했네요.
    집값 찬반 다떠나서, 여기서 “긴급지원금은 다 받아 썼겠지”가 왜나와요? 긴급지원금이 문정부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만 시혜독으로 주는 문정부 사비인가요? 그돈 받았으니 입닥치고 찬양하라고요? 이게 소위 “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주는 문정부 본마음이었나요? 대통령은 그렇게 얘기 안하던데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 그게 원래 누구돈입니까? 문프나 민주당 개인돈이예요? 아니면 그쪽 지지자들이 십시일반 걷어서 지원해달라고 마련한 기금입니까? 까놓고 국민 세금으로 생색내는던데, 그 세금 젤많이 내면서 적폐로 몰려 욕만 죽어라 듣는 사람들이, 그 “생색내기” 성공적으로 되라고 기부까지 하라고요?

  • 19. ...
    '20.6.4 2:41 PM (116.121.xxx.161)

    집값 내린다고 지랄???
    양심이 있다면 지금 집값 보세요.
    내린다고 지랄할 상황인지...
    3년만에 서민들 희망 다 박탈해 갔어요.

  • 20. llll
    '20.6.4 3:42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무슨 재난지원금이 문정부돈에서 나온거마냥 착각한 사람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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